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 사업이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2억 3천 700만 원을 투입해
100헥타르 규모의 감귤원을 정비합니다.
지원 대상은 노지감귤원이며
1헥타르에
23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 농감협별로 간벌작업단을 운영해
농가에 정비 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간벌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8일까지
농감협이나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