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2도, 서귀포 25.7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6
  •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세…면허 반납은 저조 (수정)
  • 제주에서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해 자율적으로 운전면허 반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참여율은 저조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회전교차로로 진입하던 검은색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더니, 연이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근처 상가 건물로 그대로 돌진합니다. <싱크 : 운전자> "그럴 줄 알았다, 와…!" 사고가 난 건 지난 26일 오전. 이 사고로 SUV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가게 유리벽과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당시 차량을 몬 건 80대 운전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 23일에는 제주시 이도동에서 승용차가 주민센터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행인 등은 다치지 않았지만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인터뷰 : 이상현 / 이도2동주민센터 주민자치팀장> "갑자기 밖에서 엄청 큰 소리가 들려서 나와봤더니 자동차가 여기 공사하는 계단 위로 올라와 있었고 화단 안까지 차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경찰하고 소방에서 출동했고 지나가시던 분들도 놀라서 주변에서 막 보고." 주차타워 빠져 나오는 과정에서 맞은편 주민센터 건물을 들이받은 건데, 사고 차량 운전자는 80대로, 도로교통법상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였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착각해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서 발생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더니 2023년부터 1천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뷰 : 장유리 /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교수> "시력이나 시야가 좁아지다보니 위험상황 발견이 느려지는 경우가 있고요. 골밀도나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장치를 빠르게 조작하지 못하거나 오조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면허를 소지한 고령 운전자는 지난해 7만 명을 넘어서며 매년 늘고 있지만 면허 반납률은 2%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면허 반납 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20만원으로 2배 늘렸지만 반납률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충분한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대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이아민)
  • 2026.02.26(목)  |  김경임
KCTV News7
02:11
  • 박진경 대령 유공자 '원점 재검토'…취소 수순
  • 4.3 행적 논란을 빚은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이 사실상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보훈부가 사회적 논란과 절차적 하자 등을 이유로 박 대령의 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당시 강경진압을 펼쳤던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건 지난해 11월입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커지자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유공자 등록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보훈부 장관도 제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족과 도민, 국민에 대해 큰 분노를 안겨드려 이 자리를 빌려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결자해지로 국가보훈부에서 책임지고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유공자 등록 3개월 만에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국가보훈부가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경 대령 유공자 등록 과정에서 보훈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절차적 하자에 해당한다는 법률 자문에 따라 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소셜 미디어에 "4.3 학살의 주범 박진경의 국가유공자 취소는 당연하다"며 정부는 신속한 결정으로 4.3 유족과 제주도민에게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정치권과 4.3 관련 단체에서도 잇따라 환영 입장을 내놨고 재발 방지를 위해 4.3 왜곡 처벌 규정과 서훈법 개정 등을 담은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진경 대령이 4.3 당시 사망했지만 625 참전 서훈을 받으면서 진위 여부가 쟁점이 된 가운데 보훈부는 앞으로 공적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공자 등록 결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보훈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등록된 사례도 전수조사 하는 등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소기훈)
  • 2026.02.26(목)  |  김용원
KCTV News7
00:56
  • 고의숙 교육의원 "제주교육 청렴도 1등급 회복"
  •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고의숙 교육의원이 제주도교육청의 청렴도 문제를 비판하며 '1등급 회복'을 공약했습니다. 고의숙 의원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년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제주도교육청의 청렴도가 2024년과 2025년 잇따라 3등급에 머문 것에 대해 현 교육당국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고 의원은 그동안 공문 발송과 연수 강화 등 현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렴도가 개선되지 않은 점에 대해 교육감이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직원들의 노력에 실질적인 대책으로 응답해야 교육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청렴도를 다시 1등급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2.26(목)  |  이정훈
KCTV News7
00:22
  • 서귀포 중앙로터리서 승용차 상가 돌진, 3명 경상
  • 오늘(26) 오전 10시 25분쯤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가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26(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출동한 소방대원 폭행한 2명 검찰 송치
  •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한 2명이 소방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제주소방 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40대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이유 없이 소주병으로 위협했고, 지난달 20일 B씨는 구급차 안에서 개인적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며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소방대원 폭행사건은 모두 34건으로 출동대원을 폭행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5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2.26(목)  |  김경임
KCTV News7
00:19
  • 양수기 작업하던 20대 손가락 절단, 병원 이송
  • 어제(25)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양식장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양수기 작업 도중 손가락이 절단된 20대 외국인 남성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 2026.02.26(목)  |  김경임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2월 25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6도, 서귀포 13.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3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다시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밤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유입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발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2.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도 신형 어업지도선 '해누리호' 입항
  • 제주도의 신형 어업지도선인 제주해누리호 취항식이 오늘 오전 제주항 7부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제주해누리호는 통상 운항 속력 18노트, 시속 33km로 비교적 빠른 기동력을 갖췄으며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탑재하는 친환경 공법도 적용됐습니다. 그동안 별도 공간이 마련되지 않았던 여성 승무원실도 새롭게 설치해 승선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제주해누리호는 제주 어선의 안전한 조업을 뒷받침하고 우범해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 어선의 불법 어획 활동을 단속하게 됩니다.
  • 2026.02.25(수)  |  양상현
KCTV News7
00:41
  • 흐리고 빗방울, 내일 다시 5mm 안팎 약한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내일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새벽부터 다시 약한 비가 내리겠고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밤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3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2.25(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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