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대학교, '헬기 동원' 대규모 소방훈련 실시
  • 제주대학교가 오는 23일 아라캠퍼스 대학 본관에서 대규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학 캠퍼스의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제주소방서와 군·경을 포함해 21개 기관이 공동 참여합니다. 특히 46대의 소방 장비와 구조헬기 등이 동원돼 항공기 추락에 의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4.09.20(금)  |  이정훈
  • 강풍 동반 많은 비…모레까지 최대 2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으며 비는 모레(22일)까지 3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오늘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늘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9.20(금)  |  김지우
  • 조천읍 대안학교 숙소 부속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0) 새벽 3시 5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대안학교 숙소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42.9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전기 화물차와 숙소 건물 일부가 그을리는 등 320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학교 숙소에 있던 교사와 학생 등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9.20(금)  |  김경임
  • 구좌읍 비닐하우스 관리사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제(19) 저녁 8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한 비닐하우스 관리사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리사 1동과 가재도구,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9.20(금)  |  김경임
  • 사려니숲길 탐방객 6명 말벌에 쏘여, 3명 병원 이송
  • 어제(19)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머리와 다리 등을 쏘인 67살 A씨 등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또다른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만큼 숲길 등을 찾을 때는 되도록 밝은 옷을 입고 향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4.09.20(금)  |  김경임
KCTV News7
02:50
  • 늦더위 속 주말까지 비…내주부터 더위 '주춤'
  • 올해 기세등등한 무더위도 이번 주말이면 끝날 듯 보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주말까지 꽤 많은 강수량을 보이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수욕장.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해수욕장이 폐장한 지 보름 여가 지났지만 더위가 식지 않으면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력으로는 가을이지만 사람들의 옷차림은 아직도 한여름입니다. [조동진, 주하정 / 부산광역시] "부산보다 제주도가 조금 더 덥고 습한 것 같아요. 작년보다 지금 부산도 그렇고 제주도도 그렇고 날씨가 훨씬 더 더워진 것 같아요." 9월 중순에 들어섰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제주 지역의 평균 낮 최고기온은 32.4도. 평년 이맘 때 낮 최고기온인 26.6도보다 5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5.8도)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최장일수를 넘어선 지 오래이고 특히 제주시는 올여름 70일 넘게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매일 역대 최장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늦더위는 우리나라 상공을 덮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 큽니다. 따뜻한 티베트 고기압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겹쳐진 상태로 우리나라 대기층에서 세력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는데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저위도의 열대요란이 뜨거운 공기를 머금고 북상하여 무더위가 장기간 유지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유입되면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형적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이번 주말까지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이어지던 폭염특보도 차차 해제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 북쪽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8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4.09.19(목)  |  김경임
KCTV News7
02:22
  • 한라산 구상나무 절반 사라져…생존 '위협'
  • 세계 최대 규모 구상나무 자생지인 한라산에서 한 세기 만에 구상나무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풍과 이상 기온, 그리고 한라산을 뒤덮은 조릿대에 의해 서식 환경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해발 약 1800미터 고지입니다. 사방에 하얗게 변한 고사목들이 널려 있습니다. 세계 최대 구상나무 서식지로 알려진 한라산에서 대규모 고사 현상은 지난해부터 나타났습니다. 2016년 관측 당시에는 대부분 살아있었지만 불과 7년 만에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한라산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21년 조사한 구상나무 숲 면적은 606ha. 한 세기 만에 48%가 감소했습니다. 100년 사이 구상나무 두 그루 중 한 그루가 사라진 겁니다. [김종갑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생물권지질공원연구과장] "저희가 100년 정도의 구상나무 서식지 변화를 알게 된 거죠. 크게 네 개 지점을 나눠서 분석을 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성판악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진달래밭에서 가장 면적 감소가 컸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 밀집도는 2006년과 2015년, 그리고 2021년 조사 때마다 눈에띄게 줄어 든 것이 확인됐습니다. 2천년대 초까지는 방목지 운영 중단에 따라 한라산을 점령한 조릿대에 의한 서식지 감소, 이후에는 태풍과 이상 고온, 그리고 가뭄 등에 의한 기후 변화가 서식 환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서식지인 진달래밭과 영실에 자생하는 구상나무의 수령은 이미 90년이 넘은 상태로 급변하는 기후와 서식 환경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 [김종갑 / 세계유산본부 생물권지질공원 연구과장] "온도 변화 그리고 제주조릿대 두 가지를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복원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기나 장소, 어떤 형태로 구상나무를 복원할지 면밀히 검토해서 2026년에 결과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00년 간의 구상나무 서식지 변화상과 주요 원인 등을 분석한 이번 조사 결과는 국내 학술지인 제주 학회에 보고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박시연, 화면제공 세계유산본부)
  • 2024.09.19(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오등봉 공익소송단 "대법원 최종 판단 유감"
  • 오등봉공원 공익소송단이 오늘 대법원 판결에 따른 보도자료를 내고 원고측이 제기한 법적, 절차적 문제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사업자에 면죄부를 준 판결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아쉬움과는 별개로 공공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예정지 주민뿐 아니라 제주도민 전체가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선례를 남겼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은 공익사업이 아닌 부동산 투기에 기댄 사적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2024.09.19(목)  |  허은진
KCTV News7
00:34
  • 추석 연휴 112 신고·교통사고 전년 대비 감소
  • 추석 연휴 기간 제주 지역 112 신고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어제(18일)까지 제주 지역 112 신고 건수는 모두 598건으로 하루 평균 120건이 접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하루 평균 143건에 비해 1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0건으로 지난해 54건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 2024.09.19(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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