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환경 파괴 제2공항 건설계획 철회"
  •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와 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은 오늘(4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제주의 환경가치를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사업이 섬의 수용능력을 고려하지 않은채 강행됐고, 환경영향평가도 부실하게 진행됐다며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생명의 섬을 지키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집회는 내일, 환경의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청와대, 세종정부청사와 국토부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 2020.06.04(목)  |  김용원
  • "서귀포칼호텔 공유수면 점용허가 연장 말아야"
  • 서귀포미래를생각하는시민모임과 서귀포시민연대는 오늘(4일) 서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시는 오는 8월 종료되는 서귀포칼호텔의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연장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인공수로인 '구거'를 송어양식 목적으로 사용허가를 받아 놓고도 수년째 송어양식을 하지 않아 당초 목적이 사라졌는데도 행정당국이 계속해서 허가 기간을 연장해줬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구간의 원상 복구를 통해 공공시설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6.04(목)  |  허은진
  •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주민불편 해소 우수사례 선정
  •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사례 전국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서귀포시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현재 캔과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과 소형폐가전 무상 배출, 빈병 보증금 무제한 환급제 등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자치단체가 서귀포시의 재활용도움센터 사례를 적용하겠다고 신청하면 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 2020.06.04(목)  |  허은진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낮 최고 27도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7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04(목)  |  김경임
  •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여 고교생 모집
  • 제주도교육청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과정이 개설됩니다 특히 심화 과정인 융합 프로그래밍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구글과 애플사 등 실리콘 밸리 첨단기업을 방문하는 해외연수 참여 기회도 제공됩니다.
  • 2020.06.04(목)  |  이정훈
KCTV News7
06:09
  • [포커스 취재수첩] 힐링에 멍 드는 제주 섬
  • <오유진 앵커> 관련 내용 취재한 김경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직접 현장을 다녀왔는데 어떤 상황이였나요? <김경임 기자> 네, SNS를 통해 캠핑족들 사이에서 이른바 성지라 불리는 곳들을 제가 직접 찾아가 봤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기본이고, 4.3 유적지인 성산 터진목부터 심지어 오름의 분화구 안에서까지 캠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호구역에 텐트 고정대를 박거나 오름 안에서 불을 피우는 등 자칫하면 화재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오유진 앵커>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군요.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나요? <김경임 기자> 가장 큰 문제는 쓰레기입니다. 최근에는 날씨도 덥고 특히 해안가 주민들의 경우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캠핑족들이 남긴 쓰레기까지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들을 반길 수가 없는 겁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주민들이 아주 골치가 아프겠군요. 그렇다면 제주에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 어떤 게 불법인가요? <김경임 기자> 제주에서의 캠핑은 장소에 따라 4가지 법으로 통제되고 있는데요. 옆을 보시면 산림보호법, 하천법, 자연공원법, 해수욕장 관리법 이렇게 4가지입니다. 우선, 산림보호법 제 34조에 보시면 숲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하천법, 자연공원법, 해수욕장 관리법에서도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의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게 돼 있는데요. 특히 화기의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기면 법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천 만원의 과태료에 처해집니다. 쉽게 정리를 하자면,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캠핑을 할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유진 앵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불법 캠핑이 왜 늘어나고 있는 걸까요? <김경임 기자> 네,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SNS의 영상에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기를 사용하고 자연석에 고기를 굽는 등 다소 자극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에 집중하는건데요. 특별한 장소나 방법으로 캠핑을 즐기는 영상들을 제공하려다 보니 불법을 행하는 것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방법과 장소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김경임 기자> 지금은 불법 캠핑을 규제하는 법들이 장소에 따라 적용되면서 관련 부서도 분산되고 인원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행정에서 단속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장소에 상관 없이 캠핑 행위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의 법이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캠핑에 대한 로망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제주의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 잘 들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0.06.04(목)  |  김경임
KCTV News7
02:06
  • 불안한 3차 등교…격주 등교 시작
  •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이 오늘(3일) 추가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의 전파가 이어지면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환하게 선생님이 반겨주는 가운데 오랫 만에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오시은 / 오라초 3학년> "좋아요. 친구 만나니까요." 3차 등교를 시작하는 학생은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으로, 2만 6천여 명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만 보던 담임 선생님과 만난 학생들은 대면 수업을 낯설어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오선옥 / 오라초 4학년 담임교사> "혼자 놀기에 달인이 돼야해요. 나의 책상은 혼자의 놀이터가 돼야해요." 하지만 수업을 들을 때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의 전파가 이어지면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백행선 / 학부모> "불안하죠. 또 확진자가 생겨날까 봐 걱정되죠." 너무 많은 학생들이 한 번에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고등 학교에서는 격주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에서는 1학년이 등교하면서 2학년은 다시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순차 등교는 오는 8일,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끝으로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 개학을 맞습니다. 또 학생 수가 7백명이 넘는 중학교 역시 학년별로 일주일씩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을 번갈아하는 격주 등교가 시작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03(수)  |  이정훈
KCTV News7
05:40
  • [카메라포커스] 나만 생각하는 '힐링'...멍들고 파괴되는 제주
  • <김경임 기자> "최근 sns를 중심으로 제주에 때 아닌 캠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느 곳이든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는데 무분별한 캠핑으로 도내 곳곳이 상처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이른 저녁 해안가 곳곳에 설치되는 형형색색의 텐트들. 이 곳은 차량진입금지구역이자 야영금지구역이지만, 경고 문구를 무시하듯 가득 찾습니다. 해수욕장에서의 취사 행위는 모두 불법입니다. 화재현장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은 오름 인근입니다. <김경임 기자>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나만 아는 특별한 장소를 찾아 출입이 제한된 보호구역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기슭에도 어김없이 불청객들이 찾아옵니다. 이들이 찾아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불법 갬핑족> "저희가 그냥 찾아왔어요. 유튜브. 그 (캠핑) 영상만 보고." 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주에서 캠핑을 즐긴다는 내용. <캠핑 유튜버> "이런 뷰에서 삼겹살을 굽는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주변 식생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자연석으로 요리까지. 심지어 불법 통발도 등장했습니다. <캠핑 유튜버> "그래서 우리가 이제 통발을 던지러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주의 자연을 아끼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곳을 직접 찾아와 봤습니다. 주변에는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있고, 이로 인해 악취까지 진동합니다." 해변에는 어김없이 먹고 버린 음식물부터 쓰레기 까지 발견됩니다. 4.3 사건 당시 주민과 군인들이 학살된 유적지마저 캠핑족들에게는 그저 하룻밤 묵어가는 장소일 뿐입니다. 남겨진 쓰레기 처리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큰 부담 입니다. <고경석 / 바다지킴이> "치우고 오면 뒷날 또 그만한 쓰레기가 쌓이니까. 관광객이 길이고 어디고 그냥 버리고 가니까. 쓰레기가 지금 좀 걱정스럽니다." <바다지킴이> "이미 많이 (음식물이) 썩어 있기 때문에 줍기도 좀 애매하고. 근데 일단 저희는 다 수거하고 가는데. 이게 끝이 없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름도 예외는 아닙니다. <김동하 / 제주자치경찰단 송당치안센터>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까 (텐트) 안에 담배 피웠던 흔적도 있고. 텐트를 철거를 한 후에 저희가 나중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이런 경우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조속히 이동해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그 다음날 와 보니까 이동되고 없더라고요." 남겨지는 것은 파헤쳐진 자연과 쓰레기 뿐 입니다. <마을 주민> "비닐들. 비닐봉지 같은 거, 컵 같은 거 버려두고 가지. (사람 다니는데.) 사람 다니는데 무슨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지." <홍용기 / 구좌읍 송당리장> "저런 민원 처리를 하다보니까. 지금 요즘 고민이 좀 많아요." <김경임 기자> "캠핑은 장소에 따라 4가지 법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림보호법과 하천법, 자연공원법, 해수욕장 관리법인데요. 그러다보니 사실상 지정된 장소 외에 제주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야영을 하거나 화기를 사용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에 처해집니다. <산림 캠핑족> "어우, 잘 구워진다. 얼굴 나오면 안 되는데.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 산림 보호법 위반입니다. 야영은 물론 떡밥 등으로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는 낚시는 금지돼 있습니다. <낚시객>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특별한 곳이거든요." <낚시객> "(이거 붕어예요?) 네 붕어. 붕어예요." 하천법 위반입니다. 지정된 곳이 아닌 해변에서의 야영이나 취사는 적발 대상입니다. <해수욕장 캠핑족> "원래는 저기서 해야 돼죠. 저쪽. 야영장이 따로 하나 더 있어요. 근데 성수기인 해수욕장 개장하기 전에는 도민들이 많이 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덩달아 치는 편이죠." 해수욕장 관리법 위반입니다. 특히 모든 곳에서의 화기 사용은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의 야영과 취사로 인한 자연훼손은 오늘도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발되더라도 처벌이 미미하고 사실상 단속도 어렵습니다. <김현집 /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숲이 조성된 곳, 계곡과 같은 곳. 이런 부분이 산발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일일이 점검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 입니다. <문경수 / 과학탐험가> "후대에 물여줘야 되는 그런 자연유산이기 때문에 자연유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을 가지시고서. 꼭 캠핑을 굳이 하시려면 정해진 장소에서만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경임 기자> "SNS를 통해 제주의 보호지역이 야영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보호받아야 할 제주 자연을 개인의 이기심으로 망치려한다면 법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0.06.03(수)  |  김경임
KCTV News7
01:55
  • 제주 바다 점령한 모자반…어민 '한숨'
  • 제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클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괭생이 모자반과의 싸움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애월읍 고내 포구 입니다. 포구에선 해녀들이 물질에 나설 준비가 한창입니다. 요즘 해녀들에게 가장 골칫거리인건 바로 괭생이 모자반. 갯바위를 뒤덮은 모자반 때문에 바다로 내려가는 일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성게철을 맞은 요즘 수확의 기쁨을 맛봐야 하지만 괭생이모자반이 바닷속 시야를 가로 막고있어 채취량도 줄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은 아예 물질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고송자 / 애월읍 고내리 해녀> "(괭생이모자반이) 수경에 걸리고 목에 걸리고 오리발에 걸리고 해서 물 안 도 캄캄하고 물에 들어가는게 미치겠습니다. 성게철인데 수확하려고 돌 아래 보면 모자반들이 들어가서 썩고..." <문수희 기자> "제주해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대거 유입되면서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구엄 포구 역시 정박한 어선 사이사이로 괭생이모자반이 잔뜩 밀려와 있습니다. 카메라를 바닷물 속에 넣어보니 엉켜있는 괭생이 모자반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선박 스크루에 모자반이 걸리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어민> "배들이 못 나가요. (괭생이모자반이) 꽉 차있으면 낚시를 갈 때 원래 같으면 엔진을 내리고 가는데 전부 노 젓고 나가서 시동 걸어서..." 올해는 유난히 많은 양의 모자반이 제주 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03(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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