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며 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서 8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1100도로 등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낮까지 내린 눈이 결빙된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다소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가 국내 공.항만에서 이용객이 탑승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조치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시 소규모 여행이 증가하면서
항공기와 선박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확진자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이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회의를 통해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제주도가 건의한 김포공항 내 선별진료소 설치에 대해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내일(21일)부터 제주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신청 학생에 한해 긴급 돌봄을 운영합니다.
기말고사가 예정된 학교에서는 학급당 25명을 넘는 경우
인원을 나눠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등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시험을
치릅니다.
모든 학교에 대한 등교 중단 조치는 오는 24일까지로
지역 감염 정도를 파악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근 눈이 내리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낙상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낙상사고는 모두 9천 여 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에 겨울철인 1,2월에
1천 6백여 건이 집중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고령인 경우 낙상 후유증이 크고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 지역은 낮까지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북서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라산 윗새오름이 영하 0.5도로 가장 추웠고 제주시 7.4도, 서귀포시는 9.5도로 평년기온을 2도에서 4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5도 앞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오늘 보다 3도 가량 오른 10도에서 11도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도로에는 그동안 내린 눈으로 곳곳이 결빙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물결이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가끔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219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한라사우나발은 4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1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라사우나발은
어제 하루 16명에 이어 오늘 6명이 추가돼
현재 41명에 이르고 있고
도내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녕성당발도 어제 오후부터 2명이 늘어 2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6명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사우나 2곳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우나는
제주시 일도1동과 노형동의 사우나로
확진자가 다녀갔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시간에 사우나를 방문한 이력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안에서 해양생물보호종인 상괭이 사체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7일, 18일에 각각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고
3마리 모두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해당 지자체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지금까지 발견된
상괭이와 돌고래 사체는 45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5.5도, 성산과 고산이 각각 4.9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산간에는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눈이 쌓이거나 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 기온은 3에서 5도,
낮 기온은 8에서 9도를 나타내며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