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교차로에서
운행중이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6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40대 근로자의 고공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위 중인 크레인 운전자 조씨는
공중에 매달린 차량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잇습니다.
한편 조 씨는 지난달 8일
해안동 한라산국립공원 생태복원사업 임시 야적장에서 발생한
25톤 유압 크레인 전도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앵커멘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나가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와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게다가 습한 날씨로 끈적끈적하겠습니다.
때문에 불쾌지수는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식중독 지수도 위험 단계로
음식을 익혀드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현재
흐린 하늘과 함께 하고 있고요.
비는 산지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어젯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면서
아침기온은 25도에서 26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최고 29도에서 30도까지
예상됩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도 아침에 24도로 시작해
추자도에서 28도까지 보이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다만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낮부터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겠는데요,
얼마남지 않은 여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여전히 무더워
불쾌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밤까지
5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돌풍과 함게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내일(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됩니다.
원서 접수는 도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다른 지역 졸업생은 제주도교육청에서 이뤄집니다.
또 제주 출신이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동안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원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배짱 영업을 해오던 불법숙박업소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이 최근
형사처벌 전력이 있는 숙박업소와
미분양 주택 등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여
불법숙박업소 21건을 적발했습니다.
애월읍에 있는 A업체는
지난해 6월 불법숙박업으로 단속됐음에도
여전히 6개 독채 건물 가운데
한곳만 민박신고를 하고 나머지는 불법 영업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제주시내에 있는 B 업체는
제주시내 4층 건물을 이용해 불법숙박업업을 하면서
1년여간 1억 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행정부서, 세무서와 공조해
영업장 폐쇄는 물론
부당이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공사현장에서의 크레인 전도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근로자의 고공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성 장소의 토지주가
해당 근로자를 상대로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토지주는 진정서를 통해
사전 협의없이 무단으로 크레인을 설치하면서
호박 등 농작물 등이 훼손됐다며
손해배상과 함께
농성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정서가 접수된 만큼 이에 대한 조사와 함께
소음으로 인한
주변 상가들의 민원도 잇따르는 만큼
업무방해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최근 초등학교 여교사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46살 김 모 피고인에 대해 양형이 낮다며 항소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6월 서귀포시 모 아파트에서
모 초등학교 교사 27살 A여인을 폭행해 살해하고
지인들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는 등의 혐의로
김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김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12월 가구업체 주차장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합판 하차 작업중
합판이 쏟아지며
51살 서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 피고인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지게차 허용 중량을 초과했고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유족과 합의된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