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고 더워, 낮 최고 26도…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06.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58
  • KCTV시청자위원회 열려...경기침체 활로 찾아야
  • KCTV 제주방송의 올해 2분기 시청자 회의가 오늘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지금의 경기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의 신산업을 찾기보다 당장 어려운 경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내여행객 감소는 항공좌석 축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제주관광의 바가지, 불친절만 집중 부각하는 일부 언론보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역 센터가 없는 곳은 제주 뿐이라면서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제주도가 설치를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스준공영제는 시민의 이동편의와 교통복지에 초점을 맞출지, 수송분담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지, 분명한 목표를 세워서 접근하도록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 2024.06.12(수)  |  오유진
KCTV News7
00:53
  • '드림타워 소방경보 꺼져 신고 지연'…수사 개시
  • 드림타워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논란이 된 경보 시설 미작동 경위에 대한 수사에 들어갑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조사를 통해 드림타워로부터 경보 시설 제어 관련 컴퓨터 로그기록을 전달받고 이를 분석해 경보 시설이 언제부터 꺼졌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보 시설 미작동은 소방시설법 상 중대 혐의점이 될 수 있다며 정식 수사로 전환해 관련자를 조사하고 고의성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발생한 드림타워 화재는 발생 시간보다 소방 신고 시간이 17분 늦게 이뤄졌는데 소방 조사 결과 드림타워 측에서 장비를 사전에 꺼두면서 자동 신고 설비를 비롯해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4.06.12(수)  |  김용원
  • 동홍동 옷 가게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 오늘 아침 6시 1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옷 가게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형태로 지어진 가건물 6동을 비롯해 안에 있던 의류와 집기,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 일부 등이 불에 탔습니다. 현장에 소방과 경찰 등 인력 102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지만, 내부에 의류와 박스 등 불에 잘 타는 물건들이 쌓여 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주위로 시커먼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하고, 출근길 차량들이 우회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6.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 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시간대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6.12(수)  |  김경임
KCTV News7
02:36
  • 6월 절정 한라산 철쭉 실종…이상 기후 탓?
  • 이맘 때 한라산 고지대를 수놓는 산철쭉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올초 기온 상승으로 예년보다 일찍 꽃을 피운데다 지난 달 이례적인 냉해피해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좌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한라산 영실 탐방로 해발 1700미터 고지입니다. 산행에 지친 탐방객들에게 연분홍 풍경을 선사하는 산철쭉이 올해는 사라졌습니다. 잎은 폈지만 꽃망울이 아예 터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꽃을 피우긴 했지만 색이 바랬고 금방이라도 시들 것처럼 생기마저 잃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이맘때 한라산 일대에 만개하는 산철쭉이 올해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6월 한철 피는 산철쭉 절경을 보기 위해 한라산을 찾았지만 가을산 처럼 황량해진 모습에 기대만큼 아쉬움도 큽니다. <씽크:김선희 허경숙 강원도 춘천>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영실에 있는 불타는 철쭉을 보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왔는데 며칠 전부터 검색해 보니 철쭉이 말라서 하나도 안 보인다는 거예요. 혹시나 바라는 마음으로 와 봤더니 철쭉이 하나도 없어요." 이 일대 자생하는 산철쭉은 3만 8천여 그루로 보통 6월 초순 만개해 탐방로와 오름 들판을 수놓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제대로 핀 꽃 조차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예년과 올해, 같은 장소임에도 철쭉 개화 상태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산철쭉 뿐 아니라 한라산에서만 관찰되는 희귀고산식물인 '시로미'도 특유의 푸른 빛깔 대신 병든 것 처럼 갈색 빛으로 변했습니다. 한라산 자생 식물의 식생이 예년과 달라진 건 들쭉날쭉 변했던 기후 탓입니다. 올초 예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개화 시기를 몇 주 앞당겼습니다. 여기에 5월 중순, 이례적으로 상고대가 피고,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가 낮에는 16도까지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냉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씽크:김대신 /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 "5월 14,15,16일 이 기간 야간 기온이 영하 4도, 영하 8도까지 3시간에서부터 8시간까지 쭉 떨어졌던 현상이 있었습니다. 지금 되면 만개했어야 했는데 개화 직전에 그런 기상 이벤트가 있어서 개화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이상 기후와 큰 일교차가 한라산 천연 식생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6.11(화)  |  김용원
KCTV News7
02:15
  • '바다 사막화' 갈수록 심각…마을 어장 '파괴'
  • 바다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마을 어장을 대상으로 수심별 자원 생태 환경을 조사한 결과 정상인 바다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황폐해 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고산 지역 수심 10m 인근 바닷속입니다. 풍성해야 할 해조류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친 표면을 드러낸 암반 곳곳은 하얗게 변했습니다. 사라진 해조류 대신 석회 조류가 달라붙어 암반이 하얗게 되는 갯녹음 현상입니다. 동쪽 바다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듬성듬성 자라있는 말미잘 사이로 어김없이 갯녹음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1년 동안 도내 마을 어장을 대상으로 자원 생태 환경을 조사한 결과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마다 수심 별로 갯녹음 진행 상태를 조사한 결과, 고내리와 위미리, 일과리, 하효동 지역 일부 수심, 신천리 모든 수심에서 갯녹음이 80% 이상 진행된 '심화'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 조사 지역 대부분 수심에서 40% 이상 갯녹음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정상은 평대리 지역 4m 수심이 유일했습니다. 현재까지 갯녹음에 대한 원인은 여러가지 추측만 나돌 뿐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마을 어장 주변으로 유입되는 농약이나 비료가 해양 수질과 해조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민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 “농약 성분이나 비료 등 여러가지 육상 오염원이 해양 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성분이 해조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바다 황폐화의 주범인 갯녹음 현상이 해녀들이 활동하는 수심 10m 해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 분석은 물론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해 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 박시연, 영상제공 : 해양수산연구원)
  • 2024.06.11(화)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아침엔 괜찮겠지…숙취 운전 적발 잇따라
  • 전날 마신 술, 다음날 아침이면 괜찮겠지 싶어 운전대를 잡는 분 계신데요... 경찰이 숙취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출근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음주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시간, 경찰이 차량들을 멈춰 세우고 음주단속을 진행합니다. 복합감지기를 차 안에 넣고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단속이 한창인 편도 2차선 도로. 경찰이 승용차 한 대를 갓길에 정차시킵니다. 차량에서 알코올 성분이 감지된 겁니다. [경찰] "일단 (알코올이) 감지가 돼서요. 혹시 뭐 전에 술 마셨어요? 어저께? (밤에) 밤에? 몇 시까지 마셨어요? (어젯밤 9시, 8시 반.)“ 전날 저녁 소주 1병 반을 마셨다는 60대 운전자. 입을 헹구고 경찰의 안내에 따라 호흡 측정기를 불기 시작합니다. [경찰] "시작! 더더더더더! 됐습니다. 0.037. (면허) 정지 수치 약간 넘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 술이 덜 깬 상태로 노형동에서 40km 가량 떨어진 고산까지 운전해 가려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날 먹은 술이 아직 깨지 않은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출근 시간 직후, 불시 단속이 진행된 오전 2시간 사이 음주 감지가 된 운전자는 모두 2명. 이 가운데 1명은 혈중 알코올농도가 0.027%로, 면허 정지 수치인 0.03%에 미달해 가까스로 훈방 조치 됐습니다. [우정식 / 제주경찰청 교통계장] "통상 운전자 분들이 전날에 술을 많이 드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숙취 운전이라고 표현하는데,‘이 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음주운전입니다. 혈중 알코올농도에 따라 가지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술을 드시고 그 다음날 아침에 술이 깨지 않았다 판단되면 반드시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7천 8백여 건. 해마다 2천여 건,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벌써 1천 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경찰은 시간대에 관계 없이 불시 음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이아민)
  • 2024.06.11(화)  |  김경임
KCTV News7
02:55
  • 청소년들이 바라는 제주교육은?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청소년들과 교육현안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수학여행비 현실화부터 진로교육 기회 확대 요구 등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부지역 30개교 초,중,고 학생회 대표들이 교육 활동에 대해 열띤 토론이 한창입니다. 또래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해가며 자신들이 바꿔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뜨거웠던 토론이 끝나자 특별한 손님이 찾았습니다. 제주교육 수장인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 제주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 정책 결정권자인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학생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수학여행비 현실화를 요구하거나 진로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녹취 김태언 / 저청초 6학년 ] "저희 저청(중) 같은 경우에는 이번 연도부터 아이들 통학을 위해서 수학여행 때 통학버스 이용하는 거를 멈추고 버스를 대절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거기에 수학여행비가 거의 다 나가버려서 부족한 상태인데 혹시 늘릴 수는 없나요? " [녹취 양지유 / 물메초 6학년 ] "저희 반 학생들이나 1, 2, 3, 4, 5, 6학년 학생들이 너무 꿈이 없는 것 같아서 진로 체험 한번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IB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이와 관련한 정보를 얻는데 애를 먹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정다원 / 애월중 3학년 ] "저는 IB에 요즘 관심이 생겨서 표선고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게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IB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학생들이 쏟아내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은 간간히 당혹해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교육감 입장에서 예를 들어 애월중학교 선생님들한테 교장 선생님한테 IB 운영하세요 이런 말을 함부로 못해요. 교장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IB에 대해서 알면 그냥 설명해 주면 되겠지만 잘 몰랐을 경우에 아는 선생님을 초청해서 할 수는 있지." 특히 교육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 김 교육감은 서부지역에 이어 동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11(화)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