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0
  • 보목동 단독주택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일) 새벽 3시 50분 쯤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0.17(목)  |  문수희
KCTV News7
03::12
  • '흉기 난동' 대응 역량 높인다…제1호 훈련 교관
  • 전국적으로 흉기 난동이나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청은 올해 처음으로 제1호 전문 교관을 선발해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밤 중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합니다. [흉기 난동 출동 현장] "칼 버려 칼 버려" 수차례 경고에도 응하지 않자 테이저건을 쐈지만 남성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돼 현장을 도주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흉기 난동이나 이상 동기 범죄가 제주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 불안이 커지자 경찰이 올해부터 현장 대응 훈련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현장 최일선 지구대 대원들이 삼단봉과 방패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교육을 받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범인을 신속히 제압할 수 있는 체포기술, 작전 수행 역할도 배웁니다. 훈련을 총괄하는 송경도 경장은 올해 제주경찰청이 처음으로 선발한 제1호 물리력 대응 전담 교관입니다. 합기도 6단의 유단자로 지난 2016년 경찰에 입문한 뒤, 올해 첫 교관으로 임명돼 흉기 난동 범죄 대응 훈련을 도맡고 있습니다. [송경도 / 제주경찰청 물리력대응훈련 교관] "올해 1월 지원을 받고 최종 인사 발령을 받은 2월부터 제주청에서 저 한 명이 전담해서 교관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삼단봉부터 전자 충격기까지 경찰관이 필수로 받아야 하는 훈련입니다." 표적을 향해 실전처럼 테이저건을 쏘면서 숙련도를 높이고 오발 사고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처법도 익히면서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진우 / 서귀포경찰서 표선파출소] "훈련을 통해서 팀원 별로 임무 분담을 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저건도 중요한 부위 대신 등 쪽을 맞추는 실사 훈련을 하면서 현장에서 경찰관 안전이나 시민들의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송 교관이 한해 맡는 교육생은 파출소와 지구대원을 비로해 본청과 관할서 경정 이하 경찰관까지 2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송경도 / 제주경찰청 물리력대응훈련 교관] "하나하나씩 배워가면서 몰랐던 점은 알아가고 알았던 건 더 자세하게 알아가면서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장에서 그런 순간이 왔을 때 제대로 대응하겠다는 피드백을 받는 순간이 제일 보람됩니다."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을 통해 범죄 현장에서 동료 경찰관의 안전을 책임지고 법 집행 역량을 높이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현재 1명 뿐인 전담 교관을 충원하기 위해 본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4.10.17(목)  |  김용원
KCTV News7
03:28
  • 노인들 상대 65억 챙긴 '떴다방'…역대 최대 규모
  • KCTV는 지난 4월, 어르신을 상대로 건강기능 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의심 현장 영상을 입수해 단독보도해 드렸습니다. 이후 자치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이들이 어르신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르신 1천 7백여 명을 상대로 벌어들인 범죄수익은 65여억 원으로 제주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자치경찰은 떴다방 일당 10여 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KCTV 취재진이 단독 입수해 보도했던 떴다방 의심 현장입니다. 이를 토대로 자치경찰이 해당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고, 업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기기와 회원 명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자치경찰이 6개월 간 수사를 벌인 결과, 이들 일당이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불법 판매해 수십억 원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시내 두 곳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에게 각종 물품을 시가보다 비싸게 팔았는데,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소개하는 등 허위 과장 광고로 6만 원 짜리 제품을 48만 원에 판매하기도 하면서 많게는 8배의 폭리를 취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자금관리나 판매, 단속 대비 등 각자 역할을 나눠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운영하면서 3년 가까이 영업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노렸는데, 피해자 가운데는 돈을 낼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자나 중증장애인도 여럿 포함돼 있었습니다. 특히 제품을 먹고 부작용을 호소할 경우, 건강이 좋아지기 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속여 물품을 계속해서 사도록 집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만약에 두 달 뒤 세 달 뒤에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갔더니 혈압약 끊어도 되겠습니다. 수치로 그렇게 나와서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면 (제품 효과를)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 이런 방식으로 이들 일당이 벌어들인 범죄수익은 65여억 원에 이릅니다. 도내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민생수사팀장] "사실 이번 사건은 피해자의 가족이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시작이 된 거고요. 그동안 이런 방문판매업이라든가 건강 기능(식품) 판매업 위반 사항이 아무래도 영업범이다 보니까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단순한 금전적 피해만이 아니라 가정이 파괴되는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에서도 중하게 판단해서 구속까지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제주자치경찰은 약사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총괄 관리 이사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홍보강사와 조직원 등 13명은 불구속 입건한 가운데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무리해 다음주 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10.16(수)  |  김경임
KCTV News7
00:46
  • 민생토론회서 제주 과제 14개 약속…국비 5천억 육박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민생 토론회에서 제주 관련 실천 과제 14개를 발표한 가운데 관련 예산만 5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린수소 실증사업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등 14개 과제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대규모그린수소 실증사업 560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1천 4백억 원, 강정 크루즈 무인출입국 심사대 설치 사업 52억 원 등으로 전체 지원 예산은 4천 7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제2공항과 신항만, 상급병원 관련 예산을 제외한 국비 예산입니다.
  • 2024.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0:20
  • 인테리어 공사장 '유리 떨어져'…인부 2명 부상
  • 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구좌읍에 있는 상가 인테리어 공사장에서 2미터 높이에 있던 유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작업하던 30대와 50대 인부 두명이 유리 파편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 2024.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온라인 칼부림 예고글 올린 20대 검거…경찰 자수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글을 올린 2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달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치동 칼부림 예고글을 올렸고 도민 신고로 제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 분석 결과 동일인으로 확인됐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4.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상대 후보 허위사실 기재 혐의 조합장 2심도 '무죄'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3월 치러진 조합장 선거 당시 선거공보물에 다른 후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실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조합장 A 피고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청구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상대 후보가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기재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10월 1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8.1도, 제주시 25.4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았습니다. 서귀포 28.1도 성산 25.3도 제주 25.4도 고산 25도 내일은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글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모레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오늘 밤부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시간대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0.16(수)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원산지 위반 김치 납품업체, 제한 풀리자 또 납품
  •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업체가 원산지 거짓표기로 적발됐다가 제한이 풀리자 또 수십억원 상당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식자재 납품 업체 A사가 김치 원산지 거짓표기로 적발돼 한달 가량 입찰 참가 제한을 받았다가 해제 이후 다시 1천여 군데 학교에 19억 5천여 만원 상당을 납품했습니다. 백 의원은 최근 고물가와 김치대란 속에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심각한 가운데 단속기관과 교육당국간의 적발 사항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부족해 위반업체가 재납품하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4.10.16(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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