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오늘(14일) 제주도청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도내 4개 기관과 '공항안전 불법드론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시니어 순찰인력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이호테우해변과 무지개도로, 사수항 등 불법드론 출몰이 잦은 공항 인근 5개 지역에 배치돼 활동하게 됩니다.
지난해 제주공항 주변 불법 드론 적발 건수는 16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어제(13일) 저녁 6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560km, 동중국해 해상에서 29톤급 모슬포선적 근해연승 어선이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해경이 유관기관에 구조 협조를 요청하고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중국 해경이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7명이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해경 경비함정은 오늘 아침 사고 해역에 도착했으며, 구조된 선원들을 인계받아 건강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고 선박은 밤사이 기울어지며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침수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14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4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아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수준을 보여 낮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까지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승용차량이 3m 하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