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관광가이드 적발
  •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무비자로 입국한 후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로 40대 대만인 여성 A씨를 적발했습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23명을 모집한 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제주 여행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연계된 국내 여행사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을 통보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단속을 통해 45건을 적발했습니다.
  • 2025.08.21(목)  |  양상현
KCTV News7
02:55
  • '계좌에 모르는 돈이?' 통장 묶기 '기승'
  • 최근 일부로 돈을 입금한 뒤 계좌를 정지시키는 이른바 통장묶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죄에 이용된 계좌 사용을 막는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건데요. 한순간에 금융거래가 제한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5일, 식당 등을 운영하는 김 씨의 계좌로 알 수 없는 돈이 입금됐습니다.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1분 사이 3차례에 걸쳐 입금된 돈은 10만 2원. 이후 계좌이체 등 비대면 금융 거래가 모두 불가능해졌습니다. 수상한 코드로 된 입금자명을 찾아 SNS로 직접 연락했지만 불법 사이트를 언급하며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인터뷰 : 김기원 / 통장묶기 피해자> "아이디 검색하고 직접 연락해 보니까 제 계좌가 어떤 사이트장, 불법 사이트장에 제 계좌가 노출돼 있는 상황인 것 같았고. 그렇게 연락을 취했더니 저한테 욕만 하시고 저를 차단하시더라고요."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만든 계좌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이른바 '통장 묶기' 수법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다며 특정 계좌를 신고하면 은행은 곧바로 해당 계좌의 거래를 정지시키는데, 이를 악용해 일부러 돈을 보낸 뒤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겁니다. 허위로 신고하더라도 적어도 14일 동안은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 은행과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대방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한순간에 금융거래가 막히면서 당황스럽습니다. <인터뷰 : 김기원 / 통장묶기 피해자> "은행 계좌를 사용하지 못하면 가게세나 수도세, 전기세, 직원들 월급, 카드 대금, 물품 대금을 못 치르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범죄와 무관하다는 걸 증명하면 은행 재량에 따라 거래 정지를 풀거나 피해금을 제외한 일부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협박이나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개인이 이를 입증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최근 제주에서는 결제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공개하는 자영업자를 노린 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공개된 장소에는 되도록 계좌번호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지급 정지 해제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협박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박시연)
  • 2025.08.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41
  • 밤낮으로 무더워…내일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3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폭염경보가 발효된 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20(수)  |  김경임
KCTV News7
02:35
  • 성비 불균형 해소 기대…"효과는 제한적"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동지역의 단성중학교 두 곳을 오는 2028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합니다. 교육청은 그동안 신제주권 중학교에서 심각했던 남녀 학급 불균형 문제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 학교가 당초 계획의 절반에 그치면서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 현재 1학년은 남학생 6학급, 여학생 9학급으로 구성돼 여학생 학급이 과밀 편성된 상태입니다. 이처럼 신제주권 중학교에서는 성비 불균형에 따른 교육활동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오는 2028학년도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제주중앙중은 남녀 각 5학급, 제주중앙여중은 남녀 각 3학급으로 운영됩니다. CG-IN 2군데 단성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종전 신제주권 중학교들의 남녀 성비 불균형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28년부터 노형중학교는 남녀 각 6학급으로 균형 있게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라중과 서중 두 학교 모두 여학급이 초과 편성돼 있지만 2028년부터는 남녀 학급 수가 균형을 이루게 되면서 교육활동의 정상화가 기대됩니다. CG-OUT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4월) ]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14개 단성중학교 모두 대상이지만 우선 지역으로 제주시내 동지역 4개 공립중학교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하지만 아쉬움도 따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당초 제주일중과 동여중을 포함해 4개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했지만 이 중 절반만 참여하게 되면서 원거리 통학 해소나 학생들의 중학교 선택 폭을 늘리려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조치로 제주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비율은 68%에서 73%로 상승하지만 전국 평균인 80%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학생 선택권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 남녀공학 전환이 제주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20(수)  |  이정훈
KCTV News7
02:53
  • 1960년대 제주, 반세기 넘어 역사기록물 '재탄생'
  • 1960년대 제주도의 옛모습과 당시 주요 행사를 카메라로 담았던 사진들이 반세기 넘어 역사기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자료 100여 점이 고해상도 전자 기록물로 복원돼 공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아스팔트 포장 도로 위에 꽃장식을 한 버스 한대가 서 있습니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제주 제1호 시내버스입니다. 1962년 10월 20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공항과 현 제주시청, 동부두 노선 등을 하루 130여 차례 운행했습니다. 매년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지금의 제주 대중교통 시스템의 시초였습니다. 제주시가 내려다보이는 사라봉 정상에서 팔각정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4.3을 겪으며 민둥산이 된 사라봉을 제1호 공원으로 만드려는 '사라봉 공원'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1960년대 22만 제곱미터 부지에 1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지고 팔각정도 지어지며 지금의 사라봉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제1호 공원에 이어 제1호 어린이 공공 놀이터도 이 무렵 만들어졌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삼도동 서사라 일대 1천 6백여 제곱미터에 문을 연 제주 최초 아동공원에는 매일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1960년대 이후 제주의 주요 사건과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반세기 넘어 고화질 역사 기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마을 다리 준공식부터 1968년 4월, 제주 목포를 오가는 여객선인 안성호 취항식 등 제주 관광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의 토대가 된 현장도 담겼습니다. 특히 해방과 4.3을 겪은 이후 일손이 부족해진 제주에서 수눌음으로 함께한 모심기 행사, 그리고 축산 산업 장려를 위해 마련된 가축 품평회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이색 풍경도 생생한 디지털 사진 자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제주 전통 돛단배와 당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의 옛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강경무 / 제주특별자치도 기록관리팀장> "과거에는 기록 보전에 대한 개념이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연대 추정을 할 수 있는 단서가 적었고 이 사진들을 언제, 어떤 경위로 찍었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도민의 기록을 보호하고 보전한다는 측면에서 후대에 물려줘야 하지 않겠나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960 , 70년대 제주 도정 기록 필름 7만 4천여 점 가운데 고해상도 디지털 자료로 복원한 100여 점은 당시 시대상을 담은 해설자료와 함께 제주도 홈페이지 누리집에 공개됐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특별자치도)
  • 2025.08.20(수)  |  김용원
KCTV News7
00:20
  • 일주도로서 차량 4대 부딪혀, 5명 부상
  •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주도로에서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0
  •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 남학생 입건
  • 제주경찰청은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하던 남자 고등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어제(19)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했으며, 피해 여학생이 학교에 알려 경찰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A군은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동료에 흉기 휘두른 50대 중국인 2심도 징역 6년
  •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함께 일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50대 중국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할 정도로 피해정도가 컸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원심 형량은 적절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채석장에서 술에 취해 휴식을 취하던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2025.08.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한전 제주본부, 대규모 정전 신속 안내 체계 마련
  •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가 최근 제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와 관련해 정전 안내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협력해 정전 안내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무전기를 활용해 정전과 복구 상황을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한전으로부터 정전 정보를 제공받으면 해당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내해 도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 2025.08.20(수)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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