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흐리고 쌀쌀…낮 최고 13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12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2020.12.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4회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자에 강춘기씨 선정
  • 제4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자로 토종 제주마 훈련과 육성에 공헌한 강춘기씨가 선정됐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사단법인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는 지난 한달 간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벌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시 월평동에서 목장을 운영중인 강춘기씨는 지난 1980년대부터 토종 제주마를 경주마로 훈련시켜 제주경마공원 설립에 토대를 마련했고 자신이 훈련시킨 24마리의 제주마와 함께 88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 2020.12.08(화)  |  이정훈
  • 대체로 흐리고 쌀쌀…낮 최고 13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내려오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지만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2.0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서울 확진자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다녀가
  • 제주도가 오늘 오후 서울시 동작구 확진자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갔으며 어제(6일) 서울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오늘(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신용카드 내역과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달부터 제주 방문 이후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는 33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2020.12.07(월)  |  김수연
KCTV News7
02:42
  • 4·3 수형인 72년만에 재심 첫 '무죄'
  • 4.3 당시 일반 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이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벌써 90을 넘긴 김두황 할아버지입니다. 평생을 옥죈 4.3의 굴레에서 70여년만에 해방되는 감격의 순간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48년 갑자기 경찰에 끌려가 남로당 가입을 자백하라는 강요와 모진 폭행을 당한 뒤 목포 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했던 김두황 할아버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른 채 평생을 4.3의 굴레에 얽매였던 김 할아버지는 뒤늦게나마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72년만에 김 할아버지는 제주지방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군사재판이 아닌 일반 재판에 의한 생존 수형인에 대해 무죄 선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판부 결정문에서 피고인이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부인했고 공소사실을 입증해야 하는 검찰이 관련 증거를 제출하지 못 했다며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심한 이념 대립 속에 벌어진 사건으로 개인의 삶이 희생됐다며 이번 선고를 통해 여생 동안 응어리를 푸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습니다. 70여 년 만에 재판부가 내린 무죄 판결에 김 할아버지는 진실과 무죄를 상징하는 나리꽃을 가슴에 단 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랜 시간 마음 속에 응어리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도 눈물을 훔칩니다. <김연자 / 김두황 할아버지 딸> "아버지가 재판 끝날 때까지 살아계실까…. 속으로 걱정을 많이 해 왔는데 오늘 이런 (무죄 판결나는) 날이 와서 너무 감사드리고." <김두황 / 4·3 생존 수형인(92)> "정말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유채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임재성 / 변호사> "억울한 고통에 대해서 제대로 말 못 하셨던 김두황 할아버님께서 오늘(7일) 무죄를 선고받으셨고요. 아마 검사도 무죄를 구형했기 때문에 곧 1심 판결이 확정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후 김두황 할아버님과 논의해서 실질적인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재판부는 김 할아버지와 함께 재심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나머지 7명의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해 추가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며 선고기일을 오는 21일로 연기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2.07(월)  |  김경임
KCTV News7
02:10
  • 수험생 '불안불안'…"확진 - 자가격리 응시 불가"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고 수능 이후로 미뤘던 수시 전형 등 각 대학들의 입시 일정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역시 이번 주부터 미술과 음악대학 등 예체능학부의 실기 시험이 예정돼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에 들어간 수험생들은 아예 응시 기회조차 없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입 수능이 끝나면서 대학별 대입 전형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고려대가 지난 주말 가장 먼저 면접을 시작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한양대와 연세대가 논술고사, 서울대가 오는 11일 일반 전형 면접을 실시합니다. 이번 주까지 대학별 평가시험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험생은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 하지만 코로나19로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되면 응시가 제한될 수 있어 수험생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실기 전형을 앞둔 제주대학교 역시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음악과와 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수시로 모두 45명을 선발하는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171명이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실기 시험을 치릅니다. 대학측은 수험생 이외에는 고사장 출입을 금지하고 시험 당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별도로 응시토록 하는 등 방역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된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실을 마련되지 않아 응시 자체가 불가합니다. <제주대학교 관계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원서 접수할 때부터 안내가 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큰 탈 없이 마무리 됐지만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 준비와 함께 자가 방역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07(월)  |  이정훈
KCTV News7
02:02
  • 번호판 잘못 가렸다가 과태료 '폭탄'
  • 자동차 번호판을 잘못 가렸다가 과태료 폭탄을 맞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예쁘게 꾸미려고 스티커만 붙여도 불법인데, 억울한 일 없으려면 잘 알아두시는 게 좋겠죠?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행하는 자동차의 번호판이 자전거 거치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사용 트럭의 번호판은 흙먼지에 뒤덮여 숫자를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몰랐는지 알았는지, 젖은 휴지가 번호판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신고한 실제 자동차 관리법 위반 사례들입니다. 이렇게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하면 최소 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순히 숫자뿐 아니라 바탕 여백에도 손을 대면 안 됩니다. 개성을 위해 빈 공간에 스티커를 붙인다거나 틀을 사용해 여백을 가리는 것도 모두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법 규정을 잘 몰라 단속에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번호판 가림 신고는 올해 11월 기준 260건으로, 2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것도 올해 87건, 과태료 부과 금액도 3천 550만 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주호 / 제주시 차량관리과> "공사 차량들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청소를 번호판이 보이게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놓치시는 분들이 많고요. 흰색 여백도 번호판의 일부이기 때문에 꼭 유의하셔서 아무 것도 손 대지 않고 관리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과태료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번호판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2.07(월)  |  변미루
  •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하와이 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물탱크 등 일부 집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용접 과정에서 옥상에 쌓여있던 스티로폼 등에 불티가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2.07(월)  |  김경임
  • '2공항 홍보 세금 부당 사용' 도지사 고발
  • 제주예산감시 시민모임 곱진돈은 오늘 오전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상헌 공항 확충지원단장에 대해 예산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여론조사를 앞두고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이 지난 9월부터 5차례에 걸쳐 안내 책자 구입과 영상물 제작 등을 목적으로 세금 3천 720여 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12.07(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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