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JDC 첨단과기단지 공공임대 청약률 평균 2.65대 1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첨단과기단지에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 청약률이 평균 2.65대 1을 기록했습니다. JDC에 따르면 이번 청약에는 391세대 모집에 1천26가구가 신청해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특히 84㎡형은 1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이후부터 JDC와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2019.12.08(일)  |  최형석
  • 롯데관광개발, 도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 롯데관광개발이 3천1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일과 5일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와 제주관광대와 우수인력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제주대를 시작으로 지난달 제주한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70명 규모의 관리자급 경력직 모집에 나선 데 이어 이달 중 2천700명에 이르는 신입과 주임급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19.12.08(일)  |  최형석
  • 제주 휘발유 가격 리터당 다시 1천600원대
  •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다시 1천 6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제주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1천 604원을 기록해 어제보다 1.3원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1천 540원에 비해 50원 이상 높은 것으로 서울에 이어 2번째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휘발유 가격은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19.12.07(토)  |  양상현
  • 제주도내 부동산 경매시장 다소 상승세
  • 제주도내 부동산 경매시장이 다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이 발표한 11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낙찰률은 전월 대비 1.4% 포인트 오른 31.8%, 낙찰가율은 0.3% 포인트 오른 6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39건 가운데 17건이 낙찰되면서 43.6%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반면 주거시설은 진행건수와 낙찰건수 모두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9.12.06(금)  |  양상현
  • 국내 육성 감귤 품종 '미니향' 첫 생산
  • 국내 기술로 육성한 감귤 품종인 미니향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 기주밀감과 병감을 교배해 품종 출원한 미니향이 다음주 첫 생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미니향은 과실크기가 40그램 안팎으로 작지만 당도가 16.3 브릭스로 높아 단맛이 강한 품종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9일 조천읍 대흘리에서 미니향 현장평가회를 개최하고 품종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에는 묘목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2019.12.06(금)  |  조승원
KCTV News7
05:31
  • [집중진단] 용암수 '진실공방'…쟁점과 전망은?
  • 오리온이 출시한 혼합음료 '제주용암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내 판매를 한다, 못 한다를 놓고 제주도와 오리온이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김용원 변미루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지난 한 주 제주지역은 용암수 출시를 놓고 시끄러웠습니다. 제주 용암수. 정확히 말하면 단순한 물이 아니라 혼합 음료인데요. 이 용암수는 동부지역에 다량으로 분포한 염지하수 즉, 바닷물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동부해안가 해발 30m 관정에서 뽑아낸 바닷물에 염분을 제거하는 탈염 과정을 거친 뒤 다양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혼합물입니다. 해발 400미터 이상 중산간 관정에서 뽑은 지하수를 첨가나 탈염과정 없이 원료 그대로 판매하는 삼다수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제주특별법에는 삼다수 같은 먹는 샘물은 지방 공기업에 독점권을 줬지만, 이 염지하수는 민간사업자에게도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용암수를 생산 판매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암수 사업을 하려면 크게 세 가지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용암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자는 이미 1천 2백억 원을 투입해 용암해수단지에 생산시설을 갖췄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용암수는 제주시로부터 혼합음료로 공식 허가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절차, 즉 원료인 염지하수에 대한 사용권을 놓고 인허가권자인 제주도와 사업자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는 아직 계약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공장 가동에 들어갔고, 특히 이 용암수를 국내에 판매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국내 시장 판매가 불가피하고 이미 제주도에서 시판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제주도는 삼다수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고 사업자측에 국내 판매 불가 입장을 수차례 전달했다고 맞서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든 간에 이번을 계기로 제주 염지하수 민간 개발에 대한 논란과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이미 국내 시판이 시작된 상황에서 뜬금없이 논란이 불거진 건 제주도와 오리온 모두 명확한 협약이나 문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서로 상반된 주장만을 내세우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17년 원희룡 도지사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의 면담에서 오갔다는 구두 협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김성제 / 제주도 물정책과장> "국내 판매는 시장이 교란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국내 판매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고." <허인철 / 오리온그룹 충괄부회장> "어떻게 한구 내에서 판매를 못하는 물을 세계시장에 우리가 내놓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고" 이후 제주도는 재차 공문을 보내 제품을 전량 수출할 것을 못 박았지만, 정작 오리온은 이 공문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지난 2017년 제출했다가 4개월 만에 자진 취하한 사업계획서도 효력이 있는지 여부를 놓고 입장이 엇갈립니다. 양쪽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국 제주도는 오리온이 국내 판매를 고집할 경우 물 공급 계약을 거부하고 임시로 주고 있는 물도 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오리온이) 정식 계약 없이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제출하지 않은 채 염지하수의 국내 판매를 지속한다면 염지하수 공급은 불가하다는 것이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물 공급이 중단되면 당장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법적 공방, 전망은? 양쪽 모두 소모적 갈등을 피하기 위해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숩니다. 다만 제품 수량을 제한하는 등 삼다수를 위협하지 않는 범위에서 국내 판매가 허용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접점을 찾지 못한다면 법적 공방은 불가피합니다. 오리온이 사업에 투자한 돈만 3천억 원이 넘는 상황에서 국내 판매가 막히면 수출에도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법적 다툼으로 가게 될 경우 제주도가 국내 판매를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오리온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공수화 정책 논란 이런 논란 가운데 일각에선 제주도의 공수화 정책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 용암해수를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실제로 용암수와 비슷한 혼합음료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공재를 보존한다며 특정 기업에 한해 국내 판매를 불허할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제주용암수.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인허가권자인 제주도의 허술한 지하수 관리 체계가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2.06(금)  |  변미루
  • 감귤 직거래 판매 '수익' 높아
  • 농가와 소비자간 감귤 직거래 판매가 중간유통단계를 거치는 형태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산 노지감귤 거래형태와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와 직거래했을 경우 10아르당 107만원으로 중간상인을 거쳤을 때의 70만원에 비해 3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보와 판촉, 배송관리, 선별.포장 등 경영비의 경우 농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지만 전체적인 수익면에서는 직거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직거래 농가들의 효율적인 비용 투입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업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9.12.05(목)  |  양상현
  • 미식관광 가이드 교육 수강생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2일까지 미식관광 가이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미식관광 전문 가이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제주향토음식 제2호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정순 소장이 로컬 식재료와 사계절 밥상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도내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로 한정됩니다.
  • 2019.12.05(목)  |  변미루
KCTV News7
03:01
  • "물 줄 수 없다"...국내판매 놓고 '물싸움'
  • 오리온이 출시한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지금처럼 국내 판매를 고집할 경우 원수인 용암해수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암해수단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원수를 뽑고 있는 테크노파크와 물공급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는게 공급중단 이유입니다. 그런데, 용암해수가 제주의 성장동력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던 제주도가 이제와서는 물을 줄수 없다고 압박하는 모습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와 오리온이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문제를 놓고 첨예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준공식을 열고 국내 판매를 다시 한 번 공식화하자 이번에는 제주도가 나서 맞수를 놨습니다. 이대로 오리온이 국내 판매를 고집한다면 빠르면 다음 주부터 물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한 겁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정식 계약 없이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제출하지 않은 채 염지하수 국내 판매를 지속한다면 염지하수 공급은 불가하다는 것이 우리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오리온은 제주테크노파크와 물 공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는 물을 공급해줄 아무런 의무가 없다며 현재 공급하는 물은 시제품 생산을 위한 최소한의 공급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오리온 측에서 국내 판매를 명시했다고 주장한 사업계획서는 음료 제조업이 아닌 관정 개발에 대한 것으로 이미 자진 취하해 효력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국내 판매를 용인한다고 언급한 적이 없고 오히려 공공재 보전을 위해 안 된다는 입장을 오리온 측에 수차례 제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제 / 제주도 물정책과장> "국내 판매는 시장이 교란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안 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했고, 허인철 부회장이나 오리온 관계자들은 그에 대한 반론이나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의 주장대로라면) 공무원들이 거짓말을 한다는 건데 그러면 서로의 신뢰가 깨지는 거죠."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오리온에 발송한 공문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개의 공문 가운데 한 개에 제품을 전량 수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긴 했지만, 오리온 측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용암해수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이미 수년 전부터 국내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업체만 제한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 상반된 주장이 꼬리를 물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물 공급을 중단할 경우 용암수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2.04(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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