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안산시 확진자, 판정 전 '제주 여행'…56명 격리
  • 경기도 안산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앞서 제주 여행을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9) 서울시 강남부 보건소로부터 제주 방문 이력이 있는 6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5일부터 그제(18)까지 제주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한 패키지 관광에 참여했으며 지난 16일부터 몸살과 감기 기운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남성의 동선을 파악해 관광지 등 10여 곳을 방역하고 접촉자 56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잇따라…주의 요구
  •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일 제주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병 환자 8명이 보고된 데 이어 그제(18) 경기도에서도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육류나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감염되며 심한 경련과 복통, 구토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육류는 충분히 익혀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옛 사파리 '자연체험파크' 사업, 심의 제동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사파리월드로 추진되다가 변경된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이 제주도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어제(19) 제주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안건을 심의한 결과 자금 조달과 수익추정 분석에 대해 현실적이고 타당성 있는 보완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야간 조명계획에 의한 자연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반려동물공원 조성 계획의 경우 오물 처리 등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종전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에서 지난해 10월 자연체험파크로 변경됐으며 지난 3월 경관.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어선 타겠다"며 선불금 가로챈 40대 선원 구속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일하겠다며 선불금을 받아 가로 챈 42살 선원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1 년 동안 어선에 승선하겠다며 4번에 걸쳐 선불금 5천 2백여 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씨는 이전에도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실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6.20(토)  |  김경임
  • 내일 '부분일식'…제주서 관측행사 다채
  • 내일(21) 오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맞아 다양한 관측 행사가 마련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내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천문 관측장비를 이용한 부분일식 관측 체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유튜브를 통해 부분일식을 생중계합니다. 이번 부분일식은 내일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4분까지 나타나며 제주에서는 5시 7분쯤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28곳 확대 지정
  • 제주도가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도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부근에 6곳을 추가하고 12곳은 범위를 넓혀 확대 지정합니다. 노인보호구역의 경우 리사무소와 경로당 부근 10곳에 대해 신규 지정 또는 확대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제주도나 자치경찰단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구역 지정에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26.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4.9도, 서귀포 25.6도, 고산 26.1도, 성산 24.6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서부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6.20(토)  |  조승원
KCTV News7
02:24
  • 방글라데시 유학생 3명 '확진'…해외유입 또 비상
  • 제주의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공공시설이 개방한 지 하루도 안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유학생 3명이 동시에 확진자로 판정된 것인데요, 제주공항에서 곧바로 격리돼 별다른 동선이 없지만 해외 입국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방글라데시 한인회에 게시된 공지글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교민 등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운영을 협의했다는 내용입니다. 당초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떠나려던 대한항공편 전세기 일정은 그제로 변경됐고 어제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내.외국인 7명이 국내에서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세기에는 제주 한라대학 유학생 18명도 타고 있었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이 제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9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함께 입도한 나머지 1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1명은 양성과 음성 판정 사이에 위치해 결과 판정이 어려운 미결정으로 분류돼 재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라대학 관계자> "이 시점에 맞춰서 들어오라고 한 게 아니고 방글라데시에서 비행기를 막아놨다가 이번에 풀려서 그 시점에 맞춰서 학생들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이들 유학생 일행을 안내하던 요원과 버스 기사, 숙소 관계자 3명을 비롯해 음성 또는 미결정 판정을 받은 유학생 15명 등 모두 18명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이번 방글라데시 확진자의 경우 공항 외에 다른 동선은 없어 추가 전파 우려는 적지만 해외 입국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 19명 가운데 해외 방문 이력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13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합니다. 지역 내 전파보다는 해외 또는 다른지역에서 유입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둔 제주로서는 초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6.19(금)  |  조승원
KCTV News7
02:46
  • "교육희망지원금, 학부모가 직접 찾아가라"
  • 코로나19로 쓰지 못한 교육예산을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되돌려주기 위해 마련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오는 23일부터 지급됩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해 신속하게 사용가능한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달리 절차가 복잡하고 지급 시기도 늦어지면서 불만을 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당초 발표한 것과 달리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받아가도록 교부방식까지 일방적으로 바꾸면서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가 재학생 가정에 보낸 통신문입니다. 오는 24일 선불카드로 지급되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 교부방법이 바뀌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학생이나 보호자 가운데 원하는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안내문에는 무조건 보호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받아가도록 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카드를 나눠줄 경우 분실 우려가 있고 등교 수업 지원으로 교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일부 학부모들은 당혹스럽습니다. 원하는 수령 방식을 이미 조사해 놓고도 2주 만에 일방적으로 변경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학교별로 사정은 다르지만 배부 날짜도 평일 근무 시간이어서 맞벌이 부부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특히 간단한 온라인 신청만으로도 신속하게 지급됐던 정부 재난지원금과 달리 상대적으로 복잡한 신청 절차와 많은 학부모들이 한꺼번에 방문해 수령한다는 점에서 불편함과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학부모> "내일부터 쓸 수 있을 텐데 이것은 화, 수, 목 시간대로 나와서 모이지 말라는 시기에 운동장에 줄서서 나눠준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은 해당 날짜에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 다음달 중순 학교 대신 지역교육지원청에서 다시 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학생 한명에게 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지원금으로 전국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제주교육희망지원금. 하지만 코로나19 재난사태로 강조되는 비대면과 신속한 집행이라는 흐름과 달리 번거로운 배부 방식으로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19(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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