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법안 심사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는
여야 간사단 협의를 통해
중앙정치권 이슈가 적체돼 있는 만큼
이번 임시회 기간에
지역 현안과 관련된 의제는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성곤, 김한규 의원이 각각 발의한
제주시 3개 행정시 설치 법안과
제주시 2개 행정시 설치 법안 심사는 미뤄지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