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1일)부터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여론조사 실시
  •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를 결정할 여론조사가 내일(1일)부터 실시됩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내일(1일)부터 5일까지 도민 1천 6백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외고 전환 모형을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내용은 제주외고를 제주시 동(洞)지역으로 이전해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과 현재 위치에서 읍면 비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 2가지입니다. 공론화위는 여론조사 대상 가운데 50% 이상은 초. 중학교 학부모로 구성했습니다.
  • 2020.06.30(화)  |  이정훈
  • 국제보호종 큰남방돌고래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제주시 조천읍 관곶 해안가에서 국제보호종인 큰남방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수컷으로 몸길이 180cm에, 둘레 270cm, 몸무게가 250kg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으며 약 10에서 15일 정도 이전에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큰남방 돌고래는 국제보호종인만큼 조업하다가 그물에 걸릴 경우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2:48
  • 평균 83세…삼달리 6형제의 장수 비결은?
  • 장수의 섬 제주에서 평균 연령이 83살의 6형제가 건강하게 고향을 지키면서도 돈독한 형제애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제주 4.3 등 모진 세월을 겪어온 이들 형제들의 장수 비결을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장수 집안으로 알려진 고형추 옹의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29년에 태어나 올해 92살인 맡형인 고형추옹과 여섯번째인 막내 동생과이 나이차는 무려 23살입니다. 형제가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천상륙 작전 등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운 첫째와 둘째 형은 집안의 자랑거리였습니다. <고형호 / 여섯째 (69세)> "우리 집에는 2명의 형제가 생존해 계시고 둘째 형님은 (국가유공자다라고) 하면 나를 부러워하고요." 희끗한 머리에 깊게 패인 주름살 만큼이나 이들 형제들도 모진 세월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6.25와 4.3이라는 광풍 속에서도 크게 다친 곳 없이 자신들을 지켜준 것은 역시 가족들이었다고 말합니다. <고형원 / 셋째 (87세)> "우리 (형제들은) 겁나서 잠을 집에서 못잤어요. 동네에 작은 굴이 있었는데 그 속에 들어가서 살고..." 형제 가운데 누구도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을 만큼 80년 간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장수 비결은 남다른 가족사랑입니다. 하루에 한 끼라도 먹으면 다행인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 동생들에게 배고품을 숨긴 형들의 지극한 동생사랑은 만날때마다 꺼내 놓는 단골 이야기입니다. <고형근 / 넷째 (84세)> "그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었었고 한편으로는 창피스러워 이렇게 저렇게 살아왔다고 말하는 것이 자랑할 것은 못돼죠." 힘들었던 어린시절부터 서로에게 버팀목이 됐던 형제들은 100세를 앞둔 지금도 한 마을에 살면서 각별한 형제 사랑을 자랑하며 장수의 섬 제주에 또다른 미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형추 / 첫째 (92세)> "우리도 형제간의 우애가 좋지만 우리 자식들, 특히 조카들이 하는 것 보면 더 좋아요. 우리보다도 더 우애가 더 좋으니까 살 맛이 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30(화)  |  이정훈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8.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도, 서귀포시가 25.3도, 성산이 25.9도, 고산이 24.4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밤까지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아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에 강만생 전 한라일보 대표
  • 사단법인 제주언론인클럽 제11대 회장에 강만생 전 한라일보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제주언론인클럽은 어제(29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만생 전 대표를 회장에 선임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임 강만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언론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면서 제주 언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제주언론인클럽은 현재 100여명의 도내 전현직 언론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20.06.30(화)  |  최형석
  • '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 84% 지급
  • 학생 한명당 30만원이 담긴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지급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84%가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배부된 선불카드는 7만 5천 여매 가운데 6만 3천 300여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부 비율은 초등학교가 88.1%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86.7%, 고등학교 73.5% 순이었습니다. 다음달 3일 이후부터 수령하지 않은 카드는 교육지원청 또는 교육청에서 배부합니다.
  • 2020.06.30(화)  |  이정훈
  • 차차 맑고 낮 최고 26도…일부 해상 풍랑특보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남부앞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나머지 해상의 풍랑특보는 계속 유지되는 등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차귀도 포구서 강풍에 바지선 좌초…선원 2명 구조
  • 어젯밤 10시 15분쯤 고산 차귀도 포구에 정박해 있던 429톤급 바지선이 강풍에 닻줄이 잘려 바다로 떠밀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바지선에 타고 있던 70살 박 모씨 등 선원 2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하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당산봉 절벽 근처에서 결국 좌초됐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법원,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 때 측정 수치 정확치 않아"
  • 운전자의 음주측정 시점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였다면 실제 수치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처벌 근거로 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4월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50살 김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음주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기에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측정된 0.05% 이상이 될 정도의 술을 마셨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6.30(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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