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맑고 포근…오후들어 미세먼지 '나쁨'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1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후들어 고비사막과 몽골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4.16(화)  |  김경임
KCTV News7
02:43
  • 도로 다이어트?…"보행권 확보 vs 상권 피해"
  • 제주시가 도로 폭을 줄이고 보행로를 확대하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진행 중인데 지역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보행권 확보 위해 필요하다는 찬성 여론도 있지만 공사 소음 불편과 도로 폭과 함께 주차시설까지 대폭 줄이면서 주변 상권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청 앞 도로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터파기 공사로 도로 양쪽에 깊은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 나무가 심어지고 도로가 있던 자리에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됩니다. 시청 정문에서 뻗은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이고 인도 폭을 4미터에서 최대 8.8미터로 두 배 이상 늘리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공사 입니다. 제주시가 도심 보행권과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약 10억 원을 투입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 사업입니다. <부일인/제주시 도로관리팀장>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하시겠죠. 아무래도 차로가 줄어들다 보니까. 대신, 여기를 이용하시는 보행자들은 보행로와 녹지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숲 속 공간을 체험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보행자들을 위한 인프라 사업에 시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고성득/일도동> "원래는 길이 좁았는데 넓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넓힌다고 써져 있던데 다 좋다고 해요. 사람들이. 넓히는 거 좋다고." 하지만 주변 상인들은 달갑지 않습니다. 착공 시점인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째 공사 소음과 먼지 피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상인> "빨리 공사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는데 잘 안 하고 있어요. 어떤 날은 공사하다가 그냥 가버리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지금 다 힘들잖아요. 공사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안 와요. " 이미 공사로 매출도 타격을 입었는데 도로 축소로 주차장 시설도 종전 29대에서 9대로 줄어들게 돼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주변 상인> "차 세울 곳이 없어서 공사해서 못 들어와서 주차를 못했다고 단골손님이 얘기하셨어요. 9대 밖에 못 세운대요. 주차장을 더 만들 것이지 이 돈이면, 왜 이걸 하는지 모르겠어요." 현재 공정률은 35%. 다음달 완공을 지킬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제주시는 기간 내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공사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사 장기화로 이미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이해관계인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4.15(월)  |  김용원
KCTV News7
00:54
  • '소방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기능 개선
  • 제주자치경찰단의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기능이 추가 개선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출동 소방관의 안전확보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최근 구급차량의 출동시간 단축을 위해 운영중인 '소방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기능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고도화된 내용을 보면 사고현장과 인접한 교통정보수집용 CCTV 영상을 사진으로 소방차량에 송출하고 긴급차량이 출동하는 경로에 설치된 도로안내전광판에 '긴급차량 출동중' 문구가 표출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의 분석 결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통해 1km의 이동시간이 전에 비해 34%, 28초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4.15(월)  |  양상현
KCTV News7
00:45
  • 죽은 새끼 추모…남방큰돌고래 무리 또 발견
  • 서귀포시 대정읍 해상에서 죽은 남방큰돌고래 새끼를 에워싸 추모하는 무리가 또 다시 포착됐습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과 다큐 제주는 지난 13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정읍 일과리 해상에서 이미 폐사한 어린 개체를 주변을 돌며 헤엄치는 어미와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불과 1년 사이 대정 일대 해상에서만 폐사한 어린 남방큰돌고래 6마리를 발견했다며 선박 관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는만큼 해양수산부의 '선박 관광 가이드 라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밖에 같은 날 오후에는 낚싯줄에 입이 걸린 남방큰돌고래도 발견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 다큐제주
  • 2024.04.15(월)  |  김용원
  • 강풍 동반 비…내일까지 최대 80mm 이상 (7,9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 북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7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8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남부중산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들어 북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4.15(월)  |  김경임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4월 15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다소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이 26.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6, 서귀포시 23.4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 고산 20.3 / 성산 21.5)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4.15(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현직 제주 해경 두 명 '쌍방 폭행'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현직 제주 지역 해양경찰관 두 명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정쯤 서귀포시에 있는 해양경찰청 수련원에서 말다툼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양경찰에 사건을 통보했고 해경은 수사 결과에 토대로 징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 2024.04.15(월)  |  김용원
KCTV News7
02:22
  • 세월호 참사 10주기, 목적지 제주에서 추모
  •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게 됐습니다. 최종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날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제주기억관 한편에 직접 제작한 고래인형들이 가득합니다. 고래인형은 304개,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 수입니다. 분향소에는 국화 대신 노란 프리지어 꽃이 놓여 있습니다. <김태은 /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준비위원회 홍보대장> "제주도내 170여 개소 정도의 리본 나눔터들이 있어요. 그중에 맛집, 서점, 카페 다양하게 있는데 5곳 정도를 뽑아서 작은 기억 공간으로..." 세월호 참사가 10주기를 맞이했지만 그동안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인재는 되풀이됐습니다. 안전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참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연술 / 남영호 참사 유족> "남영호 사고를 잊어버리니까 이런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영호도 잊지 말고 세월호도 잊지 말자는..." 제주문예회관에선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아홉번째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과 사진, 도자기 공예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유하기 위해 생존자들이 상담소 치유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초기 다소 어두웠던 생존자들의 화풍은 시간이 흐르며 밝아졌습니다.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제주 바다를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정은주 / 안산시 단원구> "생존자분들이 그린 그림도 보고 그러면서 이제 좀 회복해 가는 그런 모습이 좀 느껴져서..." 하지만 여전히 생업을 위해 배에 올라야 하는 생존자들에게 세월호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슬기 / 제주 세월호 피해상담소> "10주기가 되어서 아무래도 조금 많이 잊히기도 했고 선생님들은 아직 힘드신 부분들이 있는데 좀 따뜻하게 관심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월호의 도착지였던 제주에서 그날의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추모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4.15(월)  |  허은진
KCTV News7
02:31
  • 출소 후 또다시 중고거래 사기…20대 구속
  • 중고거래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상습적으로 허위매물을 올려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사기죄로 징역형을 받고 출소해 누범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SNS에 올라온 중고 스쿠버장비 판매 글입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았다며 장비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물건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상습적으로 허위 매물을 올린 뒤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명품가방이나 상품권 등의 판매글을 올렸는데,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겠다고 피해자들을 현혹한 뒤 계좌로 돈을 입금 받으면 잠적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피의자가 피해자 13명으로부터 가로챈 금액은 730만 원 가량. 이 과정에서 본인과 지인 명의로 된 계좌 5개와 휴대전화 3대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는 과거에도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출소했으며,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피의자는 다른 지역으로 도주했지만 지난 8일 경남 통영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인터뷰 : 김재진 / 제주동부경찰서 수사과장> "수사가 진행된다는 걸 알고 (피의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해지하고 경남 통영으로 잠적했고 통신 수사 등을 통한 수사 끝에 피의자 위치를 추적하고 잠복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중고거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되도록 대면 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비대면 거래를 할 때는 미리 판매자나 계좌의 사기 이력을 조회하고 가급적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이아민,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 2024.04.15(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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