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5
  •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거리두기' 상향되나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라동 교회나 진주시 이통장단 등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데, 다른지역 유입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지난 주말에만 11명이나 더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모레(16일)쯤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이후 긴장된 한주를 보낸 제주도. 아라동 교회나 진주시 이통장단처럼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으면서 큰 고비는 넘기는 듯 싶었지만 산발적으로 터지는 코로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발생한 확진자만 모두 11명.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4명에 이릅니다. 서울에서 여행 온 일행도 제주지역 확진자로 분류되거나 경기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인천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국제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등 3명도 추가됐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대부분 다른지역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지역 감염이나 지역 내 확산이 아닌 점은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2만명 정도의 입도객이 방문하고 있고 추운 날씨로 내부 생활이 늘면서 확진자가 유입되거나 전파될 우려는 여전합니다. 제주도도 이 같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지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지역사회로 한 발짝이라도 감염이 나가게 되면 바로 조치할 준비는 갖춰놓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전국적인 상황, 도내 상황을 예의주시해서 모레 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로 올라가면 경제, 교육, 모임 등 다방면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 제주도의 결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2.14(월)  |  조승원
KCTV News7
02:06
  • 국제학교 확진자 또 발생…인근 학교까지 '비상'
  • 주말 사이 제주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재학생과 학부모가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학교 학생 등에 대한 긴급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는 물론 인근 대정지역 일부 학교가 또 다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 주차장으로 차량들이 쉴새 없이 드나듭니다. 주차장 안쪽에 마련된 코로나19 워크스루 진료소를 가기 위해섭니다. 지난 주말사이 이 곳 국제학교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재학생과 교사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역학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0국제학교 학생> "지금 너무 불안해요. 급식 먹을 때랑 놀이터에서 놀 때 (접촉했을 수도 있어서...)" <문수희 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 4곳은 오는 18일까지, 대정지역 11곳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16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대정중과 대정고를 비롯한 4곳의 중고등학교는 3일동안 등교 수업 인원을 1/3로 조정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국제학교 측에 수도권 방문 이력 학생에 대한 격리 조치 등 기존보다 강화된 방역 지침을 권고했습니다. <강영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국제학교에 대해서는 이번주 5일동안 그리고 대정지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서광초와 덕수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이번 주 3일 동안 원격수업 조치를 안내했습니다." 지난달 모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불안감에 떨어야 했던 이 지역에 20여일만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12.14(월)  |  문수희
  • 제주 부근 '해수면 상승' 속도 전국서 가장 빨라
  • 제주 부근 해역에서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전국 21개 조위관측소의 지난 30년 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수면이 해마다 평균적으로 3.12mm씩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 상승률을 보면 제주 부근이 4.2mm로 가장 높았고 북부지역 5.26mm, 남부지역은 3mm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간 해수면 상승률이 과거 30년보다 약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0.12.14(월)  |  조승원
  • 모터보트, 어선과 충돌 후 침몰…4명 부상
  • 어제(13일) 오전 11시 40분 쯤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남쪽 약 0.3킬로미터 해상에서 낚시를 즐기던 모터보트A 호가 항해하던 낚시어선 B호와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0.12.14(월)  |  문수희
  • 귀덕 포구서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 오늘(14일) 오전 9시 10분 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포구에서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185cm에 폭 90cm, 무게 85kg 정도로 죽은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을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돌고래 사체를 한림읍 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 2020.12.14(월)  |  문수희
KCTV News7
01:47
  • 오늘의 날씨 (12월 14일)
  • 오늘 제주 지역에 올해 첫눈이 내린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윗세오름이 영하 8.3도로 가장 추웠고 제주시 5.9도, 서귀포시 6.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게다가 제주도 남부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며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춥고 눈이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4도로 시작해 낮에는 5에서 7도를 보이겠습니다. 눈은 모레까지 계속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모레까지 5에서 15CM,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 밖에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도 2에서 7CM, 해안가에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로 인해 1100도로 등 일부 도로는 통제되거나 얼어붙은 곳이 있겠으니 운전자들은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물결이 최대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14(월)  |  문수희
  • 코로나 격리 병상 21% 가동…중증환자 없어 (보완 재송)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훌쩍 넘은 가운데 환자를 격리 치료할 병상은 아직 여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82, 83, 86번 등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퇴원하면서 현재 40명만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격리 병상 191개 가운데 40개만 사용하는 것으로 가동률은 21% 수준입니다. 제주도는 아직 150개 병상이 여유가 있는 만큼 병상 수급에 문제가 없고 도내에는 현재 코로나 중증 환자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12.14(월)  |  조승원
  • 무자격 외국인 선원 고용 선장 등 3명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무자격 외국인 선원을 승선시킨 선장과 선원 등을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적발된 선장 A 씨는 선원 자격이 없는 베트남 출신 남성 2명을 불법 고용해 지난 4일부터 유자망어선에 승선 시켜 조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연말까지 무자격 외국인 선원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20.12.14(월)  |  문수희
  • 마스크 사기 유통업자 항소심서 '감형'
  •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일반 마스크를 보건용으로 속여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업자가 항소심에서 감경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제주도내 유통업자에게 일반 마스크 1만장을 보건용으로 속여 납품한 혐의로 기소되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53살 이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마스크가 피고인의 범해 이후 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은 점과 범행으로 얻은 이익이 크지 않아 보이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2.14(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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