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성산항서 화물선 방파제에 부딪혀, 인명피해 없어
  • 오늘(4) 새벽 0시 10분쯤 성산항에서 출항하던 1천 5백톤급 제주선적 화물선이 방파제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9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경이 출동해 1시간 30여 분 만에 화물선이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성산항에 안전하게 계류조치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음주운항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04(화)  |  김경임
KCTV News7
00:39
  • 대만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10명 모두 구조
  • 대만 인근 해상에서 우리나라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어젯밤(3) 10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쪽 833km 해상에서 48톤급 성산선적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해당 어선에는 선장과 기관장 등 한국인 4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근처에 있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선박은 물 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2.04(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토끼섬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 야간 수색 성과없어
  •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에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밤사이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일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2025.02.04(화)  |  문수희
KCTV News7
02:12
  • 입춘 무색 기온 ‘뚝’…모레까지 전역 많은 눈
  •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입니다. 하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산지는 물론이고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꺼운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시민들. 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한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한동안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였지만 하루 만에 급격히 찾아온 추위에 겉옷을 단단히 챙겨 입었습니다. 하지만 몰아치는 칼바람에 온몸이 저절로 움츠러듭니다. <인터뷰 : 박소윤 / 제주시 애월읍> "어제는 바람도 안 불고 날씨 풀리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너무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너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인터뷰 : 이순자 / 제주시 화북동> "어제보다 많이 추워서요 두껍게 입어도 오늘은 많이 추워서 목도리랑 이렇게 하고 나왔어요."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이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7도 안팎.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어제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졌고, 찬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오후 들어 해안 지역 곳곳에도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 가운데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3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고, 해안에도 밤사이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6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이겠고 특히 3일 밤부터 중산간 이상, 4일 새벽부터 해안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 확인과 빙판길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눈 날씨와 함께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03(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도, 대설·강풍 대비 비상 1단계 근무 돌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설과 강풍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옥외 광고판과 축사,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해안가 낚시객 안전관리와 항포구 정박 어선 결박 등 예방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 2025.02.03(월)  |  문수희
KCTV News7
02:17
  • 인구 절벽 가속화…2050년 노인부양 부담 2.5배
  • 제주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인구 모형이 역삼각형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데요. 젊은 세대에 노인 부양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인구 피라미드가 심각한 저출생 고령화 사회를 상징하는 역삼각형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인구는 67만5천여 명. 10년 전보다 7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9살 이하와 10대, 30대 인구는 줄었고 50대 이상 인구는 늘었습니다.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생산연령인구는 지난 202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됐고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25년 뒤인 2050년에는 제주지역 청년 인구 비중은 전체의 14%에 그치는 반면 70대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32%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같은 노인 인구 증가는 젊은 세대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 당 고령 인구를 뜻하는 노년 부양비는 지난 2023년 26%에서 2040년에는 57.2%, 2050년에는 78.3%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생산인구 1명이 부담하는 노인 복지 예산이 90만 원인데 25년 후에는 2.5배가 넘는 226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부양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서 피부양인구는 지나치게 빠르게 증가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의 인력 지원 강화나 점진적인 정년 연장을 통해 인력 수급 정책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구 절벽 현상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력 수급 대책과, 현재 65살이 기준인 노인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유재광)
  • 2025.02.03(월)  |  문수희
KCTV News7
02:17
  •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해상 안보 굳건"
  • 해군 창설 80주년, 숙원 사업이던 기동함대사령부가 제주해군기지에 들어섰습니다. 최신예 구축함인 8천 2백톤 급 정조대왕함 등 주력 함정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거센 파도를 뚫고 항해 중인 함정에 비상 작전 상황이 발생합니다. <씽크: 대잠, 대공 황색경보 발령. 총원 전투 배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가장한 요격 대응 훈련이 진행됩니다. 해군이 올해 실전 투입하는 정조대왕함의 훈련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제주해군기지에서 해군 핵심 전력으로 운용됩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인 8천 2백톤 급 정조대왕함이 기동함대사령부에 상시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정조대왕함을 비롯해 구축함 10척과 군수지원함 4척 등으로 구성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창설됐습니다. 해군 창설 80주년, 기동함대 필요성이 제기된 지 36년 만입니다. <양용모 / 해군참모총장> "기동함대 창설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미·중의 패권 경쟁이 인도 태평양에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변국의 해군력 증강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안보상황에서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기동함대사령부는 관할 해역을 특정하지 않고 바다 어디서든 미사일 탐지 추적 요격이 가능합니다. 발사 징후를 사전 포착해 대응하는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 대량 응징을 더한 개념인 한국형 3축 체계를 해상에서 갖추게 됐습니다. 유사시 분쟁지역 파병 지원이나 재외국민 보호 작전에도 투입되는 등 먼바다까지 작전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 <씽크:김인호/해군 기동함대사령관> "해상 기반 한국형 3축 체계 작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억제함과 동시에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또한 유사시에는 압도적 전력으로 전승을 보장하겠습니다." 해군은 기동함대사령부 창설로 해상 교통과 국민 해양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해군)
  • 2025.02.03(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동북아 화약고 만드는 사령부 창설 중단해야"
  • 시민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기 위한 집중행동은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동함대 사령부 창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사령부 창설로 동북아 핵 전쟁 위기는 높아지고 제주는 평화의 섬이 아닌 화약고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사령부 주축함인 정조대왕급 구축함에 장착되는 미사일은 대북 남한 방어용이 아닌 일본과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용도라고 주장하면서 해군은 사령부 창설을 중단하고 제주해군기지를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5.02.03(월)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임야서 조랑말 추정 사체 발견, 경찰 수사
  • 제주시내 한 임야에서 조랑말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임야에서 포대자루에 토막난 말 사체가 담겨있다는 토지주와 동물보호 단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불법 도축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03(월)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