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6
  • 가을 단풍 절정…관광객 또 몰려온다
  • 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렌터카나 호텔을 예약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는데 방역당국은 또 긴장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라산이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단풍놀이에 취해 깊어가는 가을을 즐깁니다. <김정섭, 김준성 / 관광객> "가을을 만끽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홍수빈 / 서울시 성북구> "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색깔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변미루 기자>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가을 제주를 즐기려는 여행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글날 연휴를 넘어서는 하루 평균 3만 8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평일에도 3만 5천 명 수준을 꾸준히 웃돌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은 이번 주말에는 하루 3만 9천 명 가까이 들어올 것으로 제주도관광협회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텔과 렌터카 예약률도 크게 올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특급호텔들은 예약률이 80%를 훌쩍 넘어서면서 사실상 만실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렌터카를 찾는 관광객도 급증하면서 지금은 빈 차를 찾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강동훈 / 제주도렌터카조합 이사장> "그동안 집에서 움츠렸던 분들이 제주도 관광을 많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렌터카 가동률은 80% 정도고요. 작년 대비 20% 정도 상승했습니다." 단풍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 수요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정민 / 여행사 운영> "언제가 단풍이 가장 보기 좋은 시기냐, 이런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10월, 11월까지 바빠진 상황입니다." 업계는 내심 반기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또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단체 산행 자제를 권고하고 국립공원 내 대형버스 주차를 금지했습니다. 또 편의시설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등산할 때 2m 이상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0.22(목)  |  변미루
  • 코로나19 여파 제주 대출 규모 증가세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규모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32조 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4천 123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천 300억 원으로 전달보다 400억 원 이상 증가했고, 가계대출도 1천 200억 원으로 무려 600억 원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 2020.10.22(목)  |  변미루
KCTV News7
04:39
  • [카메라포커스] 초지 농작물 불법 재배 여전
  • <김수연 기자> "사료용 작물을 키우거나 가축을 방목하는 땅을 초지로 분류하는데요. 하지만, 이 초지를 원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초집니다. 드넓은 땅에 초록 풀들이 빼곡합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니 가축 먹이용 목초가 아닌 더덕입니다. 초지에서의 농작물 재배가 금지돼 있지만 불법으로 대규모 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초지법 위반이라는 안내 깃발을 꽂아놨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인근 농민> "여기 사람들이 세주고 이거(토지) 빌려서 하는 거예요. 이것도 옛날에는 이거 다 목초 다 갈았었는데 옛날부터. " 인근의 다른 초지는 월동무 밭으로 변했습니다. 주변에는 농약통과 각종 농업폐기물들이 널려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중산간 일대에서 이같은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근 주민> "(불법이어도) 말을 못 하잖아요. 똑같이 농사지으면서…. 우리는 무 농사는 안 하지만 이 주변 사람들 목초지에서 농사지으면 행정에 걸리면 그만이고 아니면 그냥 농사지어서 먹는 거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지난해 초지 내 농작물을 무단재배하다 적발된 곳은 297필지에 248만제곱미터. 축구장 350여개에 달하는 규몹니다. 콩과 감자, 무, 당근 등을 심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초지에 무단으로 경작하면 중산간 초지가 사라지고 농작물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져 과잉 생산의 원인이 됩니다. <김동규 / 제주도 식품원예과>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1만 2천800헥타르로 봐요. 초지에 불법 적으로 재배한 내용을 보면 240헥타르 정도이다 보니까 초지에 불법 재배하는 것만 없어져도 월동채소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많아 단속을 해봐도 초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발을 하더라도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고, 죄가 인정되더라도 200만 원 수준의 벌금에 그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벌금보다 농작물 판매로 얻는 이익이 훨씬 큰 셈입니다. <황영배 / 당근 농가> "일반 전용 농지하고 (초지와) 임대료 차이도 많이 나고 그만큼 본인한테 이익이 있으니까 과태료를 갚을 각오로 (초지에) 농사를 짓는 것 같아요. 도에서 더 강력하게 초지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같은 곳에서 여러차례 적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콩밭 역시 지난해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지만 몇차례 현장점검에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김수연 기자> "초지 내에서의 농작물 재배를 금지한다는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요. 옆에서는 버젓이 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지난해 초지법 위반 토지 140필지에 144ha를 적발했지만 재점검 결과 원상 회복 조치가 이뤄진 곳은 66ha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 그나마 다행인점은 올해 6월 초지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행정의 원상회복 명령에 대한 강제성이 생겼다는 겁니다. <김재종 / 제주시 축산팀장> "10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완료해서 그걸 근거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복구 명령과 함께 고발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행정에서 원상회복 명령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강화된 법 역시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발을 해도 결국 무혐의로 끝나는 사례가 많다는 점도 과젭니다. 지난해 초지 내 불법 경작과 재배 미신고 등의 이유로 생산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엄청난 양의 월동채소가 버려지고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특히 불법 재배가 많았던 월동무의 경우 면적조절과 가격 보전에 들어간 예산만 48억 원에 달하는데 매년 되풀이되는 농작물 수급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실태조사와 행정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0.10.20(화)  |  김수연
  • 코로나 여파, 서비스 종사자 줄고 단순 노무자 늘어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서비스 종사자는 감소하고 단순 노무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취업자 37만 명 가운데 서비스 판매 종사자는 9만 9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 7백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단순노무 종사자는 5만 2천 5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20.10.20(화)  |  변미루
  • 자동차보험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인상
  • 모레(22일)부터 자동차보험의 음주운전 사고부담금이 오릅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해 음주운전 사고 당사자의 부담금을 기존보다 1천 100만 원 오른 최대 1억 6천 500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인상으로 음주운전 사고 보험금이 연간 약 600억 원 줄어 0.4%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10.20(화)  |  변미루
KCTV News7
00:40
  • 서부지역 가을가뭄 월동채소 '생육저하'
  • 제주 서부지역에 가을 가뭄이 발생하면서 월동채소 생육 저하가 우려됩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평균 강수량은 0.8mm로 전년보다 154.2mm, 평년보다 22.4mm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가을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마늘과 양배추 등 월동채소는 대부분 파종을 마친 상황이어서 가을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육저하가 우려됩니다. 더욱이 충분한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급수까지 이뤄지면서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20.10.20(화)  |  최형석
KCTV News7
00:37
  • JDC면세점, 제주공항 동쪽구역 신규 매장 오픈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제주공항 JDC면세점이 국내선 동쪽 증축구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JDC는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공사로 늘어난 국내선 동측 출발장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향수와 주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의 브랜드를 입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대합실 공간 효율화를 위해 면세점 본매장 구역을 6미터 뒤로 조정해 대합실 공간으로 반납할 예정입니다. JDC면세점은 내년 상반기에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본매장 조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0.10.20(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내달 7일 섬 관광 정책 세미나
  • 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7일 섬 관광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4회 ITPO 국제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푸켓과 발리 등 3개의 섬 관광정책 포럼 회원 지역과 홍콩 스마트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코로나 이후 섬 지역 관광 변화와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 관광 활용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 2020.10.20(화)  |  변미루
  • 제주지역 소비심리·고용 위축 이어져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던 지난 8월 이후 제주지역 소비심리와 고용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78.9로 전달보다 8.6p 하락했습니다. 고용시장도 얼어붙으면서 고용률은 전년대비 0.7%p 하락한 67.5%, 실업률은 0.8%p 상승한 2.4%를 기록했습니다.
  • 2020.10.19(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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