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고 '포근'…오후, 미세먼지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후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질 수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부터 저녁사이 곳에따라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4.25(목)  |  문수희
KCTV News7
03:00
  • '우회전 잠시 멈춤' 1년, 위반 차량 여전
  •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교차로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조치가 시행된 지 1년을 맞고 있습니다. 전면 신호가 빨간 불일 경우 우회전 하는 차량은 반드시 잠시 멈추고 보행자를 확인해야 하는데 1년을 맞은 현장 상황은 어떤지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제주시 노형동 교차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대부분의 차량들이 우회전 하기 전 정지선과 횡단보도에 멈춰서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키지 않는 차량들도 쉽게 발견됩니다. 전방 신호가 빨간불인데도 정지선에 멈추지 않는가 하면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일 때 아무렇지 않게 속력을 내 지나갑니다.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다 건너기도 전에 빠르게 지나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앞선 차량이 위반하자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꼬리를 물고 줄줄이 우회전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운전자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우회전 신호등도 설치됐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앞선 차량이 신호에 맞춰 멈춰서자 뒤따라가던 택시가 차선까지 바꿔가며 무리하게 우회전합니다. <인터뷰 : 이영주 강주은 / 보행자> "완전히 잘 지켜진다고는 못 하고요. 저희 아이가 학교 갈 때 보면 몇 번 우회전 차량 때문에 놀란 적도 있고 하거든요. 아직 인식이 100% 개선된 건 아닌 것 같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법이 개정됐지만 관련 사고는 줄지 않았습니다. <김경임>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 이후 지난해 4월부터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36건. 시행 이전인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사고 건수 뿐만 아니라 부상자와 사망자 수도 늘었습니다.” 경찰이 단속을 벌인 결과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해 적발된 건 지난해에만 100건이 넘습니다. (107건) 운전자들이 여전히 우회전 통행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우정식 / 제주경찰청 교통계장> "우선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OECD 평균보다 1.9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행자 사고가 매우 높다는 그런 통계인데요. 제주도민들께서도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되는 데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우회전 일시정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우회전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4.04.25(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맑고 포근 낮 기온 20도…"황사 예보 확인"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19도, 성산은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대기질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과 내일, 전국에 황사가 유입되면서 제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은 흐린 날씨에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은 1미터 내외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4.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50
  • "보상금 더 달라"…중부공원 토지보상금 증액 청구 패소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 부지 토지주가 사업시행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상금 증액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토지주 A 씨는 지난 2022년, 수용 토지인 과수원 1만 4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산정한 보상금 114억여 원은 토지 내 건축물 대지 면적과 주변 거래 사례, 토지 이용 상황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며 시행사는 7억 2천여 만원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해당 건축물은 무허가 건물로 대지면적을 건폐율 대로 적용할 수 없고 보상가가 과소 평가됐다는 객관적 근거도 없어 원고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4.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25
  • 애월읍 펜션 건물서 화재…투숙객 등 4명 대피
  •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펜션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펜션 건물에 있던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4.25(목)  |  김경임
KCTV News7
02:14
  • 수급자 사후관리 강화…현장은 "뭘 어떻게?"
  • 폐업 모텔에서 백골로 발견된 70대 수급자에게 사망 이후 2년 넘게 사회복지급여가 지급돼 논란이 됐습니다. 정부가 사후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폐업 모텔에서 70대 백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씨로 숨진 지 3년 가까이 됐지만 제주시는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사망 추정 시기인 2021년 말부터 지난 달까지 사회복지급여로 수천 만 원을 지급해 논란이 됐습니다. 수급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실제 주거나 사망 여부를 최종 확인한 후에 수급자 보장 결정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간 의료기관을 미이용한 수급자는 집중 조사를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 발견하고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고독사 예방 보완대책'도 올해 안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고독사 사례와 유사한 1인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집중 조사 대상으로 정한 1년 이상 의료기관 미이용 수급자는 제주시에만 14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제는 조사를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호하다는 겁니다. 정부의 수급자 조사 관리 지침에는 보장기관은 매년 조사 계획을 수립해 연 1회 이상 확인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규정됐을 뿐 세부 업무나 조사 주체는 구체화돼 있지 않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조사를 할 수 있는데 무조건 동에서 방문해야 한다? 관리소에서 방문해야 한다?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고 그냥 방문해서 조사할 수 있다 그런 문구 정도만 있죠. 구체적으로 1인 가구는 무조건 방문해야 한다 명시된 부분은 없어서 직원들이 여력이 되면 가서 조사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제주시로 접수되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한해 3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복지 수요가 폭주하고 있지만 심사 전담 인력은 10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25(목)  |  김용원
  • 무릉저수지서 통수식...서부지역 농업용수 공급
  • 안전한 영농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이 오늘(24일) 서귀포시 무릉 저수지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착공한 지 7년 만에 완공된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저수지와 서림양수장의 본격 가동을 알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통수식이 열린 무릉저수지는 용천수를 활용한 30만톤 규모로 서귀포시 대정읍 5개 마을, 2천164헥타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 2024.04.24(수)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오영훈 지사, 공선법 항소 기각…"벌금 90만원 유지"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은 오영훈 지사가 항소심에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오늘(24)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과 오영훈 지사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전 선거운동 가담에 대한 불법성 인식 정도와 선거 공정성 침해 정도, 그리고 선거에 미친 영향 등을 고려할때 오영훈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면서 최종 법리적 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 2024.04.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6
  • "항소심 결정 존중, 대법원 최종 판단 기다릴 것"
  • 오영훈 지사가 이번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과 관련해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대법원 상고를 통해 최종 판단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항소심 선고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재판부 판결을 존중하지만 일부 유죄 혐의에 대한 법리적 설명을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는 만큼 앞으로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정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씁니다. 그러면서 항소심 결과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양형인 만큼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순항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4.24(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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