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주말 무더위 속 산지 중심 많은 비 예보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더위와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성산 수산이 32.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5도,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곳곳에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더운 가운데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2:37
  • 4·3 왜곡 논란 서적, 학교 도서관 비치
  • 제주도교육청 산하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서적이 비치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4·3 유족과 도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해당 도서에 대해 긴급 회수와 함께 대출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산하의 한 도서관에서 긴급히 회수한 책입니다.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교재로 사용한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은 제주 4·3 사건을 왜곡하고 당시 학살의 책임이 있는 이승만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4·3 사건의 영향으로 여수·순천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서술과 함께 군경의 진압을 암세포 제거에 비유하는 등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는 표현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컸습니다. 이 책은 리박스쿨이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진 방과후 늘봄강사들의 교재로도 활용됐으며, 지난 자격증 보유 강사 전수조사 당시 정작 관련 서적의 비치 여부는 조사 대상에서 빠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in 하지만 최근 국회에 요구에 따라 비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서적은 도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1곳, 그리고 제주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곳에 비치돼 있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cg-out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획 "논란의 소지가 있는 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입단계부터 그런 부분을 좀 면밀히 목록 선정과정부터 검토해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도서 구입은 각 학교의 자율 결정에 따라 이뤄지며 현재 역사 왜곡 서적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계 안팎에서는 도서 선정 기준 마련과 심의 절차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상처를 받은 4·3 유족과 도민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서적을 전량 회수하고 대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육감의 사과와 회수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학교 현장에서의 역사 교육 점검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08(금)  |  이정훈
KCTV News7
02:46
  • 독도 바다에 울려퍼진 숨비소리…독도 찾은 제주 해녀
  • 제주 해녀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수십 년 간 독도에서 물질을 하며 우리 영토를 지켜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와 울릉도 해녀들이 독도 해안을 찾아 물질을 하며 역사적 가치와 강인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자리잡은 독도. 맑고 푸른 독도 바다에 태극기가 활짝 펼쳐졌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와 울릉도 해녀들이 물질 시연에 나선 겁니다. 70여 년 전, 선배 해녀들이 누볐던 그 바다에서 물질에 나선 제주 해녀들. 거친 물살을 헤치고 물질을 하며 우리 영토를 지켜낸 해녀들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인터뷰 : 이춘자 / 제주 해녀> "우리 제주도는 물 때 맞춰서 물이 나갔다가 들어왔다 하는데 여기는 물이 드나들지 않고 항상 물이 차 있거든. 엄청 물살이 세서 겁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물질하는 거 고생은 마찬가지지." 독도 바다 곳곳에서 해녀들이 내뱉는 숨비소리는 가슴을 벅차오르게 합니다. <인터뷰 : 유용예 / 제주 해녀> "바다생물들이 풍요로웠고 너무 맑고 깨끗했고 또 한 가지는 정말 가슴 벅찼던 건 우리 제주 해녀 분들의 숨비소리가 이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에 가득 울려 퍼졌다는 거예요. 진짜 감동스럽고 경이로운 순간에 제가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제주 해녀들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어민에 고용돼 독도 어장까지 물질에 나섰고 광복 이후에도 1970년대까지 물질을 이어가며 의용수비대와 함께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켜냈습니다. 고된 물질에도 해녀들은 독도 의용수비대에 필요한 물품과 식수 보급 등을 도왔고 채취한 미역과 전복을 팔아 운영비를 보태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해녀들의 물질 자체는 독도의 영유권을 입증하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뷰 :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에서 여기까지 와서 물질을 해서 생계를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독도를 지키는 일에 함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해녀들의 역사적인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명해 보고 앞으로도 독도 바다를 우리가 지켜나간다, 가꿔 나간다는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과거 거친 바다를 누비며 해양 주권을 지켜낸 제주 해녀들. 그 강인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오늘날 해녀들이 독도 수호 정신을 이어가는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도)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수리하던 어선서 호흡곤란 40대 긴급 이송
  • 어제(7)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서쪽 약 7km 인근 해상에서 수리 중이던 32톤급 제주선적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하던 40대 선원을 한림항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해당 선원은 대기하던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휴가철 도내 해수욕장 수돗물 '모두 적합'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설치된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곽지와 협재, 금능, 월정 등 12개 해수욕장에서 총대장균군과 잔류염소 등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에도 해수욕장 수돗물 수질검사를 추가 실시해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2025.08.08(금)  |  양상현
KCTV News7
00:29
  • '고교 학생회장 주축' 청소년 축제 모레 개최
  • 제주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동아리 축제가 모레(1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이들 연합동아리는 지난 2017년 출범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1명의 고등학생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예와 오락, 경연대회,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되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행사 당일 제주학생문화원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25.08.08(금)  |  이정훈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낮 최고 31도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온도가 올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 대정읍 양어장 변전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7) 9시 3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어장 변전실에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배전반 1대와 양식장 내 광어 일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구조 상황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증가세
  • 실종자를 찾거나 길 잃음 사고때 주로 활용하는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건수는 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건, 21.7% 늘었습니다. 활용 용도별로는 긴급 구조나 수색이 3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19 위치조회는 긴급 구조 상황에서 소방이나 경찰 등이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 2025.08.08(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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