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흘 29.3도…밤 사이 비 조금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8도, 서귀포 27.1도 조천읍 대흘은 29.3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남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밤 사이 5에서 20mm 가량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지만 낮 기온이 26도에서 28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 높이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27(토)  |  최형석
  • 마스크 미착용 승차거부 무시 40대 여성 입건
  • 제주에서도 마스크 미착용으로 버스 운행을 방해한 승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올라 기사의 승차거부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버스는 경찰이 출동해 A씨를 하차시킬 때까지 30여 분 동안 운행을 하지 못했고 승객 1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27(토)  |  최형석
  • 장기미제 '변호사 피살사건' 21년 만 재수사
  • 제주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40대 변호사 피살 사건이 발생한지 21년 만에 재수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장기미제 수사팀은 지난 1999년 11월,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입구에서 당시 변호사인 44살 이 모 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최근 유의미한 제보를 받고 재수사에 착수했다 밝혔습니다. 해당 제보 내용은 폭력조직원의 살인 교사 등의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도 특정하지 못한 채 사건을 종결했고 2014년 공소시효가 만료됐습니다.
  • 2020.06.27(토)  |  문수희
  • 실종 20대 여성 서귀포 해상서 변사체로 발견
  •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서쪽 740m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충북 청주시에 주소를 둔 27살 여성 A씨로 밝혀졌으며 지난 2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27(토)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8도 서귀포 27.1도 성산 25.9도, 고산은 27.6도를 기록했고 조천읍 대흘은 29.3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밤에는 남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기온은 26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더 올라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해역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6.27(토)  |  최형석
KCTV News7
02:30
  • 격주등교 해제?…내달 6일부터 '자율'
  • 코로나19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과밀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격주 등교 방식이 다음달 6일부터 해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구성원들이 원할 경우 전 학년이 매일 등교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굡니다. 수능을 앞둔 3학년을 제외하고 1학년과 2학년이 한주씩 번갈아 가며 등교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코로나19 위험을 낮추기 위해 등교 인원을 제한하면서 온라인과 등교 수업을 병행중입니다. 하지만 다음달 6일부터 전 학년이 매일 등교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전교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학교 현장 요구와 지역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7월 6일부터는 학교 상황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에 따라 자율적으로 전체 등교도 가능하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등교 방식을 학교 자율에 맡기면서 학교 현장에선 혼란스런 모습입니다. 각 학교가 등교 방식을 선택하라고 했지만 한 학교가 매일 등교하게 되면 학력 격차에 따른 우려로 주변 학교도 매일 등교를 선택하는 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광주,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여전한 상황에서 전교생이 매일 등교할 경우 급식 등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방역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실제 일부 학교에선 매일 등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간 의견이 다르게 나타나 결정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전부 오프라인 수업 원한다고 하면 안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우리학교의 경우 온라인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거든요."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 이전대로 등교 방식을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학교 현장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26(금)  |  이정훈
KCTV News7
02:22
  • 죽은 새끼 업은 남방큰돌고래
  • 제주시 구좌읍 연안에서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남방큰돌고래가 발견됐습니다. 업혀있던 새끼 돌고래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있었는데요. 왜 죽은 돌고래를 업고 다녔던 걸까요?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연안입니다. 남방큰돌고래 떼가 물살을 헤치며 힘차게 이동합니다. 한 돌고래가 등 위에 하얀 물체를 올려놓은 채 다닙니다. 거침없이 수영을 하면서도 등 위에 올려진 물체만큼은 놓치지 않습니다. 등 위에서 떨어져 가라앉자, 이내 돌아와 물 위로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돌고래의 등 위에 올려진 건 다름 아닌 죽은 새끼 돌고래. 새끼 돌고래는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있었습니다. 태어난 직후 죽은 것으로 보이는데 어미 돌고래가 2주 넘게 데리고 다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현우 /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박사> "등 지느러미 쪽에 뭔가 물체를 하나 걸치고 있는 걸 확인하고 접근해서 확인을 해 보니까. 그게 죽은 새끼 사체였습니다. 어미가 새끼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계속 물 위로 보내주는 듯한 행동을 반복해서 했었습니다. 새끼를 살리려고 하는 행동이죠." 이처럼 죽은 새끼를 어미 돌고래가 데리고 다니는 모습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한 번씩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 뿐만 아니라 다른 돌고래에게서도 드물게 관찰되는데, 생명이 위독하거나 죽은 돌고래를 다른 개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데리고 다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행동이 사회성이 발달한 돌고래가 자신의 집단을 지키려는 강한 본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김병엽 /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교수> "(돌고래의) 아이큐가 80~90 정도 된다고 하거든요. 이 정도면 웬만하면 어떤 생각이라던가 어떤 (판단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죠. 사회성에 대해서 가족애라든지 모성애라든지 이런 게 짙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죽은 새끼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어미 돌고래의 모성애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26(금)  |  김경임
KCTV News7
02:07
  • 사라져가는 전쟁 유적 정비 추진
  •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KCTV 카메라포커스가 지적한 사라지고 있는 전쟁 유적지와 관련해 행정에서 대책 마련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원로와 향토사학자로 구성된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쟁 유적 가치 발굴과 관리 보존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정읍 신축건물 뒤편에 서 있는 초라한 비석 한국전쟁 당시 제98육군병원에서 순직한 김의헌 소령 등 3명의 군인을 기리기 위해 장병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겁니다. 비석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마이더스 모양의 군의휘장이 새겨져 있어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도 높습니다. 하지만 사유지에 세워지면서 건물이 생길 때 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KCTV 카메라포커스가 지적했던 방치되는 한국전쟁 유적들을 정비하고 보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방치됐던 충혼비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도유지를 매입해 성역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으면서 빛이 바래져가고 있는 마을의 상징인 충혼탑 역시 진입로 환경이 개선되는 등 보수작업이 진행됩니다. 군예대가 있던 터에는 노래비 등이 설치 검토 중에 있고, 제98육군병원이 있던 자리에도 역사적 설명이 담긴 안내판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송우철/ 대정읍장> "앞으로 체계적으로 종합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지만 의견 수렴을 간담회 통해 거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발굴해서 정비하겠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부터 마을 원로들과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쟁유적 발굴을 위한 역사적 고증과 사료 수집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26(금)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광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5.2도, 서귀포가 25.5도, 성산이 25.3도, 고산이 25.6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3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 2020.06.26(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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