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TV 노출효과 제주관광에 긍정적 영향"
  • TV 매체를 통한 제주의 노출효과가 제주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관광에 대한 이슈 키워드로 본 소비자 반응을 분석한 결과 TV 매체에 제주가 노출될 경우 특정관광지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방송 직후 언급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방송 후 언급되는 키워드도 제주와 관련된 보편적인 것보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주요 장소 등으로 구체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범죄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문객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미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 2019.03.20(수)  |  최형석
  • 렛츠런팜 제주, 말 원격진료 서비스 실시
  •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가 스마트폰으로 말 진료 상담과 수술 예약을 할 수 있는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렛츠런팜 제주 동물병원에 등록된 말 생산 농가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또 동물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돼 말 생산농가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 2019.03.20(수)  |  최형석
KCTV News7
02:20
  • 경제성장률 넘어선 가계 대출
  • 제주지역 가계대출 증가율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규모에 비해 대출 비율이 너무 높은 편이어서 제주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해 말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4천억 원. 1년 사이 1조 7천억 원이나 늘었습니다. 증가율은 12.3%로 전국의 두배 수준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위험수준입니다. 특히, 경제 규모에 비해 가계대출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 문젭니다. <브릿지 :김수연> "지난해 제주지역 경제규모 대비 가계대출 비율은 85.7%로 지난 2017년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C.G--------------- 전국의 경제규모 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59.7%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겁니다. --C.G--------------- --C.G--------------- 그래프로 봐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가계대출 증가율은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야 하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가계대출 증가율이 훨씬 높습니다. --C.G--------------- 상황이 이렇다보니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사이의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예금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 대출 증가 가 너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금융기관의 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는 겁니다. 한국은행은 특히, 제주지역 가계 대출 가운데 비은행권 비중이 46.3%로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비은행권의 경우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 리스크 요인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 "특히 2019년 상반기 중 비은행권 DSR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의 대출여건은 한층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출 증가율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계 부채는 제주지역 경제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19(화)  |  김수연
KCTV News7
03:11
  • 스타트업 펀드 무산?…업계 '발끈'
  •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제주도의 계획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공기업이 민간 펀드 조성에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출자 동의안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식용곤충을 가공해 기능성 음료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체입니다. 올 초 창업했고,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동남아 수출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암초에 부딪히며 가장 절실한 투자를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씽크:대표> ""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차산업 펀드가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350억 원 규모 펀드 조성에 지방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10억 원을 출자해 투자하기로 했지만, 제주도의회가 제동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방공기업의 민간 펀드 투자 위험성을 우려하면서 동의안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씽크:박원철/> "사후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죠. 보증이나 기금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강구하라는 것입니다." 업계는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야 할 의회가 오히려 찬물을 끼얹었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특히 보증과 기금 지원은 담보 능력이 없는 스타트업에게는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이 불발되면 이미 투자가 확정된 250억 원 규모의 민간 그리고 국책은행 투자계획도 무산될 수 있다며 동의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씽크:사무국장> 전략펀드는 지역 공공기관 출자금이 높을수록 지역업체에 돌아가는 투자금도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보완책을 마련해 제주도의회에 동의안을 다시 제출할 예정입니다. <씽크:한영수/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장> 도내에서 불고 있는 창업붐과 원지사의 2천억 원 펀드 조성공약. 그리고 정부의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방침까지. 스타트업과 관련된 각종 정책이 나오는 요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제시해야 하고, 더불어 예산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감시도 해야하는 도의회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3.19(화)  |  김용원
  • 올해 마이스 분야 집중 육성…전시분야 특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마이스 분야를 집중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수익 창출이 큰 전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음식과 낚시 등 제주형 특화 상품을 개발합니다. 또 국내외 마이스 유치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220건으로 잡고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액도 상향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마이스 인재양성 아카데미 운영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회를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22년 3월 완공 예정인 다목적 복합시설의 정상 추진을 위해 중앙절충을 강화합니다.
  • 2019.03.19(화)  |  양상현
  • 왕벚꽃축제 29일 전농로·장전리서 개막
  •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에서 열립니다. 삼도1동에서는 전농로 사거리부터 남성로터리까지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장전리에서는 30일부터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며 27일부터는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31일 삼도1동주민센터에서는 왕벚꽃축제 포럼을 개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2019.03.19(화)  |  조승원
  • 관광안내사 실무교육 수강생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31일까지 관광안내사 신입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각 30시간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3년차 미만의 신규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과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관광안내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67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 2019.03.19(화)  |  최형석
KCTV News7
02:48
  • 외면받는 '내일채움공제'
  •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적금을 지원해서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같은 제돈데요. 최근에는 신입사원으로 한정돼 있던 신청자를 확대해서 다양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소기업 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마련한 내일채움공제. ---C.G---------------------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2:1 비율로 5년간 공동 적금을 부어 2천 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제돕니다. ---C.G--------------------- ---C.G--------------------- 정부와 기업 재직자가 5년간 일정액을 부담하는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도 있습니다. ---C.G--------------------- 임금, 복지 문제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을 회피하는 구직자들과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정옥진/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청 기업> "다른 데 이력서도 넣고 그러던 친구가 그걸 사장님이 지원해주기로 해서 5년 동안 있어야 한다 그렇게 본인이 마음을 먹고 이제 안정적으로 다른 데 -----------수퍼체인지-------------- 이력서 넣으려고 준비하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를 시행하는 기업은 도내 5만여개 중소기업 가운데 450군데에 불과합니다.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달리 정부 지원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섭니다. 기업에서 적립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고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세액공제 정돕니다. <전화씽크 : 오병두 /중소기업진흥공단 팀장> "청년내일채움공제 같은 경우에는 기업 부담이 거의 없이 그 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요. 일반 내일채움공제나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기업 부담이 ---수퍼체인지---------------------- 좀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요즘 경기 여건상 가입률이 조금 낮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재직자 역시 가입할 방법이 없어 혜택을 못받습니다. <전화 인터뷰 : 중소기업 재직자> "주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자금을 따로 모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무래도 회사가 안된다고 해서 이 기회를 날린 것 같아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때문에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지난해 제주지역 신청자가 288명에 그쳤습니다. 목표치인 392명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중소기업을 회피하는 청년들과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접점 찾기는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18(월)  |  김수연
  • 청년 취업준비생에 최고 300만원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18살에서 34살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구직활동지원금과 청년자기계발비로 구분해 지원됩니다. 지원 금액은 월 50만원으로 최장 6개월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금화가 불가능한 체크카드 형식으로 지원되며 유흥이나 자산 형성 등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2019.03.18(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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