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8월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8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6p 하락한 96.6을 기록했습니다. 생활형편이나 소비지출에 대한 전망이 모두 하락했고, 금리수준과 임금수준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이었습니다. 한편,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 이후 제주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9.08.31(토)  |  김수연
KCTV News7
01:26
  • 유류세 인하 종료…1일부터 기름값 인상
  •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6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주유소에 차량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미리 주유를 하러 온 겁니다. <운전자> "가득 안 채워도 되는데 일부러 왔어요. 내일 부담스러울까 봐…." <주유소 관계자> "오늘 좀 바빴어요. 오른다는 뉴스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 그전에 기름을 많이 넣으려는 분들이 좀 있긴 하더라고요."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86원. 지난 한달간 큰 변동폭 없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크게 오릅니다. 지난 10개월 간 시행됐던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이달말 종료되고 다음주부터 정상 세율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김수연 기자>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제주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도 곧 리터당 1천 6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가 다시 오르면 휘발유는 리터당 최고 58원, 경유는 41원이 인상됩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의 상승 요인과 세계 석유수요 증가세 둔화 등의 하락 요인이 혼재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8.30(금)  |  김수연
  • 제주지역 '빈 집' 첫 3만호 돌파
  • 제주지역에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처음으로 3만호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 집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3만 2천여 호로 통계 조사 이후 처음으로 3만호를 돌파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 호로 가장 많았고, 다세대는 7천 8백호, 단독주택은 7천4백호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준공된지 1년 밖에 안 된 주택 가운데 2천 500호가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9.08.30(금)  |  김용원
  • 올해 추석 물가 하락…작년 대비 0.5%↓
  • 올해 제주지역 추석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주도내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비용은 작년대비 0.5% 하락한 23만 7천9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염이 지속되고 태풍 등으로 인해 채소 과일 수확량이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비교적 선선한 여름날씨로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로 인해 수확량이 미비한 사과와 배, 시금치, 도라지 등의 일부 품목은 아직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08.30(금)  |  김수연
  • 제주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
  •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77호로 전달보다 96호가 늘어났습니다. 서울, 울산,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7월말 기준 제주지역 전체 미분양 주택은 1천161호로 전달대비 57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9.08.30(금)  |  김수연
  • 7월 제주 대형소매점 판매 감소
  •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떨어졌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신발과 가방, 의복 등이 20% 이상 감소했고, 음식료품과 취미 용품 판매 등도 줄었습니다.
  • 2019.08.30(금)  |  김수연
KCTV News7
02:07
  • [플라스틱 기획 42] 더 쉬워진 ‘페트병 재활용’
  • 페트병을 재활용할 땐 보통 운반과 선별 같은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데요. 이 과정을 단순하게 바꿔 소모적인 비용을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자체 처리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시민들이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페트병을 버립니다. 페트병이 자동으로 압축되며 부피가 10분의 1정도로 줄어듭니다. 페트병이 가득 쌓이면 매립장으로 옮기는 복잡한 절차 없이 재활용 업체가 와서 바로 수거해갑니다. 이른바 재활용품 직접 처리 시스템입니다. 서귀포시가 재활용도움센터 8곳에서 페트병과 캔을 직접 처리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배출과 수거, 집하와 선별, 그리고 처분에 이르는 5단계 과정에서 매립장으로 옮기고 선별하는 단계를 생략해 3단계로 단순화한 겁니다. 절차가 단순해지면서 쓰레기 운반과 선별 등에 드는 인력과 예산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넘치는 쓰레기를 쌓아놓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어 재활용품의 질도 높일 수 있습니다. <김동현 / 청결지킴이> "다른 데 보다는 깨끗하고, 냄새 안 나고, 이용하기가 아주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1천만 원의 처리비를 절감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명균 /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앞으로 비닐류를 포함해서 폐의류라든지 재활용품 전 제품에 대해서 직접 처리하는 걸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페트병 직접 처리 시스템. 자원순환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8.30(금)  |  변미루
KCTV News7
02:01
  • [영농정보] 황금향 수확 시작…가격 '호조'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황금향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품질이 좋고 수요도 증가하면서 좋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 별로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앞으로 농가의 철저한 품질 관리가 중요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노랗게 익은 황금향이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황금향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분주합니다. 정신없이 바쁘지만 바구니 한 가득 쌓여있는 황금향을 보면 뿌듯합니다. <고옥금/ 황금향 재배 농가> "보시다시피 알도 크고 추석이 빠른데도 색깔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수확된 황금향 당도는 12에서 최고 16브릭스. 한라봉과 천혜향 등 다른 만감류보다 신맛이 적고 달아 다른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가격이 좋습니다. 10월 이후 출하되는 것과 비교해 40% 높은 1kg 당 5천 5백원 입니다. 지난해보다 재배 농가가 늘며 출하량이 20% 가량 늘었지만 높은 수요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선 철저한 선별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광철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 팀장> "출하를 할 때 당도 검사를 해서 품질이 좋은 황금향을 출하하고 색이 완숙된 것을 출하해야 합니다." 품질과 가격,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황금향. 추석 대목을 앞두고 농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8.30(금)  |  문수희
KCTV News7
02:11
  • 애물단지 가파도 풍력발전기…떠넘기기 급급
  •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2년 당시 가파도에 풍력발전기 두대를 설치했었는데요. 하지만, 급하게 들여온 탓에 효율성이 떨어져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쉽지 않다보니 이제는 운영권을 서로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양샙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2012년 가파도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입니다. 세계 최초의 탄소 없는 섬 실현을 목표로 한국남부발전과 한전, 제주도가 협약을 맺고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가파도에 100%의 전력을 공급할 거란 기대와 달리 발전량은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날씨와 고장 정비로 인해 작동을 멈추는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풍력발전기의 원산지가 인도산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장비와 전문 인력을 구하는 것도 오래걸립니다. 이 풍력발전기의 수명은 20년. 한국남부발전은 이 풍력발전기를 올해 제주도로 기부채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제주도는 정비 수리 등의 이유로 올해 안에 기부채납을 받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만약 내년쯤 기부 채납을 받게 되면 이후 한전으로 모든 설비와 운영 권한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구 / 제주도 저탄소정책과> "정비도 필요한 부분 같고요. 기부채납 받기 전에 정비도 하고 그리고 한전 쪽으로 이관할 때 저희가 동시에 기부채납 받아서 발전기까지 한 번에 이관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전 역시 조건 없는 운영은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산업부에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신청해둔 상태라며 시설을 이관받으면서 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관별 떠넘기기에 급급한 신재생 에너지 설비. 한때 탄소없는섬의 상징이었던 풍력발전기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8.29(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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