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상악화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현재 제주공항에 급변풍과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출·도착 60여편 이상이 결항됐습니다.
특히 항공사들이 사전에 결항을 결정한 편수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170여편 이상이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제주공항의 강풍특보는 오후 5시까지, 급변풍 특보는 밤 10시까지 유지될 예정이어서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일부도 결항됐으며 제주도 본섬과 가파도·마라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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