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감염 속도 빨라…지역감염 가능성도 우려"
  • 서울 광진구 확진자 관련해 제주지역 2차 감염감염 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한림 해빈사우나의 세신사가 광진구 70대 여성을 처음으로 만난 지 나흘 만인 지난 14일 코로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신사의 사례처럼 14일 감염된 것을 기준으로 나흘 정도인 오늘(17일)이나 내일(18일) 새로운 감염자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엿습니다. 배종면 단장은 지금의 전파 속도로 볼때 지역감염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림읍 지역에서 생활 환경이 겹치는 사람들은 접촉됐다는 의심 하에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7.17(금)  |  조승원
  • 이석문, "한림지역 학교 원격수업 내주까지 연장 검토"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한림지역 모든 학교의 원격수업을 다음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17일) 오전 한림지역을 다녀간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한림지역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오늘 하루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격수업을 다음주 금요일까지 지속하는 방안을 고민중이고 모레(19일) 최종 입장을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한림지역내 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해 14군데로 학생수는 2천7백65명입니다.
  • 2020.07.17(금)  |  이정훈
  • 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37살 '배준환' 신상공개
  • 청소년들을 유인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37살 배준환을 구속하고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준환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알게 된 청소년 44명으로부터 1천여개가 넘는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음란사이트 등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준환은 자신을 일명 '영전'이라는 별명으로 칭하며 채팅방에 접속한 청소년들에게 나체 사진 등을 요구하며 일종의 미션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N번방 파장 이후 오히려 범행이 집중된 점과 범행의 심각성, 국민의 알권리 등을 고려해 배준환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7.17(금)  |  문수희
  • 한림민속오일시장 55년만에 첫 임시 휴장
  • 이번 한림지역 코로나 감염 사태로 한림민속오일시장이 개장 55년만에 처음으로 임시 휴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림민속오일시장상인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레(19일)와 24일에 예정된 오일장을 개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965년 개장 이후 첫 휴장조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이번 사태로 한림읍 지역의 어린이집 11개소에 대해 오늘(17일) 하루 휴원조치하고 이후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서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2020.07.17(금)  |  양상현
  • 한림지역 모든 학교 등교 중단…원격수업 전환
  •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한림 주민들이 잇따라 2차 감염되면서 교육청이 한림읍 모든 학교의 등교를 제한합니다. 교육청은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늘(17)부터 한림읍 지역내 모든 학교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림읍 소재 학교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도 오늘 오전 중으로 귀가시키고 이 일대 모든 학원과 PC방에 대해서도 오늘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운영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교육청은 20일쯤 등교 수업 전환 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20.07.17(금)  |  김용원
  • 제헌절,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자외선지수 '위험' (9시)
  • 제헌절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7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특히 자외선지수가 위험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밤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17(금)  |  김경임
KCTV News7
01:10
  • 제주 방문 70대 여성, 서울서 코로나 확진 판정
  • 제주를 다녀간 70대 여성이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부터 그제(1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간 70대 여성이 오늘(16) 서울 광진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오후 3시 반쯤 김포공항에서 혼자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에 도착한 뒤 가족과 함께 체류하다가 그제(14) 오전 11시 40분 김포행 항공기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여성이 다녀간 장소를 방역하고 정확한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소독 조치와 함께 정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 2020.07.16(목)  |  조승원
KCTV News7
02:04
  • 날씨는 선선해도 초복은 '초복'
  • 오늘은 삼복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초복입니다. 장맛비의 영향으로 무더위는 없었지만 초복을 맞아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는 도민들이 많았습니다. 초복의 풍경,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연일 이어졌던 장맛비가 오랜만에 그치면서 햇빛이 비춥니다. 비가 그치자 숲을 찾아 삼삼오오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삼복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초복인 오늘. <김경임 기자> "절기상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지만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나던 평년과 달리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선한 날씨에도 초복을 맞이한 삼계탕 집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주방에서는 손님상으로 나갈 삼계탕 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넣은 뚝배기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이내 화로 위로 옮겨져 펄펄 끓여집니다. 막 끓여 나온 뽀얀 국물을 한 술 뜨니 온몸에 힘이 솟아납니다. <신익자 / 제주시 노형동> "초복이라서 (왔는데) 삼계탕이 너무 맛있고. 먹으러 왔는데 맛도 있고. 먹는 순간부터 기운이 싹 나와요. 힘이 세 지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되자 제주지방경찰청 구내식당에도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직원들의 몸보신을 위해 등장한 메뉴는 삼계탕. 담백한 닭고기를 뜯으며 지친 기운을 회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탁에 한 줄로 나란히 앉아야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김영록 / 제주지방경찰청 경무계장> "그간 코로나19로 사실 직원들이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초복을 맞아서 삼계탕을 통해서 직원들의 원기 회복도 되고 참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 무더위는 없었지만 절기를 맞이하는 풍경은 평소와 다름 없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16(목)  |  김경임
KCTV News7
02:36
  • 제주외고 이전 결정 '깜깜이' 공론화 우려
  •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 일정이 코로나 여파로 다음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토론회에 참석할 도민 참여단을 대상으로 외고 이전에 따른 장단점을 논의한 뒤 최종 권고안을 제주도교육감에게 제출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최종 권고안이 제출되기까지 제주외고 이전에 대한 일반 도민 여론 조사 결과나 자료 등은 현재까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깜깜이 공론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외고 이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는 25일 학부모와 도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다음달 말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당국은 토론회에 앞서 이달 초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외고 이전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면 토론회 참여단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박희순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다수가 나온 의견과 소수가 나온 의견을 지금 단계에서 공개해버리면 나중에 도민참여단이 토론회를 할때 서로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토론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찬반 여부를 묻고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전례없이 숙의과정을 통해 마련되는 최종 권고안을 두고 여전히 깜깜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도민은 물론이고 토론회 참여단 조차도 제주외고 이전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비교분석할 정보 제공이나 사전에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지적이 나오자 제주교육당국은 도민토론회에 앞서 진행되는 전문가토론회의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공개 여부는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의 결정 사항이라며 한발 물러선 상탭니다. <박희순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토론회가) 하루 종일 하기 때문에 (제주외고가) 동지역으로 이전했을 때 어떤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는 지 장,단점을 모두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때 토론회 자료가 제시됩니다." 제주 외국어고등학교 이전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정책 결정을 앞두고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학급 정원을 줄이려는 꼼수라는 불만 등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외고 이전 타당성을 따져볼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서 '깜깜이' 공론화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16(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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