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각각 12도, 13도, 고산과 성산에서는 10.6도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5에서 7도, 낮 최고기온 11에서 14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 2020.12.05(토)  |  김수연
KCTV News7
02:26
  • "감염 경로 몰라"…깜깜이 환자 '현실로'
  • 한달 살기로 제주에 온 가족 2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제주도는 광범위한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감염 경로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첫 깜깜이 환자 사례인데 제주도는 무증상 관광객에 의해 동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민에 의해 감염됐거나 지역 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달 살이로 지난 달 10일 제주에 온 가족 2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83번과 86번 확진자입니다. 감염 경로로 추정됐던 수도권 방문 가족이 음성으로 나오면서 이들이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오리무중입니다. 제주도가 확진자 가족의 입도 이후 모든 동선을 파악하는 광범위한 역학 조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감염 경로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48시간 이내에 두 명에게 모두 증상이 나타난 점에 미뤄 가족 전파가 아닌 특정 장소에서 이들이 동시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감염 시점은 수도권 가족이 방문한 지난 달 19일부터 21일 사이로 이 기간 두 번 다녀 간 호텔 뷔페에서 무증상자에 의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미지의 관광객이 뷔페를 이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벗은 상황이고 확진자 가족 두 분도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우연히 접촉했을 가능성. 그런 해석은 가능하겠습니다." 제주도는 감염 경로는 불확실하지만 이들 가족에 의한 지역내 추가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머지 동선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고 뷔페 이용 이후 잠복기인 14일이 지난 이후에도 감염 사례가 없어 감염원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미 잠복기 14일이 지나는 현시점에서 보면 우리가 모르는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돼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이번 사례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지역내 첫 확진사례로 남고 있습니다. 동선 비공개 논란에 이어 언제든 깜깜이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지역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2.04(금)  |  김용원
KCTV News7
00:47
  • '검사 결과 전 입도' 서울 환자 일행 87번째 확진
  •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제주를 방문해 논란이 된 서울시 확진자의 일행도 오늘(4일)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에 확진판정이 나온 환자는 87번째로 진단 검사 후 제주를 방문한 서울시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일행이며 입도 당일인 지난 달 25일부터 제주에서 격리 도중 발열 증상을 보였고 오늘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격리 이후 첫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격리 도중 확진 판정으로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20.12.04(금)  |  김용원
KCTV News7
02:32
  •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오락가락'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 매장 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일시적으로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일회용 쓰레기 양이 늘자 정부가 다시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오락가락 정책에 현장에서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 일회용컵에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쓰레기통에는 버려진 일회용품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단속대상입니다. 정부가 이달부터 매장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다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했더니 쓰레기량이 너무 많아지면서 8개월만에 다시 규제를 시작한 겁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제한을 달리 적용하고 있는데 제주 같은 1.5단계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규제하고 손님의 요청이 있을 때만 제공할 수 있도록 정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직접 음료를 주문해 봤습니다. <00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개 밀크티 아이스 하나 맞으시죠? (네.) 감사합니다. (매장 안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네, 실내 이용 다 가능하세요." 특별한 요청이 없었는데도 주문한 음료 모두 플라스틱 컵에 담겨 나옵니다. 시책이 바뀐데에 따른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결과입니다. <카페 사장> "(규제가 다시 시작된 걸) 알게 된 거는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고요. (손님들은) '그 전에는 됐었는데 왜 갑자기 안 되냐' 이렇게 항의를 하시는 경우도 있고. (행정에서) 홍보 이런 거 없이 변경이 되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도 (손님에게) 설명드리기 곤란한 부분들이 있어요." 게다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시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다시 규제하는 정책이 타당한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정 / 서울특별시 강북구> "다른 사람이 사용한 걸 쓰는 거는 아무래도 찝찝한 게 없지 않아 있긴 하니까. 호흡기나 침 같은 분비물로도 전염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걱정되죠.)"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는 입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2.04(금)  |  김경임
KCTV News7
02:09
  • 수능 후 진학 지도·방역 관리 '비상'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고3 교실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코로나19 탓에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하면서 당장 수시와 정시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전처럼 담임교사와 대면도 쉽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관리까지 더해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 시험이 끝나면서 고3 교실은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코로나로 대학들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했고 입시 일정도 예년보다 빠듯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학 지도는 쉽지 않습니다.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대면 상담도 점심시간 등 제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오영호 / 제주제일고 3학년 부장>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면으로 (진학 상담을) 하기에는 쉽지는 않지만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라던가 마스크를 착용을 통해서라도 수시(준비)에 힘을 써야 할 것 같고요." 방역 관리도 비상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돼 학생 관리가 쉽지 않은데다 수능 이후 마땅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육당국은 최근에서야 수능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세우도록 각 학교에 지침을 보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수능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적절하게 맞는 것을 찾아서 예시를 할 수 있지만 학교 현장에 따라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주말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과 면접고사 등 전형이 잇따라 진행됩니다. 또 오는 2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정시모집 전형도 시작됩니다. 우려했던 감염 사례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지만 빠듯해진 대입 전형 일정에다 코로나19 방역 관리까지 고3 교실의 고민 거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04(금)  |  이정훈
  • 진주시 이통장협 "무리한 연수, 제주도민께 사과"
  • 코로나 사태 속에 제주에서의 무리한 연수로 제주도민 7명의 확진자를 발생케 한 진주시 이통장협의회가 오늘 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에게 사과한다며 집행부 전원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감염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서 진주시로부터 올해 연수를 취소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강행했고 안일한 생각으로 확진자가 속출해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12.04(금)  |  김수연
  • 제주 한달살이 확진자 뷔페 식당 이용…감염경로 의심
  • 제주에서 함께 한달살이를 하던 83번, 86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첫 지역전파 사례에 따른 제주도의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가 입도한 지난달 10일부터 83번의 확진 판정일인 지난 1일까지의 세부 이동 경로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19일부터 21일 사이 관광객이 이용하는 뷔페식당을 두차례 이용했던 것이 감염경로로 가장 의심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뷔페 식당 방문일부터 2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해당 식당은 더 이상의 위험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CCTV 확인 결과 이들은 포장 주문 음식을 많이 시켰고 모든 동선에서 음식 먹을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모두 착용했으며 계속 자가용을 타고 이동한 만큼 추가 전파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둘 다 비슷한 시기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고 수도권에서 제주에 잠깐 방문했던 또 다른 가족이 감염원일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12.04(금)  |  김수연
  • 7일부터 유·초·중·고 2/3 등교…고3 원격수업
  • 제주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맞춰 오는 7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제한적인 등교가 실시됩니다. 우선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은 7일부터 원격 수업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1,2학년이 전체 등교를 하고 일부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 또는 취업 준비를 위해 부분적으로 등교수업을 시행합니다. 다만 6학급 이하 유치원과 재학생이 5백명 미만 학교는 학교 상황에 맞춰 전체 등교가 가능합니다.
  • 2020.12.04(금)  |  이정훈
  • 길거리서 남자 초등학생 성추행 중국인 실형
  •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50대 중국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서귀포시 한 거리에서 남자 초등학생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인 58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가족이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2.04(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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