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 이달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서는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고위험시설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8개로 출입할 때마다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최근 추가로 지정된 방문판매 홍보관과 유통물류센터, 300명 이상 대형학원, 뷔페음식점 4곳의 경우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QR코드 인증 방식이 도입됩니다. 전자출입명부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시설 관리자에게는 집합금지 조치와 벌금이, 이용자에게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0.07.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00
  • 테트라포드 위 '위험천만 낚시'
  •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테트라포드나 갯바위 등에서의 낚시 행위는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곳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월척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더 좋은 낚시 포인트를 찾기 위해 거침없이 테트라포드 위를 걸어갑니다. 둥글고 경사진 테트라포드 위에는 전용 의자까지 등장했습니다. 근처 갯바위도 예외는 아닙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갯바위에 홀로 앉아 고기 잡이가 한창입니다. 구명조끼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아 위태로워 보입니다. <싱크 : 낚시객> "새벽부터 밤새운다니까. 밤 새요. (밤새?) 새벽까지 (낚시) 한다니까. 낮에는 자리돔 요새. 계절 따라 다르죠. (지금 잡히는 건) 자리, 자리." 이처럼 테트라포드나 갯바위 등에서의 낚시는 발을 헛딛거나 파도를 맞아 추락하는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3년간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모두 94건으로, 이 사고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낚시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김필진 / 제주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 경위> "사전에 바다 날씨를 철저히 확인하시고요. 최근 스마트폰에 보면 기상정보 앱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간조나 만조 시간, 파고 등 낚시를 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인을 철저히 하셔야 되겠습니다." 항만 등 해안 연안에서 추락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정부는 관련 법을 개정해 항만 내 위험구역에 대해 출입을 금하고 위반할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02(목)  |  김경임
  • 월정해변, 올해도 '비지정 해수욕장' 운영
  •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구좌읍의 명소인 월정해변은 올해도 비지정으로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당초 올 여름부터 월정해변을 지정 해수욕장으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지정 요건인 화장실과 탈의시설 등을 갖추지 못해 올해도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달까지 마무리하려던 편의시설 공사가 최근 BCT 파업 여파로 중단돼 오는 9월에나 준공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는 공사가 끝난 이후 하반기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월정해변에 대한 지정 해수욕장 전환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0.07.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36
  • "과밀학급 해소 위해 결단" 미묘한 파장
  • 취임 2주년을 맞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기자회견 내용이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향후 2년 동안 중점 과제로 과밀학급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를 가르는 도민 여론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어제)> "적어도 (학급당 정원을) 30명 미만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고 필요하다면 결단을 할 생각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이석문 교육감이 밝힌 후반기 역점 시책이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특히 과밀학급의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발언의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학생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의 정책 제시라는 시각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주외고의 이전 논의와 연결짓는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현재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일반고 전환을 앞둔 제주외고를 제주시 동지역으로 이전할지 말지를 놓고 도민 여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정부가 학교 신설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외고를 이전해 과밀 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선호도가 높은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입학 수요를 겨낭한 발언이 아니냐는 겁니다. <오경미 /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권력을 갖고 있거나 최고 책임자는 중립을 지켜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감님의 발언 자체는 공정한 여론조사를 방해하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주외고의 공론화를 반대하는 학부모와 동문측은 교육 결정권자의 이같은 발언이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여론 조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여론 조사 대상을 도민과 일반 초,중등 학부모로 제한해 외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다며 여론 조사 방식의 공정성에도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주외고 이전 여부를 결정짓게 될 중요한 여론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교육수장의 발언이 의도적이든 아니든간에 공론화 찬반논쟁에 기름을 부었다는 논란은 피해갈 수 없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02(목)  |  이정훈
  • 10대 조카 성폭행 30대 징역 10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25일 친척집에서 자신의 조카인 10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9살 고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출소 이후 10년 동안 전자발찌를 장착할 것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취업 금지 명령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 씨가 과거에도 두번이나 성범죄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7.02(목)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6.4도로 가장 더웠고 제주시 25.2도 서귀포시 25.4도, 고산 25.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시작해 낮에는 23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도로도 미끄러울 수 있어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7.02(목)  |  문수희
  • 구름 많고 다소 더워…강한 자외선 '주의' (13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 전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7.02(목)  |  김경임
  • 안산 확진자 접촉 56명…순차적 격리 해제
  •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와 관련해 도내 접촉자는 56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안산시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를 최종 56명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57명에서 호텔 직원이 1명 추가됐고 항공편 접촉자 2명이 해외로 출국하면서 56명으로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들 56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오늘(2)부터 순차적으로 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 2020.07.02(목)  |  조승원
  • 제주도, 다음주 중 안산 확진자 '손배소' 제기
  •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서도 해열제를 복용하며 제주 여행을 강행한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와 관련해 제주도가 조만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합니다. 제주도는 안산시 확진자의 제주 여행으로 인한 방역 비용과 방문장소 폐쇄 등 영업 손실에 대한 피해액이 산정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주 초쯤 제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남 모녀에 대한 소송 규모가 1억 3천여 만 원인 점을 감안할 때 안산시 확진자의 경우 동선과 접촉자가 더 많아 소송 규모도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7.02(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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