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추석 연휴 셋째날, 공·항만 귀경 행렬 이어져
  • 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행렬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간 인원은 4만 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내일까지 귀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오늘까지 제주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은 18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4만 5천여 명이 입도했습니다.
  • 2022.09.11(일)  |  김수연
  • 콩잎 갉아 먹는 '콩은무늬밤나방' 발생…방제 비상
  • 제주에서 콩잎을 갉아 먹는 해충이 발견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구좌읍 송당리 콩밭에서 '콩은무늬밤나방' 발생이 확인돼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콩은무늬밤나방은 유충때 왕성하게 잎을 갉아먹는데 국내에는 1973년에 대규모로 발생해 전국 콩재배 면적의 22%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며칠만에 제주도 전체로 번질 수 있어서 신속한 방제가 중요합니다.
  • 2022.09.09(금)  |  최형석
KCTV News7
00:42
  • 추석 연휴 관광객 21만명…하루 4만 3천명 입도
  •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2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입도 관광객은 21만 7천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루평균 4만 3천명이 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정도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번 연휴기간 항공편 탑승률은 1.8% 감소한 반면 여객선 탑승률은 지난해 43%에서 60%로 증가해 배를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2.09.08(목)  |  최형석
KCTV News7
00:45
  • 제주 연안 고수온·저염분수 비상상황 종료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중국 양자강에서 유출되는 고수온 저염분수의 제주연안 유입이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고 관련 비상상황반 운영을 종료합니다. 현재 중국 가뭄으로 인해 양자강 유출량이 1초에 1만 4천톤으로 평년 대비 60% 감소했으며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해수의 상하층수가 혼합돼 더 이상 저염분수는 관측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비상상황반을 운영해 고수온 저염분수 유입 모니터링과 무인해양관측장비 투입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 2022.09.08(목)  |  양상현
KCTV News7
00:27
  • 제주관광공사, 일·휴가 병행 '워케이션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제주에서 원격근무와 휴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서울에서 진행된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에서 확인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지난 2일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에서 3박 4일동안 머무를 수 있는 호텔급 체류 공간과 사무공간, 제주지역 승마와 요가, 해양레저 체험 이용권 등이 지원됩니다.
  • 2022.09.08(목)  |  최형석
  • 추석 연휴 제주공항 상가 이용객 대상 이벤트 진행
  • 한국공항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제주공항 내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내일(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 상업시설을 이용하고 관련 영수증 사진을 한국공항공사 SNS나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첨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등이 제공됩니다.
  • 2022.09.08(목)  |  이정훈
KCTV News7
02:12
  • 태풍이 몰고온 폭우…감귤 관리 철저히 해야
  • 태풍 힌남노가 몰고온 폭우로 감귤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과하게 습해진 땅에 갑자기 뚝떨어진 기온까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시기인데요. 가을 태풍 이후 감귤 관리 요령을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비가 그치고 감귤 과수원에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날이 개자 토양에 덮어뒀던 필름을 걷어내는 작업을 분주하게 진행합니다. 피복재를 걷어내자 습기를 가득 머금은 땅이 드러납니다. 축축하게 젖은 땅을 따뜻한 햇살에 건조시키고 다시 피복할 계획입니다. <문호진 / 감귤 농가> "일단 빗물이 스며든 부분을 걷어올려서 햇빛에 노출시켜서 말리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물이 많이 스며들면 당도가 향상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이번처럼 많은 비가 내린 경우 토양 피복 과수원에서는 충분히 토양을 건조시킨 후 재피복해야 합니다. 감귤 표면에 상처를 내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검은점무늬병 발생 위험도 높아진 만큼 철저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방제를 했더라도 누적 강수량이 200mm 이상 됐을 경우 다시 방제작업을 해야 합니다. <양창희 / 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원예팀장> "이번에는 거의 200~300mm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일찍 검은점무늬병을 방제를 했더라도 추가 방제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한 비가 내렸을 때 토양의 흙이 튀어서 열매에 묻게 되면 역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약을 뿌릴 때 압력을 좀 세게 해서 (방제하면 좋습니다.)" 태풍 이후 갑작스럽게 변한 날씨에 하우스 시설 내 온도 관리와 물관리도 중요해졌습니다. 최근 밤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선선해진만큼 한여름에 비해 물의 양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여름 내내 열어뒀던 개폐기도 열고 닫으면서 하우스 시설 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한다고 농업기술원은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8(목)  |  김수연
KCTV News7
02:29
  • 태풍 지나고 '오일장' 활기…추석 물가는 부담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큰 피해없이 제주오일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에 태풍으로 수급난까지 겹치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드러난 맑은 하늘 아래 제주오일장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추석 대목을 이틀 앞두고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태풍 소식에 노심초사했던 상인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차호항 / 상인> "세화장부터 지금까지 오일장이 (폐장해서) 좀 그랬어요. 함덕장도 그렇고 세화도 그렇고 그런데 제주시는 그나마 날씨가 좋으니까 오늘은 기대를 했는데 조금 덜 되는 편이에요 작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희망을 걸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해볼 뿐이에요." 하지만 최근 크게 치솟은 물가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올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30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1%올라 처음으로 30만원을 넘어선 상황. 여기에 태풍으로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물가는 더 뛰었습니다. 1kg에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던 시금치가 3만원으로 올랐고, 이마저도 들어오는 물건이 없어 못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일과 생선 역시 수급량이 크게 줄어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옥 / 시장 손님> "여기 그때는 1만 원씩 했는데 2만 원 했고 저기 3천 원씩 했는데 5천 원 하고 많이 비쌌어요. 저는 제사를 안 지내도 먹을 거 준비하려니까 돈이 많이 드네요." 크게 오른 가격에 생선, 채소 등 제수용품을 고르는 손길은 더 신중해집니다. 올해 추석은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양을 줄이고 좀 더 간소하게 준비해봅니다. <노종분 / 시장 손님> "당연히 부담되죠. 작년보다 훨씬 많이 올랐는데…. 좀 줄여야죠. 작년보다 좀 많이 올릴 거 적게 놔야죠." 치솟는 물가에 부담은 크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53
  •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14년 만에 좌초
  •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을 빚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습니다. 개발사업 시행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사업부지가 27만여제곱미터에 이르고 있는데,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아 자칫 장기간 방치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 사업자 변경, 공사대금 미지급에 법원 경매, 그리고 사업기간의 잦은 연장 요청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결국 이 사업의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의 조건부 사업기간 연장 기간에 구체적인 투자나 재원조달 계획 마련 등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시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그동안 공사 착공 자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공사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사업부지 일부가 법원 경매로 넘어갔고 모두 낙찰되면서 현재는 소유권까지 이전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사업자는 사업자로서의 지위마저 잃은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사업비 1조원을 들여 마리나호텔과 콘도미니엄, 컨벤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은 모두 무산됐습니다.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각종 논란)을 무시하고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아닌가. 앞으로 환경적인 문제, 지역수용력, 사회적인 문제를 포괄해서 충분히 폭넓게 이해를 따지고 진행돼야..." 공유수면까지 매립하며 추진했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당 부지는 유원지 개발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데다 새로운 사업자 또한 유원지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경매로 넘어간 토지를 되찾아와야하는 절차 역시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원(외도·이호·도두동)> "이왕 이렇게 됐으니 제대로 된 의지와 능력 있는 좋은 국내 자본가, 투자자들이 이 사업을 잘 인수해서 유원지에 맞는 사업이 됐으면 하는..."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어 27만 6천제곱미터의 대규모 유원지 개발 예정지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좌상은)
  • 2022.09.07(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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