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리고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젯밤(8일) 9시 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서측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삼양2동 52살 송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송 씨가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후 나오지 않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간과 동부,
남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까지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중산간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려 모레 새벽까지
20에서 60mm 가량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올여름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사상 첫 100만 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전력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인 지난 4, 5월만 하더라도
전년에 비해 3.6% 증가했다며
이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 여름 최대 100만 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는 여름철에 세 차례나 기록을 경신하며
94만 kw의 전력 사용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주방용 도마 제작 작업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제주시내 주택가에서
동포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33살 런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런 씨는
그젯밤(7일) 8시 쯤 제주시 연동사거리 인근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22살 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휘둘러 다치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런 씨는
지난 2017년 3월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후
지금까지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었으며
범행 직후
제주를 빠져나가려다 제주공항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재작년 5월 단란주점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는 손님과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김 모 피고인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가 경미한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과 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조사 범위를 축소했고
여름철 동식물 식생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정지내 동굴 조사도 문헌에 의존하거나
기초적인 현장 조사 수준에 그쳐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대측은
모레(11일) 예정된 전략환경영향평가 설명회도
원천봉쇄 하겠다고 밝혀 찬반 충돌이 우려됩니다.
한편 성산읍 온평리비상대책위원회도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삭발식을 하며 제2공항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