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동 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운영 재개
  •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이동 노동자 쉼터가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청 후문 근처에 마련된 이동 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에 대해 이용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 이용자는 지정된 좌석을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발열검사나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지침도 준수해야 합니다. 이동 노동자 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휴관 상태였습니다.
  • 2020.11.10(화)  |  조승원
  • 4·3유족회 "특별법 개정안 연내 처리 촉구"
  • 제주4.3희생자 유족회가 4.3특별법 개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4.3유족회는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3특별법 개정을 통해 국가 공권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도 4.3희생자의 아픔을 보듬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은 국가의 책무라고 했던 만큼 올해 안에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4.3 유족회는 모레(12)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투쟁 선포식을 연 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0.11.10(화)  |  조승원
KCTV News7
02:34
  • 데이트 폭력 매년 100명 검거…대책 없나?
  • 최근 이별 통보를 한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연인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처럼 연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트 폭력'이 제주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 연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해 성폭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37살 강 모씨. 피해 여성은 이틀 만에 강 씨가 잠시 외출한 사이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강 씨가 피해자를 가두고 폭행한 이유는 바로 이별 통보 때문이였습니다. <최재호 / 제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 "피의자의 범행 동기는 피해 여성의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폭행했다고 범행을 일체 시인하였습니다." 피의자 강 씨가 연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건 이번 만이 아닙니다. 지난 2017년에도 한 달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강 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이별을 통보하자 저지리의 한 공동묘지로 데려가 해당 여성을 30여 분 동안 둔기로 폭행해 처벌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연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성적 등의 폭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이 제주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검거된 피의자는 430여 명. 올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모두 7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매년 100명 정도가 연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히고 있는데 이는 전체 신고 건수에 26퍼센트 정도에 불과합니다. 데이트 폭력은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재범률에 대한 통계도 정확히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꺼리면서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이 사실상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심화정 /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장> "가정폭력법안에 데이트 폭력이 포함되게 되면 이들이 보호 시설도 갈 수 있고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는데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은 보호 시설에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데이트 폭력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피해자를 보호할 체계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1.10(화)  |  김경임
  • 한경면 양식장 건물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경면 금동리의 한 양식장 건물 1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과 산소발생기 시설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1.10(화)  |  김경임
  • 분양사기 허위 보도 경제지 기자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12월 연예인 이름을 거론하며 확인되지 않은 타운하우스 분양사기 기사를 보도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모 경제지 기자인 52살 진 모 피고인과 제보자인 56살 김 모 피고인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행위로 피해자가 입은 피해가 매우 크고 피해자의 딸인 연예인은 실명까지 노출돼 됐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1.10(화)  |  최형석
KCTV News7
00:59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8도로 가장 낮았고 성산도 17.1도 등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밑돌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나는 지역도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 전해상에서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0.11.10(화)  |  김용원
  • 내년 고교무상교육 예산 놓고 '갈등'
  • 내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둘러싸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고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예산 242억원 가운데 제주도가 부담할 예산을 12%인 29억원으로 책정하고 새해 예산안에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도교육청으로의 전출금 비율을 5% 인상해 연간 170억원을 지원하는 만큼 고교무상 교육을 위한 추가 예산 지원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2020.11.10(화)  |  이정훈
  • 이별통보한 전 연인 감금·폭행한 30대 구속
  • 이별 통보를 한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가두고 성폭행은 물론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37살 강 모씨를 중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범행 수법이 나쁜데다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조사와 함께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 2020.11.10(화)  |  김경임
KCTV News7
00:35
  •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1조1천699억원 편성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본 예산으로 올해보다 362억원 줄어든 1조 1천699억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세입 감소 원인으로는 보통교부금 330억원과 교육세 전입금 55억원 삭감 등 중앙정부와 제주도로부터의 이전 수입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본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시설개선 기금 641억원을 더해 재정 확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석문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예산 편성 기조를 쌍방향 원격 수업 지원 확대 등 교육격차 해소와 코로나19 대비 방역에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11.10(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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