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6
  • 종합병원 전산 '먹통'…'수납·처방' 올스톱 '불편'
  • 제주도내 대형 종합병원에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 진료와 수속 절차 시스템이 수시간 동안 먹통이 됐습니다. 입퇴원이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종합병원에 설치된 접수 수납 장비입니다. 모니터에 오류창이 떠 있습니다. 서버와 연결이 해제됐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거나 점검 중이라는 안내 문구만 나옵니다. <병원 이용객> "여기 항암치료 하러 왔는데 모든 전산 장비가 다운 돼버리니까 입원 안되지. 퇴원 안되지." 병원에 설치된 전산 장비 대부분에서 비슷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이용객> "시스템 오류 때문에.. 처음이지 이런 건. 짜증 막 부리더라고요." 예약 접수부터 입퇴원 절차까지 모든 전산 시스템이 한순간 마비됐습니다. <병원 관계자> "지금 뽑을 수는 없어요. 재발급이. 전산이 다 마비돼 가지고.. (그럼 어떻게 하죠.) 지금 진료과랑 다 안되고 있어요. " 처음 있는 시스템 장애 때문에 병원 1층 수납실과 채혈실 등에는 몇시간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시스템 오류로 수속 절차 등이 지연되면서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기 순번이 초기화돼 예약 순서가 뒤바뀌고 처방전 발행이 늦어져 약을 못타거나 진료와 수술 등에도 차질이 생기는 등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병원 이용객> "전산이 고장 났어요. 지금. 저쪽도 그렇잖아요. 피도 못 뽑아요. 전산이 돼야 이름이 올라가요 지금. " 병원 측에서 제대로 된 안내조차 없었다며 항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병원 이용객> "번호표가 망가졌다고 또 기다리라고 하니 사람들 막 아우성치고 줄 섰으면 그대로 해줘야 하는데 저는 맨 앞에 있었는데 지금 맨 뒤로 밀려난 상태거든요. 그게 조금 화가 많이 났어요." 이번 장애는 수십억 원을 들여 도입하는 AI 병상 시스템 연동 과정에서 네트워크 전산 오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진 없이도 원격으로 환자 상태를 볼 수 있는 AI 시스템을 10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는데 기존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오류가 생겼고 이로 인해 병원 전산 장비가 먹통이 된 겁니다. 병원은 1시간 30분 만에 시스템을 복구했으며 재발 방지와 AI 병상 시스템 운영에 문제 없도록 수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9.03(수)  |  김용원
KCTV News7
02:17
  • "폐교 부지에 공동주택"…제주도·교육청 '협력'
  • 제주도 내 폐교 부지를 활용한 공동주택 공급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도청과 교육청, 그리고 제주개발공사가 협의체를 구성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 1곳씩 폐교를 후보지로 검토 중인데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999년 폐교된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중학교. 풀이 무성하게 자란 학교 운동장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낡은 교사 건물은 오랜시간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 기자 ] "폐교를 활용해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화되는 가운데 이 곳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구좌읍 폐교 1곳이 후보지로 검토 중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폐교와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이후 지역 공공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후속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폐교 부지에 각각 30세대 안팎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입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역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이 공동주택에는 제주 농어촌유학을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입주 기회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폐교, 우리는 부지를 내놓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집을 짓고 옛날 학교는 이제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되고... " 제주도는 내년 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지역의 기억이 담긴 폐교가 새로운 삶의 터전이자 교육 정책의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주민들의 의견과 행정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03(수)  |  이정훈
KCTV News7
00:34
  •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전개
  •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숙박업소에 스스로 격리생활을 하도록 한 뒤 돈을 요구하는 이른바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신제주권 숙박업소 26곳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고 엘리베이터 등에 예방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또, 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이용객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점차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맞춰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5.09.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사계 해상서 레저보트 들이받은 어선 선장 입건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그제(1일) 대정읍 사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객 2명이 타고 있던 보트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3.3톤급 어선 선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선장 A씨는 낚시 포인트를 두고 갈등이 있긴 했지만 보트를 들이받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과학수사대 감식 등을 바탕으로 고의성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제주시 음주사고 사망자, 전국서 5번째 많아
  • 최근 5년 동안 제주시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시에서 발생한 음주사고는 1060건으로 이로 인해 17명이 숨져 전주와 창원, 고양, 서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1천 5백여 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2천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 2025.09.03(수)  |  김경임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9월 3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2.4도, 제주시 3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무더웠습니다. 밤사이에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오전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면서 낮동안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03(수)  |  김경임
  • 영재교육 대상 1,170명 선발…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
  • 제주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1천 170명을 선발합니다. 도내 34개 영재교육기관에서 64학급 규모로 운영되며 초·중학생 뿐 아니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형은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예술영재교육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KAIST 제주사이버영재교육원 등에서 마련됩니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행됩니다.
  • 2025.09.03(수)  |  이정훈
  • 제주국제교육원, 하반기 외국어강좌 85개 개강
  • 제주국제교육원이 올 하반기 85개의 외국강좌를 운영합니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지역별 4개 외국문화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주민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강좌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모두 85개 강좌가 운영되며 학생 대상 강좌는 대면과 원격을 병행해 학습자가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업은 실생활 회화 중심으로 구성돼 역할극과 모둠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 2025.09.03(수)  |  이정훈
KCTV News7
00:45
  • 당분간 무더위 속 잦은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2.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도, 성산 31.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여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9.03(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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