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제주 청소년 도박 범죄 급증…'사이버 도박' 심각
  • 제주에서 청소년 도박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 사이 청소년들의 도박 범죄 건수는 모두 20건으로 특히 지난해에만 16건이 발생해 전년보다 8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청소년들의 도박 사이트 접근이 쉬워지고, 소액의 경우 도박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련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3:32
  • 항포구 안전 공론화 '본격'…"예방 대책 시급"
  • KCTV는 여름철 물놀이 명소지만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항포구 안전 문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이후 항포구 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되고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매년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안전 대책을 확실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SNS에 다이빙 명소로 입소문 타면서 여름철 제주 항포구는 전국 각지에서 온 물놀이객들로 붐빕니다. 인증샷을 찍거나 무리지어 바다로 뛰어드는 다이빙은 자칫 심각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심이 시시각각 변하고 바다 속 지형도 물놀이에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노병주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최초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는 다이빙을 할 때까지 보존되고 해수면에 도달했을 때 속도는 시속 35km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입수하게 됩니다. 문제는 수심이 얕을 경우에는 충분히 에너지를 상쇄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에 부딪혀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거죠." 특히 밤낮 없이 이어지는 다이빙은 항포구 어업 활동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정용현 어민> "위험하죠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수영은 될 수 있으면 밤에 포구에서 하시지 말고 수영장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항포구에서 다이빙과 물놀이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를 규제할 법이나 제도적 근거가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안전요원도 없고, 단속 권한도 없는 물놀이 사각지대로 지금까지 행정에서도 안전 관리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최근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해수욕장보다 더 많은 인명 사망사고가 속출했고 안전요원이 없어 구조 공백까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한 KCTV 보도 이후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제주도의회는 안전에 취약한 항포구에서 물놀이 사고 위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안전 문제를 공론화시켰습니다. <홍인숙/제주도의회 의원> "위에서 봤을 때 위험성을 잘 모릅니다. 수심이나 바다 지형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는데 바다 수심이나 지형에 따른 안내가 필요하지 않을까" 인명 사고가 발생한 포구에 민간 요원이 배치되고 안전 시설들이 설치되는 등 후속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더해 항포구를 어항 기능에 따라 물놀이 금지 또는 가능 구역으로 구분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의원> "포구 어선활동이 줄다 보니까 어업활동이 없는 곳도 생겨서 그곳에서 물놀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법적으로 개정돼야 할 부분은 개정돼야 하고 제주도가 안전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곳은 물놀이 가능 구역으로 지정해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이런 방식으로 해안가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포구 물놀이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반년 넘게 심사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정비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8.08(금)  |  김용원
KCTV News7
00:57
  • '4.3왜곡' 리박스쿨 교재 비치 논란…교육감 사과
  • 제주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일부 학교 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 서적이 비치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1곳 등 9군데 학교와 6군데 공공도서관에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 활용된 역사 왜곡 책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편향된 역사관을 담은 책자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 현장에 비치된 것만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며 4·3 희생자 유족과 도민, 교육 가족에게 공식 사과입장을 밝히고 해당 도서의 대출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도서 선정과 비치 과정의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5.08.08(금)  |  이정훈
KCTV News7
00:47
  • 무더위 속 곳에 따라 가끔 비, 낮 최고 31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오늘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1도로 나타나고 있고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습도가 높고 낮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08(금)  |  김경임
KCTV News7
03:01
  • 잇따르는 질식사고, 여름철 '집중'…"주의해야"
  • 최근 제주에서 유해가스에 중독되는 질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식사고는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일, 제주하수처리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유해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기준치의 4배가 넘는 황화수소가 검출됐는데, 배출수 처리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유해가스에 노출되면서 작업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4일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유류취급소에서 홀로 지하 기름 탱크를 청소하던 40대 남성이 탄화수소에 중독돼 쓰러진 채 발견되는 등 최근 제주에서 질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전국에서 발생한 밀폐 공간 질식 사고 재해자는 300명 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120여 명이 숨지면서 10명 가운데 4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질식사고 사망자의 30% 이상이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 미생물 번식과 유기물 부패가 빨라지고,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겁니다. 얼마 전, 도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폭염으로 냉각수의 부패가 빨라지며 기준치 이상의 황화수소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고용노동부는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벌이고, 소방에서도 맨홀 등에서의 질식사고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작업 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해 미리 안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할 때에는 송기마스크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홀로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이재훈 / 제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 "(작업장) 진입 시에는 작업자, 그리고 감시인 2인 1조로 현장활동에 임해야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즉시 119로 신고하셔야 하고 구조 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무리하게 보호장구 없이 현장에 진입해선 안됩니다." 올들어서만 제주에서 발생한 질식사고는 3건.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질식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 근로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
  • 2025.08.0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종합병원 의사·공공기관 사칭' 노쇼 피싱 주의
  • 의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 피싱 범죄가 최근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횟집에 종합병원 소속 의사라며 회식 예약을 했지만 당일 잠적하면서 업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병원측은 회식 예약을 한적 없으며 사용된 명함도 가짜라며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요식업중앙회 등에 공문을 보내는 등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서귀포시청이라고 속여 과일 세트 구매 주문을 하는 사례도 발생했는데 다행히 매장에서 서귀포시에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2025.08.07(목)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음주측정에 행패 20대 만취 오토바이 운전자 체포
  • 제주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 과정에서 행패를 부린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새벽 제주시 노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의 옆문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 2025.08.0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5
  • '다이버 교육생 사망' 강사·보트 운전자 '금고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 전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7월, 강정 포구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실습 도중 교육생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다이빙 강사에게 금고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보트 운전자에겐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 판사는 판결문에서 안전조치 등을 취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피해자 사망이라는 중한 결과를 초래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8.07(목)  |  김용원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8월 7일)
  •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3.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2.8도, 서귀포 31.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7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당분간 너울도 강하게 유입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8.07(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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