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지난 2분기 실적이
5년 만에 적자 전환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2분기 매출은 3천130억원으로 10.5% 늘었지만
영업 적자가 2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급증가로 경쟁이 심화됐고
여행수요 증가세가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4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왔습니다.
올 하반기 제주도내 고용 시장도
녹록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동향을 조사해봤더니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내 강소 기업인 한 농업식품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8명의 직원을 뽑았지만,
하반기에는 채용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어려운데다
예상 매출, 수익도 상반기보다 사정이 빠듯해졌기 때문입니다.
<김한상/000 농업회사법인 대표>
"100명이 왔지만 고를만한 인재가 많이 없다는 거죠. 회사 측에서는….
하반기 때는 인원이 없다기보다 이젠 경제가 어려워요. 수출도 많이 막혀 있을 거고 내수도 어렵고…."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100여 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실적인 67%보다 15% 포인트나 하락한 겁니다.
채용계획이 왜 없는지 업체에 물었습니다.
현재 부족한 인력이 없다는 응답 이외에
매출 순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4.8%를 차지했습니다.
인건비 절감이나 사업장 축소, 폐지 등의 원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 역시
퇴직이나 이직 등으로 인한 결원으로 인해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고용시장이 녹록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채용과정에서
적합한 인재 찾는 것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겨우 채용을 해도 직원들이 조기퇴직하는 경우가 많아 문젭니다.
기업들은 최근 2년간 오름폭이 컸던 최저임금 인상까지 더해져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구직자는 부족한 일자리에,
기업은 마땅한 인력채용의 어려움으로 고용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100여 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실적인 67%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칩니다.
채용계획이 없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현재 부족한 인력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매출, 순익 감소 예상, 인건비 절감,
사업장 축소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 채용과정에서
적합한 인재 찾기와
채용지원의 조기 퇴직 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백색국가 배제 조치에 따른 무역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도내 1차산업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경제 보복에 맞서 제주도가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상반기 일본 양배추 수출액은 전년보다 90% 급감한 31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제주 일본 수출 규모 역시 상반기 1천 3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22.8% 줄면서 10년 사이 최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백색국가 배제 조치로
앞으로 수출입규제가 본격화되면
일본 수출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양배추와 광어 등
일본 주력 수출 업종은
이번 사태로 이미 예정됐던
계약이 결렬되고 검역이 까다로워지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정숙 / 양배추 영농조합 관계자>
"일본은 계약재배 물량만 주로 가져가는데 무역 분쟁이
악화될 경우 저희가 다 손실을 입거든요."
<양귀웅 / 광어 유통회사 관계자>
"일본 검역 대상이 무슨 40%인지 거의 100% 가까이
검사 받고 있는데 털어서 먼지내기 식으로 일본 현지 항에서
받고 있는데..."
이번 경제 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내 수출업계, 그리고 1차 산업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전성태 / 행정부지사>
"각 부서별로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수출 유관기관과 제주 기업인 여러분과 제주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피해가 발생하면
수출규제 대응 전담 팀과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뒤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
특히 동경사무소를 통해
현지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피해 업체에는 물류비도 지원합니다.
아울러 세금을 감면해주거나
징수를 유예하는 조례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순심 / 제주도 통상물류과장>
"수출기업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일본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자금 대출 기간 연장과 금리 인하 등을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의 대책은
피해 발생에 따른 사후 지원책 정도에 불과하고
수출다변화 역시 1차 산업의 경우
동남아와 비교해 단가 경쟁력이 낮아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어
산업별 맞춤형 정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이번 경제 보복 여파에 따라
관광과 수산업에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외무성이 최근
한국에 대해 여행 주의 조치를 내렸고,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전세기 4편도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8월 이후에는
예약 취소와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일본 EEZ 경계수역에서 조업하는
제주도 어선이 148척으로 파악됐다며
나포 같은 비상상황이 없도록
안전관리와 수시 보고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에 대한 재공매가 진행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압류재산인 제주컨트리클럽에 대한 공매입찰 절차가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모레(7일)까지 진행됩니다.
공매 대상은
144만여 제곱미터 부지와 건물 등이며
최저 입찰액은 1천 165억여 원,
개찰일은 오는 8일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방세 체납액을 회수하기 위해
제주컨트리클럽을 압류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바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오는 31일부터 '제주올레 우정의 길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제주올레와 우정의 길을 맺은 스위스올레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개의 호수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이번 여행프로그램에는
배우 류승룡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제주올레는 스위스를 비롯해 영국과 캐나다 등
세계 9개국 10개 트레일과
우정의 길을 맺고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대기업 면세점 매출은 늘었지만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면세점 매출은 하락했습니다.
관세청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신라면세점 신제주점과 롯데면세점 제주의 매출은
5천498억원과 4천9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 44%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공항 JDC 면세점은 3% 줄어든 2천501억원,
중문컨벤션센터 JTO 면세점은 14% 감소한 17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더욱이 제주신화월드에 운영중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의 매출은
111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하락하는 등 대조를 보였습니다.
제주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소상공인 경영 아카데미 창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창업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특히 모든 과목을 이수하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추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참여는 도내 소상공인이나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