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평균 배송비 2천569원…타지역보다 5배 높아
  • 제주지역에 적용되는 평균 배송비가 육지권 다른지역보다 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녹색소비자연대에 의뢰해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평균 배송비는 2천56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지권 평균 527원과 비교하면 4.9배 높은 것입니다. 도서지역에 붙는 특수배송비는 제주가 2천300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600원 가량 낮아졌는데, 제주도는 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해 업체 간 자율적인 인하를 유도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0.07.08(수)  |  조승원
  • 제주지역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낙찰률 31.1%
  •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경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여전히 침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건수는 360건으로 올들어 가장 많은 매물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낙찰률은 31.1%로 전국 평균 36.5%보다 낮아 전국 하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도 54.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 2020.07.08(수)  |  변미루
  • 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합병 무산 가능성 커져
  •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구조조정과 노선 운항 중단 문제를 놓고 폭로전을 벌이며 인수합병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 측이 주장한 경영 개입 의혹이 사실 관계와 다르고 이미 신뢰가 깨진 만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정한 이스타의 계약 선행 조건 이행 시한은 오는 15일까지입니다. 두 항공사의 인수합병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중재에 나설 지도 주목됩니다.
  • 2020.07.08(수)  |  변미루
KCTV News7
02:08
  • 양적 성장만…고용의 질은 '최악'
  • 제주 고용시장이 양적 성장을 이룬데 반해 질적으론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금 수준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한 달에 100만 원 이상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 20년 동안 전국 평균을 웃돌며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건설업이 활기를 띠고 관광산업의 고속성장이 이어지면서 고용률도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처럼 고용지표는 양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정작 고용의 질은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비정규직 비중은 44.6%로 평균치를 8.2%p 웃돌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상용근로자들의 사회보험 가입률도 66.1%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며 고용안전망의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 수준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도내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23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267만 원보다 36만 원, 임금이 가장 높은 세종보다는 무려 1백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이렇게 일자리의 질이 낮은 이유는 높은 자영업 비중과 열악한 노동 환경 등 복합적인 원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고용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황수빈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국내·외 투자 유치 노력을 강화해서 관광산업을 고도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주가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잇는 여건을 조성해야겠고요. (고용 구조가)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7.08(수)  |  변미루
KCTV News7
05:19
  • [카메라포커스] 희비 엇갈리는 제주 관광업계
  • <김수연 기자>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관광업계의 기대감도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많이 달라진 여행패턴으로 관광업계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여름을 맞은 제주함덕해수욕장. 평일에 장마까지 겹쳤지만 사람이 붐빕니다. 해수욕객에 캠핑족까지... 비상방역체계 속에서도 모두들 신나게 휴가를 즐깁니다. <이종현 / 관광객> "8월에 미국 여행 가기로 돼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돼서 그래서 아예 제주도로 오자 해서…." 주변 상권에도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지난해 연이은 태풍으로 장사를 거의 접어야했던 상인들은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가 상황이 더 좋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해수욕장 인근 상인>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손님이 많더라고요. 올해는 돈 좀 벌어야 될 것 같은데 어쨋든 (매출이) 괜찮아요. 올해는..." 도내 특급호텔도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10%대로 떨어졌던 객실예약률은 평일을 기준으로 70%대까지 회복했습니다. 주말에는 예약률이 100%에 달하면서 방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지난 4,5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유급휴직에 들어갔던 직원들도 대부분 다시 나와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신화월드 호텔 직원> "객실이 만실 수준이고 정말 일손이 부족해서 다른 부서 직원들까지 동원될 정도예요. 저희 회사 총무팀에서도 나가서 지원해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활기를 되찾은 곳은 일부입니다. 해외 관광객,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호황을 누리던 업종은 여전히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홀로 호황을 누리던 면세점은 기약없는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수많은 직원들 역시 모두 휴직 상탭니다. 시내에 있는 대형호텔도 속수무책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단체관광객을 위주로 운영했던 일부 호텔들은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일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제주 관광 수요가 전체적으로 늘고있음에도, 여행 트렌드가 변하면서 숙박업체별로 희비가 갈리고 있는 겁니다. <부석현 / 제주도관광협회 기획조사부장> "해외로 나가려고 했던 여행객들이라든지 아니면 현재 신혼여행객들 중심으로 고품질의 그러다 보니까 특급호텔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아진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내에 영세한 업체들은 아직까지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이 위기에 처한 업체들이 직원들의 고용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지금은 고용유지지원금으로 겨우 버티고 있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한 업체당 최대 6개월뿐입니다. 올해 초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던 카지노 업체들은 이제 곧 만료 기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직원들에게 임금의 70%를 보전해줄 수 있었지만, 정부의 지원이 끊기고 영업도 계속 안되는 상황이 오면 업체들도 더이상 버틸 수 없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칼호텔 카지노의 경우 올초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벌써 만료 기간이 다가왔는데 7월 이후부터 직원들이 무급휴직에 들어갈 거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연모 / 한국카지노관광협회 지부장> "항공편 재개라든지 무사증 재개가 하반기에도 불투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무급(휴직)으로 가면 직원들의 생계라든지 카지노 업체, 산업의 생존도 불투명할 정도입니다." 6개월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았어도 추가 고용 의무 기간이 한달 뿐이다보니 사실상 직원들의 해고를 막을 수 있는 장치도 없는 셈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실내관광지들 역시 비슷한 상황입니다.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지면서 결국 팀원별로 한달씩 번갈아가며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휴직을 먼저 끝내고 일터로 돌아온 직원은 그 어느때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오한결 / 00테마파크 직원> "회사에서 제대로 받으면서 근무하는 게 저희 입장에서도 나름대로 뿌듯하고 그런데 저희가 언제 이렇게 다시 또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 모르니까 혹시 회사의 사정이 안 좋으면 저희도 해고될 수 있다는 불안한 마음이…." 업체들이 이미 경영난에 처한 상황속에 코로나 사태도 장기화 국면에 들어가면서 고용대란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 여파에 희비가 갈린 제주 관광업계 그 피해가 특정 업종과 계층에 집중되면서 당분간 관광업계 내에서의 불균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0.07.07(화)  |  김수연
  • 국내 여행 예약률 2배 급증… 제주 3위
  •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국내여행 예약이 크게 늘었습니다.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야놀자'는 오는 8월까지 국내 숙소 예약률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예약률은 강원도와 경기도가 16.9%와 14.9%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가 14.3%로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숙소 유형별로는 펜션이 43.8%로 1위를 기록해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낮은 독채형 숙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7.07(화)  |  변미루
  • 코로나19 투혼 간호장교들 제주서 '힐링'
  •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구에 투입됐던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 간호장교들이 제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 등은 코로나19 의료봉사에 나섰던 간호장교와 가족 9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2박 3일 로캉스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코로나19 위기 속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20.07.07(화)  |  변미루
  • 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합병 '진실공방'
  •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이 파행 위기 속에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 측에서 항공 노선 운항 중단과 구조조정을 지시하는 등 경영에 개입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이스타항공이 비밀 유지가 필요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전부터 준비된 내용도 왜곡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항공이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1천억 원의 밀린 채무를 값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인수합병 파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2020.07.07(화)  |  변미루
  • 제주농협,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육아용품 지원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에 육아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육아용품은 기저귀와 마스크살균소독기 등 30만 원 상당으로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다문화가정 38세대에 지원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원만한 정착과 양육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 2020.07.07(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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