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청사 화장실 불법 촬영 감시 강화
  • 최근 화장실 몰카 등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잇따르며 제주도가 청사 내 불법 촬영 점검 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도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 80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합니다. 청사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정기적인 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4.04.30(화)  |  문수희
  • 대체로 흐리고 낮 20도 안팎…저녁부터 비(9시용)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비는 저녁부터 내일 낮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낮은 안개가 유입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4.30(화)  |  김지우
KCTV News7
00:38
  • 한라대, 식재료 부담에 '천원의 아침밥' 중단
  • 제주한라대학교가 식자재 인상 등의 요인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라대는 계약을 맺은 업체 측에서 식자재 비용과 인건비 부담으로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받았다며 내일(1일)부터 '천원의 아침밥'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한라대 측은 천원의 아침밥 대신 '도시락 제공' 등으로 대체하고 새로운 업체 선정을 검토중입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제주도, 대학측이 비용을 부담해 대학생에게 조식을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라대의 경우 하루 평균 백명이 이용해 왔습니다
  • 2024.04.30(화)  |  이정훈
  • 4·3 수형인 50여 명 재심 재판 '전원 무죄'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인 50여 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48년부터 1949년 사이 군법회의와 일반재판에서 내란죄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4.3 재심 재판부는 이들의 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고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희생자는 1천 4백명을 넘었습니다.
  • 2024.04.30(화)  |  김용원
  • 오늘의 날씨(4월 3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1.6도 성산 22.3도로 평년기온을 2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5월 첫날인 내일은 낮까지 비가 내리다 밤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 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4도, 낮기온은 17에서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동쪽 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4.30(화)  |  김수연
  • 과속단속카메라 훔쳐 묻은 택시기사 항소 기각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색달동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땅에 묻은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항소심에서 피고인은 무죄를 주장했던 1심과 달리 "우발적으로 단속 카메라를 훔쳤고 범행을 반성한다"며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경찰 조사에서부터 혐의를 부인한 건 기회를 걷어찬 것과 다름 없다며 원심 형이 무겁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4.30(화)  |  김용원
  • 남원읍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 하우스와 내부에 보관중이던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4.30(화)  |  김경임
  • 구조신호 알아챈 경찰…성인 장애인 사각지대
  • 지난 2월, 수백 차례에 걸쳐 112로 도움을 요청한 지적장애인이 경찰의 관심으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지적장애인의 가정에서 한 달 동안 수백 차례에 걸쳐 112 신고가 접수되자, 이를 의아하게 여긴 경찰이 현장 확인에 나서 보호조치를 진행한 건데 성인 장애인의 경우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월, 제주시내 한 지적 장애인 가정에서 112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40대 지적장애인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에서 전화를 건 뒤 말없이 끊는 등 한 달 동안 접수된 신고만 360여 건.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관계기관과 해당 가정 점검에 나섰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단절한 채 집 안에 쓰레기가 잔뜩 방치돼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어머니가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에 가지 못하게 하는 등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자 112로 신고를 했던 겁니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먹거리를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다 발견된 A씨는 당시 영양결핍 등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태. 곧바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주보안관시스템의 수혜금을 활용해 긴급 생필품 구입비 등 경제적 지원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경찰 차원에서 성인 장애인에 대한 직접적인 보호조치가 진행된 건 이례적입니다. 가정에서 정신적 학대나 방임 등이 있더라도 본인의 의사전달이 쉽지 않다 보니 학대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고 특히 성인 장애인의 경우 아동과 달리 학대 범죄에 대한 별도의 처벌 조항이 명시돼 있지 않아 이에 대한 처벌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보호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더라도 관계기관을 연계하는 데에 그칠 수 밖에 없어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겁니다. <인터뷰 : 오병국 /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저희 경찰에서는 우선 본인의 의사전달이 원활하지 못한 장애인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관찰을 통해서 이런 문제점들이 흘려 지나가지 않도록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기관들과의 합동 사례 회의를 통해서 놓치는 사례 없도록 면밀하게 관찰하고 관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구조신호를 알아챈 경찰의 관심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지적장애인의 사례가 전해지는 가운데 성인 장애인의 경우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 2024.04.30(화)  |  김경임
KCTV News7
03:33
  • KCTV 개국 29주년..."지역언론 역할 충실"
  • KCTV 제주방송이 오늘(1일)로 개국 2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로 보다 나은 방송통신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왔다면 최근 들어 IPTV와 와이파이 무선 인프라 사업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을 강화해 지역 언론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형석 기자입니다. 지난 1995년 5월 1일 당시 뉴미디어로 대표되는 케이블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 KCTV제주방송. 출범 당시 핵심 기능이었던 난시청 해소라는 역할을 넘어 방송통신 기술의 고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화질 HD 방송 서비스를 지난 2011년 7월 시작한데 이어 광케이블인 FTTH를 도서지역인 우도를 포함한 제주 전역으로 확장해 방송 뿐 아니라 인터넷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안정성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 업계 최초로 IPTV 기반의 방송을 시작해 TV에서 곧바로 넷플리스와 같은 OTT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자체 전송망을 기반으로 와이파이를 활용한 특화 서비스도 시작해 케이블을 넘어 무선통신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버스정류장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공공 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세계 최초로 'Wi-Fi 7'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해 종전보다 4-5배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인터뷰 : 이 신 KCTV제주방송 미래전략국장>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른 시간 안에 초고용량 콘텐츠나 AI, 메타데이터 등 서비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와이파이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KCTV는 이와함께 매일 아침 7시부터 2시간 체제의 뉴스를 통해 도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4.3특집 프로그램 '뿌리'는 땅의 기억에 이어 4.3 언론상에 연이어 수상하는 등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들이 유수 공모전에 잇따라 수상하면서 방송 역량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역 방송사 처음으로 4.3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조명한 특집 '뿌리'를 통해 제시한 방안들이 정부가 마련한 가족관계 증명 수단에 반영되면서 KCTV의 미디어 의제가 정책의제까지 확장되는 등 지역 여론을 반영하고 현실화시키는데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와 태권도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석범 KCTV제주방송 방송본부장> "KCTV제주방송 모든 프로그램의 중심은 결국 제주입니다. 제주의 존재의 이유를 확고히 하고 특히 지역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널리즘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는데도 앞으로 열심히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9년 동안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해온 KCTV제주방송. 앞으로도 방송통신 서비스 확대를 통한 편의 제공과 함께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04.30(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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