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5.16도로서 승용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0시 55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부근 5.16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6.05(수)  |  김경임
  •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낮 동안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바깥 활동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6.05(수)  |  허은진
KCTV News7
02:39
  • "사유지에요" 사진 찍으려다 무단침입 처벌
  •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웨딩 촬영이나 스냅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유지에 무단으로 들어가 촬영하다가 농작물 등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얀 드레스와 정장 차림으로 멋지게 차려입은 남녀. 넓은 들판에서 푸른 나무를 배경 삼아 웨딩 촬영이 한창입니다. 주위 숲길과 오름 등 제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이 일대 곳곳이 웨딩 촬영이나 스냅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장소를 찾아 개인 사유지까지 들어가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예쁜 꽃이 피는 메밀밭이나 무 밭에 들어가 애써 키운 농작물을 망치기도 하면서 주인들은 골머리를 앓습니다. 곳곳에 출입 금지 안내문을 써 붙이기도 하고, 아예 사용료 명목으로 돈을 내도록 계좌번호까지 쓰여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일이 지키고 있을 수도 없는 상황. <땅 주인> "거기 들판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하니까 작가분들이 먼저 들어가서 사진 찍게 된 거죠. 무단 침입을 해서. 들어가면 안 되는 거잖아요. 왜냐면 저희가 소 먹이를 주려고 키우는 건데 그걸 훼손하는 거니까." 주인이 있는 땅인 줄 모르고 안에서 사진을 찍다가 뒤늦게 이를 발견한 주인과 싸움이 나거나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기도 합니다. 특히 꽃이 피는 봄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직전인 이맘때쯤까지 관련 신고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유지에 들어가 농작물 등에 피해를 입힐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이태림 / 제주동부경찰서 구좌파출소> "(무단으로) 사유지 침입할 경우에 피해 보상 등 민사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고. 농작물을 밟고 지나가거나 훼손하는 경우에는 형법상 재물손괴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사진 촬영. 무심코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자칫하면 처벌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밖에서 촬영하거나 미리 촬영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6.0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술 취한 동료 성폭행한 30대 현직 소방관 집유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회식이 끝난 뒤 술에 취한 동료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함께 이동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직 소방관인 30대 A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80시간 사회봉사와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 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뒤늦게 반성을 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4.06.05(수)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오늘의 날씨(6월 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23도 내외로 평년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구름 많고 낮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예상강수량은 추자도를 제외하고 5에서 30mm 정도로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 낮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남쪽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06.05(수)  |  김수연
  • 차랑 훔치고 경찰 하차 요구 불응 50대 구속
  •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출동 경찰의 하차 요구에도 도주하려 해 절도와 특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영장담당판사는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3) 제주시 이도동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려다 경찰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4.06.05(수)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중국산 고사리 제주산으로 속여판 업체 적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도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고사리 원산지 표시 기획단속을 실시해 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등 거짓 표시한 업체 4곳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고사리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1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2024.06.05(수)  |  김지우
  • 자녀 살해 친모·고교 불법촬영 잇따라 '실형'
  • 생후 3개월된 자녀를 살해하고 유기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친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학교와 식당 화장실에서 수백 차례 여성을 불법 촬영하고 동영상을 배포한 이른 바 고등학교 몰카 사건 피의자도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신생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친모 A씨를 살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2020년 9월 태어난 피해자는 2년이 넘도록 필수 검진 기록이 없었는데 친모가 생후 3개월 만에 아이를 살해하고 인근 해안가에 유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엽기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검거 초기 범행을 부인하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살해와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모가 8개월 재판 끝에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양육해야할 책임에도 불구하고 생명 보호 능력이 없는 생후 3개월 된 피해자를 극심한 고통 속에 살해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양육 이후 산후 우울증을 겪었고 고의가 아닌 충동적 범행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검찰 구형량인 15년에 못 미치는 징역 7년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해, 모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으로 재학생 미성년자임에도 구속 기소되고 퇴학당했던 피고인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뿐 아니라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주거지와 버스장류장 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2백 차례 이상 범행 했고 동영상 일부는 SNS에 배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다중이용장소에서 저지른 범행 수법이 극히 불량하고 피해 여성 대다수로부터 용서 받지도 못했지만 범행 당시 피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도내 교원단체는 1심 선고 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을 계기로 학교가 더이상 성범죄 사각지대가 돼서는 안된다며 교사들의 인권과 교육 환경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 2024.06.05(수)  |  김용원
KCTV News7
02:58
  • 러브인 제주…선한 영향력 '확산'
  • JDC 러브인 제주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고향방문 기회가 제공하면서 제주 사회에 보다 건강하게 안착하는 긍정적 기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에 도내 봉사단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다문화 인식 개선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보디아 캄퐁참 옥나리씨의 친정집. 빛 바랜 대문 기둥을 새로 칠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30도를 훌쩍 넘는 기온에 땀은 비오듯 쏟아지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녹취 : 박전규 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지역대표협의회장> "옥나리씨 집에 와서 보람찬 하루를 지내면서 노후된 대문을 페이트칠 하고 있습니다. 아주 즐겁습니다." 한켠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잡채와 배추 겉절이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옥나리씨 친정 가족과 이웃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제주에서부터 재료를 챙겨갈 만큼 나리씨가 누구보다 잘 살고 있다고 확인시켜 주기 위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양정인, 강희경 국제가정문화원 다사모 봉사단> "남편이 위독하니까 제주도에 있는 남편한테 갈까봐 좋다 가자 했는데 오후되니까 옥나리 집에 먼 비행기 타면서까지 오게됐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저렇게 하니까 짠 하지만..." 결혼이주여성들에게 JDC 러브인 제주는 혈육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인 동시에 함께 동행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제주 사회에 보다 건강하게 안착하는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의 고향 방문 여정에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마음 속 울림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경란 전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 "열악하거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로서 십시일반 도움을 좀 나누면 좋지 않을까." <인터뷰 : 김용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홍보협력실 부장> "좀 더 나은 방향으로 2세들에 대한 것도 한번 사업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잠깐 하게되네요." 제주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들은 지난 2022년 11월 기준으로 5천 500여 명. 가정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대다수 경제적이나 언어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제주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 확산과 함께 정책적인 뒷받침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4.06.05(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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