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제주도내 수출 식품업체를 모집합니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부스임차비와 기본장치비, 통역비는 물론
업체당 1명에 한해 항공료의 50%를 지원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중국과 동남아 등 8개국에서 열리는 해외박람회에
도내 80여개사의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땅값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땅값이 1.86% 상승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0.29%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016년 8.3%, 2017년 5.4%,
지난해 4.99%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다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 5월과 지난달은
오히려 마이너스 0.13%와 0.11%를 보여
당분간 보합세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토지거래량도 1만 3천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1%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제주지역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종합건설사의 신규 도급 공사는
295건에 2천 3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액수로는 28% 감소했습니다.
건축공사가 144건에 1천 500억원으로 16%,
토목공사는
151건에 870억원으로 38% 줄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이 23%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9% 증가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중국주제주총영사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주 - 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이
오늘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왕천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사드 보복조치가 취소되고
중국 단체관광이 전면 개방돼도
2016년 전의 상황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관광자원의 발굴과 다양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며
제주의 돌문화나 해녀문화의 단순한 소개가 아닌
국제적인 작업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제주시티투어버스가
야간테마코스를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갑니다.
야간테마코스는 다음달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 10분까지
하루 한 차례 운행됩니다.
운행코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이호테우등대와 어영해안도로, 동문재래시장 등
도심권 주요 야간 관광명소와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탑승권 구매는
제주시티투어 온라인 전용 판매처인 탐나오 온라인 마켓에서 가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여름 성수기에
개장시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연장 운영시간은
저녁 8시까지로 기존보다 2시간 늘어나며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입니다.
이와함께 관람료를 5천원으로 일괄 적용하고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합니다.
또 이 기간 주말마다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로봇 댄스 쇼와
사이언스 매직 쇼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제주시 지역 무허가 축사 적법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130군데를 대상으로 진행상황을 조사한 결과
추진율은 63%로
전국 평균 85%보다 22%p 낮았습니다.
이에따라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9월 27일까지
적법화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적법화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41군데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폐업 또는 철거계획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경기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제주지역 기업의 자금사정도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 의존도가 확대되고 있고
음식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채무상환능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지역 기업대출 증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내총생산 대비 기업대출 비율은 지난해 기준 74.7%로
전국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대출이 분양, 임대업 등 부동산 관련 업종으로 다소 편중된 모습입니다.
신용도가 비교적 낮은 영세업체를 중심으로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기업대출 의존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문젭니다.
제주지역 전체 기업대출 가운데 비은행 비중은 2015년 20%대에서
최근 30%까지 올랐습니다.
비은행 금융기관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만큼
리스크 요인은 더 커지는 겁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숙박업의 채무상환능력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을 뜻하는 이자보상비율을 살펴봤습니다.
제주지역 음식숙박업의 이자보상비율은 2013년부터
빠르게 하락하면서 2017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수준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수익을 내서 이자를 충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겁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경기둔화에 따른 매출부진과 과당경쟁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새롬 /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
"자금 악화 원인을 보면 도소매, 운수업, 음식숙박업, 건설업
모두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자금 사정이 취약해진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구조조정을 통한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도민들이 자신의 집을 갖는데
평균 8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주거실태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도민들이 생애 최초의
주택 마련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8년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전국 평균 소요 연수는 7.1년으로
부산이 7.8년으로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길었으며 서울이 7.7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제주도민 가운데
자신의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58.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