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고
곳에따라 짙은 안개가 낄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그 밖의 지역은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고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6도에서 27도를 보이며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공항에 낀 옅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시정이 좋지 않아
오전 10시 30분 기준
제주로 오려던 비행기 3편이 회항했습니다.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되찾고 있지만
오전 내내 박무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은 만큼
출발전 운항 스케줄을
다시 한번 확인해줄 것을 공항공사는 당부했습니다.
급식 종사원 등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틀째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급식 중단 학교는 소폭 줄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3일)에 이어
처우 개선과
업종별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업 참가 규모는 첫날 595명에서 350명으로 줄었고
이에 따라 급식 중단 학교 역시
첫날 73개교에서 40군데로 감소했습니다.
급식 중단 학교 가운데 31군데는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6군데는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급식이 필요 없도록 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가
'고유정 사건' 피해자 유가족이 게시한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앞으로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장은
지난 4일 피해자 유가족이
하루빨리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하고
가해자인 고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는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청원인의 호소대로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지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게시된 해당 청원글은
현재까지 22만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는 IB 교육과정에
제주도민의 69%가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이석문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2%가 IB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도입이 필요한 이유로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가 26%로 가장 높았고
학교 수업문화 혁신, 사교육비 절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1. 7%는 IB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공교육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IB교육 과정에 대해 도민 이해도를 묻는
인지도 문항이 빠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도내에 거주하는
19살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모바일웹, 앱 조사방식을 혼용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퍼센트 포인트입니다.
임야를 공동주택 부지로 되팔기 위해
소나무에 제초제를 넣어 일부러 고사시킨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5월 서귀포지역 임야에서
소나무를 고사시킬 것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61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모 피고인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제초제를 이용해
9필지의 소나무 630여 그루를 고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농업회사 법인 대표 61살 김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해당 토지에 개발 허가를 받기 위해
소나무 수백 그루를 고사시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살림서귀포마을모임과 전교조 제주지부 등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우회도로 건설이 생활환경을 악화시켜
시민들의 안전권과 학습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세금만 낭비하는 난개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023년까지
혼잡구간인 서홍동에서 동홍동까지
1.5km 구간에 걸쳐
6차선 도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제주보건소가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력검진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2차 정밀 안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정밀검진은 내일(5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무료로 진행됩니다.
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이나 재활, 훈련 프로그램 등이 지원도 이뤄집니다.
제주보건소는
약시의 경우 시각발달 단계인
7살에서 9살 이전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