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함께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건입동에서 건물 외벽에 얼어붙은 고드름 제거 작업이 이뤄졌고,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주행하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으면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외에도 눈보라에 차량이 고립되는 등 어제(24일)부터 이틀 동안 모두 45건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돼 인명 구조와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