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인상된 택시요금이 다음달 15일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택시요금 기본 요금은 2천8백원에서
3천3백원으로 5백원 인상됩니다.
기본 거리 초과 이후 거리 당 요금은
현행 144미터 100원에서 126미터로 짧아집니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2천2백원에서 2천8백원으로
인상된 뒤 6년만입니다.
전국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주지역 가격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리터에 1천 501원으로 4주째 하락했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 533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가장 비싼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1천 546원을 보였고
가장 저렴한 곳은
서귀포시 토평동의 1천 51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겠다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도입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가맹률은 3%에 머물고 있고
소비자들은 아예 이같은 제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초 제로페이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됐던 상점갑니다.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지 묻자
안 된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인터뷰 : 한계옥 / 상인>
"(여기 제로페이 결제 돼요?) 아니 안 돼요. 와서 제로페이로 해달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관심 껐는데."
결제 시스템을 설치한 일부 상인들도
실제로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 : 설윤희 / 상인>
"아직까지 저희 집에서는 한 명도 없었어요."
제로페이란
스마트폰으로 큐알 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의 통장에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상인이 부담하는 카드 수수료를 아예 없애고
소비자는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할 뿐 아니라
사용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올 초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도 전역으로 확대됐는데 가맹률은 3.4%에 불과합니다.
쓸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 소비자들도 무관심합니다.
<인터뷰 : 황소윤 / 소비자>
"(한 번도 들어보신 적 없으세요?) 없어요 한 번도. 제로페이가 뭐예요?"
이처럼 싸늘한 반응 속에서
제주도는 지난달 사업설명회에 이어
다음 달부터 직접 예산을 투입해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송상훈 / 제주도 소상공인·기업과>
"읍면동에 가맹신청 창구를 개설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단기간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수수료 부담을 줄인다며 도입했지만
정작 상인과 소비자는 잘 모르는 제로페이.
앞으로 정착까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늘었습니다.
지난해 3, 4분기에 이어 30%대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명 웨이상을 중심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도내 대기업 계열 면세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업형 대리구매인의 수요 증가로 당분간 대기업 계열 면세점의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반면, 지역 면세점은 운영난을 겪고 있어
업체 간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로
전달보다 2.7p 올랐습니다.
지난달 소폭 하락한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가계 수입이나 소비지출에 대한 전망이
전달대비 각각 5p, 2p 상승했고,
현재 경기 판단이나 향후 경기전망도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가 강원에 이어 두번째로
국민들이 뽑은 여름휴가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국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여행 목적지로는
제주가 17%의 선호도를 얻어 강원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고
경남과 전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는 2017년과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포럼간
제주 혁신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오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발굴 육성하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운영을 위한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교류 촉진,
제주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 더 큰 내일센터는
다음달부터 두달간
청년 미취업자 100명을 선발해
분야별 전문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양돈농협과 한라산 소주가
수도권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에서
제주도니로 대표되는 제주돼지고기와
한라산 소주의 공동 입점을 기념하는 출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산 특산물인 돼지고기와
한라산 소주의 공동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1천호를 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주택 일부를
처음으로 매입해 일반에 분양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오라2동에 있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미분양 주택 80호를 매입했으며
9월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 등으로
입주 조건이나
거주 기간은 기존 행복주택와 유사합니다.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도 추가로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
국토부와 국비를 절충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3월 1천 339호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줄어
지금은 1천 126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