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승용차 교통섬 들이받아 50대 운전자 숨져
  • 오늘 새벽 0시 3분쯤 제주시 오등동 거북새미교차로에서 50살 이 모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교통섬을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26(금)  |  김경임
  • 내달 6일부터 격주 등교 학교 자율에 맡겨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과밀학교를 중심으로 시행중인 학년별 격주 등교가 다음달 6일부터 학교 자율에 맡겨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역 감염 추이와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교육 격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교수업 방식을 개선하도록 각급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학생 수가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온라인과 등교 수업 병행 방식을 학교 구성원이 협의해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 2020.06.25(목)  |  이정훈
  • 한국전쟁 70주년…잊혀지는 전쟁역사
  • 오늘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제주에는 육군제1훈련소가 세워지는 등 많은 전쟁 유적지가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이 무관심 속에 사라지거나 방치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전쟁 당시 서귀포시 대정읍에 창설된 육군제1훈련소 정문. 군사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문화재로 등록됐지만 곳곳이 파손됐습니다. 주변으로 도로가 확장되고 차량 통행량이 늘면서 교통사고가 빈번해 진 것이 이윱니다. 육군제1훈련소 전속 악단인 군예대가 있던 공간은 도로 공사를 하며 철거돼 지금은 빈 터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 양신하/ > "비석이라도 세워서 ... 여기가 뭐다 알 수 있겠금..." 호국영령들의 혼을 기리는 충혼탑 역시 관리 주체가 없어 곳곳이 파손되고 빛이 바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우석/ 상모3리장> "이밭 저밭에서 조금씩 땅을 파다보면 언젠가 멜라지겠주.. 빨리 조치 취해야 되는데.." 육군제1훈련소와 관련해 문화재로 지정된 유적은 단 4개. 대부분, 무관심 속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웅철/ 향토 사학자> "역사 잊으면 안돼 !" 후손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되새길 수 있도록 전쟁 유적지의 가치 발굴과 보존 대책이 시급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25(목)  |  문수희
KCTV News7
05:42
  • [포커스 취재수첩] 한국전쟁 70주년... 잊혀지는 전쟁역사
  • <오유진 앵커> 네. 오늘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선 잊혀져 가는 한국전쟁의 역사를 취재했는데요. 이 내용 취재한 문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문 기자, 이번에 육군제1훈련소와 관련된 유적을 돌아보셨죠? <문수희 기자> 네. 한국 전쟁 당시 육군제1훈련소가 들어선 서귀포시 대정읍은 그야말로 한 마을 전체가 군사 도시라고 볼수 있을 만큼 전쟁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인데요. 현재는 대부분의 유적이 사라지거나 남아있더라도 훼손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어떤 이유로 사라지고 있던가요? <문수희 기자> 역사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건물을 지으면서, 도로를 만들면서, 또는 밭 경작을 위해서 훈련소를 철거하고 충혼비를 옮기는 등의 일이 벌어진 겁니다. <오유진 앵커> 리포트 보니까, 당시 부대 악단인 군예대도 있었다고요? <문수희 기자> 네 . 당시 유명 작곡가였던 박시춘이 대구에서 제주로 내려오면서 군예대장에 임명이 됐는데요. 박시춘을 중심으로 남인수, 금사향, 신카나리아, 구봉서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 연예인들이 군예대를 조직하게 됐습니다. 잠시 노래 한곡 들어보시겠습니다. (삼다도소식) 이 노래가 바로 군예대가 모슬포 항구에서 해녀들의 숨비소리를 듣고 창작한 삼다도 소식입니다. 한국전쟁 역사 뿐 아니라 제주의 문화예술 역사를 엿볼 수 있는데요. 군예대 역시 도로건설과 함께 종군연예인 공연단의 산실인 군예대 건물을 철거해 버리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유진 앵커> 단순히 건물이 사라졌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근대 문화예술의 역사가 사라져 버린 거네요. <문수희 기자> 네 바로 그겁니다. 철거 직전 문화재 위원들이 근대 문화 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상당하다, 관광자원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 라는 견해를 냈지만 이마저도 묵살 당하며 자취가 사라지게 된 겁니다. <오유진 앵커> 군예대 처럼 사라지기 전에...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보전하려는 노력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관련 기관이나 행정에선 소극적인 가봐요? <문수희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육군제1훈련소와 관련해 십여개의 군사유적이 남아있었지만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단 4개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 팻말 조차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정읍 마을단위에서 올해부터 이런 유적지를 관리하고 보존하자라는 움직임이 시작됐지만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없인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고 그 흔적을 지키고 기억하는 것이 후손의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0.06.25(목)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에는 14.2mm, 서귀포시 신례리에는 31mm, 삼각봉에는 28.5mm, 진달래밭에는 26mm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25.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9도, 서귀포시가 23.5도, 성산 23.9도, 고산이 22.6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더울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제주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2020.06.25(목)  |  김경임
  • 동물보호센터서 고양이 전염병 발생…입양 중단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동물보호센터에서 고양이 전염병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최근 동물보호센터에서 높은 치사율을 가진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이 발생했으며 보호 관리하던 고양이 88마리 가운데 10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전염병이 발생한 즉시 양성 판정된 고양이를 구분하고 일제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이번 전염병 발생으로 고양이 관리사를 방문하거나 입양하는 업무는 다음달 22일까지 중단됐으며 보호중인 개의 입양과 유기동물 입소 등은 정상 운영됩니다.
  • 2020.06.25(목)  |  조승원
  • 6·25 70주년 기념행사…"숭고한 희생 보답"
  •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기관 단체장과 보훈 안보단체장,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는 감사 메달 수여와 기념 뮤지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새롭게 발굴된 민영학 국가유공자에게 증서가 전달됐고, 생존 참전유공자 고우석, 안택봉 씨 등에게는 육군본부 차원의 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존경과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0.06.25(목)  |  조승원
  • 밤까지 5~40mm 장맛비…내일, 맑고 더워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가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특히 곳에따라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25(목)  |  문수희
  • 오라단지 심의자료 제출…자본검증 위법성 없어
  • 지난해 자본검증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승인 절차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는 최근 투자자인 중국 모기업의 재무제표 등 개발사업심의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달 개발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자 적격 여부와 투자 재원확보 적정성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박영조 전 JCC 회장이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자본검증에 대한 위법성을 찾을 수 없고 직권남용 혐의도 인정하기 어렵다며 해당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2020.06.25(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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