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3
  • 오늘은 현충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이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뿐 아니라 제복 근무자들의 희생도 함께 기렸습니다. 도내 대표 현충시설인 제주항일기념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하며 추모와 역사교육의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됐습니다. 다소 궂은 날씨에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가족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여러 도내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윤소연 / 제주호국영웅 故 고태문 대위 외손녀> "한 달만 있으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을 할아버지, 끝내 두 살짜리 물애기 엄마를 만나지 못한 채 젊은 가슴 뜨거운 선혈 뿌려 조국을 지킨 호국의 별이 되셨습니다. 엄마는 할아버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자신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할아버지 덕분이라고요. 저 역시 할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도 기렸습니다. 지난해 12월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교와 정부의 미등록 참전 국가유공자 발굴사업을 통해 등록된 유화숙 씨에게는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조국을 위한 헌신에 대한 보훈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이자 애국심의 원천입니다.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예우로 돌아온다는 것을 확신할 때 우리는 이웃을 위해 망설임 없이 행동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일기념관에는 현충일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항일기념관이 추모와 역사 교육을 위해 마련한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 상징과 독립운동가 등을 활용한 열쇠고리와 배지 만들기 등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이지혜 / 제주시 도련1동> "현충일이라서 아이들이랑 왔고요.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하고 있어요. 와서 한번 느껴보고 이제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 있을 때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와 한림과 성산, 추자 등 읍면지역 충혼묘지 등 곳곳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6.06(목)  |  허은진
KCTV News7
00:41
  • 현충일, 흐리고 선선…4만 3천 명 입도
  •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한낮 기온은 제주 22.5도, 서귀포 23.2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만큼 4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선선한 6월을 즐겼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저녁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4도 안팎의 분포를 나타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6.06(목)  |  허은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6월 6일
  •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3.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2.5도, 성산 22.8도, 고산 21.1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저녁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6.06(목)  |  허은진
  •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5~30mm 비
  • 제69회 현충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나타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 2024.06.06(목)  |  허은진
  • 한국어촌어항공단, '괭생이모자반 수거' 관리선 투입
  • 제주해역에 출현한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어항관리선이 투입됩니다. 괭생이모자반은 동중국해에서 분포하다 바람과 해류를 따라 국내 해안으로 떠밀려와 양식 어가에 피해를 주고 해안에 악취까지 유발합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어항관리선 9척으로 선단을 꾸리고 제주해역부터 서남해안과 서해 중부 지역에서의 괭생이모자반 해상 수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 2024.06.06(목)  |  이정훈
  • 대체로 구름 많음…낮 동안 곳곳 '소나기'
  • 제69회 현충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 2024.06.06(목)  |  이정훈
KCTV News7
00:35
  • 구름 많고 낮 기온 24도…현충일, 5~30mm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산간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3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6.05(수)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야생동물구조센터, 멸종위기 흑비둘기 2마리 방사
  •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가 멸종위기 흑비둘기 2마리에 대한 치료를 마치고 최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된 흑비둘기는 포식자로부터 공격을 당하거나 건물 유리창 충돌로 부상당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 보호중인 흑비둘기는 제주에는 서귀포시 범섬이 주요 번식지로 알려졌습니다.
  • 2024.06.05(수)  |  이정훈
KCTV News7
02:53
  • 6.25 전사자 유족도 '가족관계 불일치'
  • 제주 4.3 뿐 아니라 6.25 전사자 유족에서도 뒤틀린 가족관계 사례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입양과 혼인 등 다양한 특례를 도입해 가족관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4.3 달리 6.25 유족들은 친자 유전자 검사를 통한 소송만이 유일한 구제 수단이어서 유해가 없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6.25 전사자의 법적 자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유족을 김용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국립묘지 호국원을 찾은 75살 장연주 씨가 아버지 묘를 정성껏 돌봅니다. 매년 현충일과 추석 명절, 기일이 되면 호국원에 영면한 아버지를 기리는 장 씨는 아직도 풀지 못한 아픈 가족사가 있습니다. 전사한 아버지의 법적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수십년 세월이 지나서야 알게 된 겁니다. 아버지는 1950년, 생후 7개월된 장씨를 두고 34살에 6.25에 참전했다가 전사했습니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 딸이 될 수 없었고, 작은아버지가 양자로 이름을 올린 걸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장연주/전사자 유족> "그때 내가 엄청 충격받았죠. 이게 뭐야 이게. 내가 (작은아버지의) 큰 딸로 있고 사촌이 나 바로 아래 동생으로 있고.." 이를 바로잡고자 했지만 문턱은 높았습니다. 아버지가 어떤 전투에서 전사했는지 기록이 전무하고 유해도 수습되지 않았습니다. 10여 년 전 채혈 검사에 참여했지만 부친 유해를 찾지 못해 친자 검사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입양과 혼인신고 특례를 도입해 가족관계 회복이 가능해진 4.3과 달리 6.25 유족들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자 확인 소송만이 유일한 구제 수단입니다. <장연주/전사자 유족> "어떻게 보면 4·3도 너무 불행한 일이고 젊은 나이에 끌려가서 어디에서 죽었는지도 모르는 6·25 전사자들도 너무 불쌍한 거죠. 저는 너무 가슴 아파요. (자녀들에게도) 유해 찾아서 엄마 손으로 장례식 잘 치러서 모시는 거다(라고 얘기해요.) 6.25 전쟁에 참전했던 제주도민 1만 3천여 명 가운데 약 3천 명이 전사했고 이 가운데 700여명은 유해를 찾지 못했거나 유족 신원 확인이 안돼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유해를 수습해 친 딸 그리고 유족으로 인정 받아 아버지를 모시고 한을 푸는게 70을 넘은 장씨의 유일한 바람입니다. <장연주/전사자 유족> "하루빨리 어디에 계신지 하루빨리 고향으로 찾아서 오시기를 저는 바랍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6.05(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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