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40
  • [포커스 취재수첩] 코로나 속 해수욕장 개장... 방역 비상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코로나 위기 속에 개장한 해수욕장의 방역 실태를 짚어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우선 해수욕장 방역 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조승원 기자> 네 제주도가 고시한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시간, 이용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모두 15개입니다. <오유진 앵켜> 지켜야 할 수칙이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실제 해수욕장 현장에서는 지켜지기 어렵다면서요? <조승원 기자> 네, 저희가 개장을 전후로 해수욕장 여러 곳을 둘러봤는데요, 모든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지기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예로 들면, 물 속을 제외하고 해수욕장 구역 내에서는 마스크를 끼라는 게 기본적인 방역 지침입니다. 그런데 물놀이하러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 마스크가 젖을 수 있고 더운 날씨 때문에 마스크 끼는 게 어렵다, 이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다른사람과 2미터 거리를 두라는 수칙도 있는데요, 바닷가에서 부모와 어린 자녀가 떨어져 다니다 보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어 이 역시 지켜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런데 제주에는 정식 해수욕장 말고 비지정 해수욕장도 많잖아요? 그런 곳에도 사람이 몰릴텐데 방역은 어떻게 합니까? <조승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주에는 비지정 해수욕장이 10군데가 넘습니다. 대표적으로 월정, 한담, 황우지 같은 곳인데요, 이 곳은 지정되지 않은 물놀이 공간이어서 월정해변을 제외하고는 보건요원이 배치되지 않습니다. 인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문제는 유증상자가 발생했을 때 보건요원이 후속조치를 담당하는 만큼 코로나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비지정 해수욕장에는 보건요원이 없어서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신 이 곳에는 민간 안전요원을 3~4명 정도 배치해 방역 기능을 보조한다는 방침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우려가 남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보완해야 할 점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혹시 다른지역 해수욕장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제주도가 배울 점은 없나요? <조승원 기자> 다른지역 사례를 좀 찾아보니까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었습니다. 강릉시는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손목밴드를 착용해 입장하도록 했고 전남 지역 해수욕장에는 예약제를 시범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파라솔 등 차양시설 개수를 제한하고 있고, 부산 수영구는 해변 출입구 주변으로 펜스를 설치해 무단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런 방역 기법을 적용하려면 지자체의 코로나 위험도나 현장 여건, 방문객 추이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실효성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이런 방법들이 코로나 대응에 효과가 있다면, 앞서 제기했던 도내 해수욕장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 차원에서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막을 수 없다면 추가 전파나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겠습니다. 조기자 고생했습니다.
  • 2020.07.01(수)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7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였지만 낮에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8도, 서귀포가 25.7도, 고산이 24.4도로 나타나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에서 21도, 낮 기온은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7.01(수)  |  김경임
  • 네 번째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 올해 네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제주시에 사는 60대 여성이 지난 달 말, 발열증세로 입원했고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0일 올레길 트래킹 도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건소는 SFTS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0.07.01(수)  |  김용원
  • 이석문 교육감 "포스트 코로나 제주교육 준비"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오늘(1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제주교육'을 본격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에서 나타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모든 힘을 집중겠다고 했습니다. 또 아이들이 따뜻하게 존중받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고 과밀 학급의 학생 수도 점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7.01(수)  |  허은진
  • 윤달기간 화장유골 급증…양지공원 시설 확충
  • 윤달이던 지난 5월 20일부터 한달 동안 양지공원 개장유골 화장건수가 급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동안 양지공원의 개장유골 화장건수는 2천 7백여 구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화장 건수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평소 하루 평균 20구 내외이던 화장 유골이 이 기간 5배인 100구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양지공원 이용 수요가 많아지면서 지난해 화장로를 증설하고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도 조성했습니다.
  • 2020.07.01(수)  |  김용원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낮 최고 27도 (9시)
  • 7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 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제주해상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제주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01(수)  |  김경임
  • 광주 코로나 확진자 제주여행…첫날부터 이상증세
  •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9시쯤 지인 4명과 목포항에서 배편으로 자가용을 선적해 입도했고 24일 오후 떠날때까지 해당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폐렴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어제(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A씨가 제주여행 첫날인 22일부터 기력저하와 설사, 식욕부진 등을 느꼈다고 진술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함께 동선을 파악해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할 방침입니다.
  • 2020.07.01(수)  |  허은진
KCTV News7
01:53
  • 순간 풍속 32m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32M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로인해 정박된 선박 닻줄이 끊어져 좌초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당산봉 절벽 해안가로 떠밀려온 바지선. 파도가 칠 때 마다 선체가 흔들거리며 갯바위에 부딪힙니다. 차귀도 포구에서 파도를 따라 당산봉 인근으로 2킬로 넘게 떠밀려 내려온 겁니다. <문수희 기자> "강한 바람으로 선박 닻줄이 끊어지면서 바지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어젯밤 (29일) 10시 10분 쯤 차귀포구에 정박해 둔 4백돈 급 바지선의 닺줄이 강한 바람으로 절단되면서 해상으로 흘러 내려간 겁니다. 당시 선박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 등 선원 두명은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 "강풍이 불어서 닻을 내렸는데 파도 때문에 밀려서 밀물일 때 밀렸다가 물이 빠지면서 여기 (당산봉 인근) 좌초된 것 같은데..." 도로변에 쓰러져 있는 가로수. 사람 몸통 만한 나무 기둥마저 강풍에 꺾였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시 드림타워 인근 상가 유리문이 파손되고 가게 간판이 주차된 차량으로 떨어지는 등 밤부터 몰아친 태풍급 강풍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로 접수된 강풍 피해는 모두 20여 건. 한라산 삼각봉에 최대 풍속 초속 32.1미터를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곳곳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30(화)  |  문수희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소송 5년만에 일단락
  • 대법원의 무효 판결로 중단됐던 제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소송이 '강제조정'되며 5년만에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조정안에는 JDC가 기존 손해배상청구액보다 2천억 원 줄어든 1천200억 원의 금액을 지급하는 대신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은 4조원대의 국제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담겼습니다. JDC는 오늘(30일) 이사회를 열어 결정문 내용을 승인했고 버자야 측도 양측의 결정문 내용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이 결정문을 송달받고 2주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조정 내용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합니다. 한편 이 결정으로 JDC가 지급해야할 조정금은 정부 추경안 또는 자산담보로 은행권 대출을 통해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6.30(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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