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부동산 경기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각종 경기 지표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침체 분위기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 단집니다. 텅 비어 있는 집들이 눈에 띕니다.
<김수연 기자>
"작년 10월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전체 130여세대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아직도 미분양 상탭니다."
지난 6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천 200여 호.분양시장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 대한 기대치는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58.8로 울산과 강원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분양경기 실적치 역시 지난 6월 47.3에서 지난달 44.4까지 떨어지면서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경기실사지수는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수인데, 100 미만이면 경기상황에 부정적인 업체가 긍정적인 업체에 비해 많다는 뜻입니다.
향후 1년간의 분양사업 전망을 살펴본 조사에서도 제주지역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해당지수가 30선까지 떨어지면서 제주는 신규 분양사업 추진시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김덕례 / 주택산업연구원 기획실장>
"특히, 제주도 같은 경우도 사업자들이 향후에 주택사업을 할 대상지로 인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규 사업을 하는 것들은 위험할 수도 있고 어려운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이달 예상분양률은 전국 수치를 밑도는 65%. 주택산업연구원은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 강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지금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지역 실업률이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실업률은 2.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p 상승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천 명 증가한 수칩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실업자가 38.5% 증가했고
여성 실업자는 2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PGA 대화와 연계해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관광협회와 도내 골프업계와 함께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도권 대규모 골프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 골프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제주골프상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도권 대규모 골프박람회에는
4만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자도에서 무료승선 이벤트와 함께 올해 2번째
가족 낚시대회를 개최합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오는 24일 제주와 추자를 운항하는 '퀸스타 2호'에
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추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낚시대회가 마련됩니다.
무료승선 이벤트는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이 오는 10월부터
청주와 대구, 광주 공항의
화물 운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을 오가는 제주 화물 운송도
모두 중단되는 건데요.
1차산업 농가와 일부 업체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내 화물청사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보낼 각종 채소류와
밀감, 수산물들을 옮겨 싣느라 분주합니다.
당일배송이 필수인 신선농수산물 등을
항공기를 통해 배송하는 겁니다.
대한항공이 청주와 대구, 광주 공항에서
화물운송을 중단하면서
이 지역을 오가는 제주 화물 운송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이 지속적인 적자를 이유로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물동량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인건비, 임대료가 늘면서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이윱니다.
한해 평균 제주에서 청주와 대구, 광주를 오가는
대한항공 물동량은 7만여 톤.
대한항공이 담당하는 전국 항공 물동량의 11%를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제주에서는 보통 농,수협 등을 통해
출하된 농축수산물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고
가공식품이나 공산품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업 중단으로
제주 1차산업 농가와 일부 업체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도 같은 지역의 화물운송을 중단하기로해
사실상 해당지역에서 항공편을 이용한
화물 운송은 모두 끊기는 상황입니다.
<강수길 /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장>
"신선채소류가 쪽파를 비롯해서 양채류 부분이 중부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반 배로 화물선을 이용한다는 건 신선채소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관련업계에서도 이번 사태로 인해 물류비가 증가하고,
제주산 농수산물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운송업체 관계자>
"(가격경쟁력) 100% 떨어지죠. 왜냐하면 물류비가 더 추가되니까.
(항공물류비가) 3kg 기준으로 1천 원이라고 했을 경우에 30% 더 추가되죠."
상황이 이런데도
제주도는 제대로된 실태 파악도 못한채
김포나 부산으로 가는 물동량이 대부분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거란 입장입니다.
한편,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는
화물 운송 중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항공사와 제주도에 대책마련을 요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지역에
습한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궤양병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내년 농사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직 설익은 노지감귤이
좁쌀만 한 반점들로 뒤덮였습니다.
가지마다 달려있는 이파리들도
곳곳이 뒤틀리고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한 번 걸리면 무조건 폐기해야 하는
이른바 궤양병에 감염된 겁니다.
애써 키운 감귤을 솎아내는
농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인터뷰 : 현정애 / 농민>
"저희 농장에는 이때까지 궤양병이 (발생한 적)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상품화되지 못하는 것을 전부 따내야 되니까 아주 속상하죠."
이렇게 감귤 궤양병에 걸린 지역은
제주 전체 노지감귤 재배면적의 5%인
700여 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장맛비에 태풍까지
습한 날씨가 이어진 게 원인입니다.
감귤 궤양병은
감염된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균이 남아 이듬해 농사까지 망칠 수 있어
무엇보다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현광철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장>
"남원읍 등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궤양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궤양병이 걸린 잎이나 열매를 모두 따 주시고."
이와 함께 농업기술원은
태풍이 발생하기 2~3일 전
반드시 방제작업을 마무리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8일부터 나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 글로벌 크루즈선사 7곳이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오는 29일 오프닝세션에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아시아 지난리우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크루즈선사 임원진들이 참가해
크루즈 산업의 동반성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됩니다.
크루즈포럼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16일 마감됩니다.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국평균보다
리터당 90원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0일) 기준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천586원으로
전국평균 천493보다 92원 높았습니다.
경유는 리터당 천418원으로 전국 평균 천351원보다 67원 비쌌고
실내등유는 리터당 98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8일부터 나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는
국내외 20여개국 크루즈 관계자 1천 6백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크루즈, 평�U와 공동번영을 향하여 라는 주제로 논의를 펼칩니다.
이와 함께 크루즈 산업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대폭 강화하고 관계자들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