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상품 기준 확대…가공용 수매가 동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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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운영위원회 감귤위원회가
올해산 노지감귤의 상품기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상품에
2S 미만 즉 45mm 이상 49mm 미만과
70mm 초과 77mm 이하의
2L 초과 수출용 감귤도 상품 출하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광센서 선별기로 측정한 당도가 10브릭스 이상 이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산 가공용 감귤은
상품 규격 외 감귤과 중결점과로 한정하고
수매단가는
지난해와 동일한 kg당 210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노지감귤 예상생산량은 39만 5,700톤으로
지난해 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인 품질은 우수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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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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