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하계시즌 제주노선 항공편 소폭 감소
  • 오는 31일부터 항공노선 운항 스케줄이 변경되는 가운데 제주노선 운항횟수가 소폭 줄어듭니다.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3월 31일 부터 10월 26일까지 적용되는 하계기간 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노선은 주 1천523회 운항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주 8회 줄어든 것이며, 공급좌석수로는 1만 3천 700여 석이 감소된 것입니다. 국토부는 하계시즌이 3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9.03.29(금)  |  최형석
  • JDC-카이스트,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연구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카이스트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가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연구합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다음달부터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과 기본구상, 사업성, 수익성분석, 추진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특히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과 효용성 부분을 중점 연구하게 됩니다.
  • 2019.03.29(금)  |  양상현
KCTV News7
01:30
  • [영농정보] 마늘 병해충 '주의'
  • 지난해 겨울 평년보다 기온이 고온다습했던 영향으로 마늘에 각종 병해충이 생기고 있습니다. 수확을 한달정도 앞둔 농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초록빛을 띄어야할 마늘 잎이 누렇게 바랬습니다. 검정색 점무늬가 생겼고 줄기는 썩어 쉽게 물러집니다. 병에 걸린 마늘은 조그만 힘에도 쉽게 뽑혀 버립니다. 뿌리는 힘이 없고 색이 거멓게 변했습니다. 모두 병해충에 걸린 마늘입니다. <인터뷰 : 마늘 농가> "걱정.."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기후 조건에선 마늘이 잎마름병과 흑색썩음균핵병 등 각종 병해충에 걸리기 쉽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제주지역 마늘 재배농가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병해충이 지난해보다 8일 가량 빠르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술원은 발병 초기에 적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농업기술원> "" 본격 마늘 수확인 한달여 앞두고 각종 병해충 피해가 확산되며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3.29(금)  |  문수희
KCTV News7
02:23
  • 관광공사 '경영 위기'
  • 제주 관광이 침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관광공사 역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면세점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인데요. 관광공사가 이에 대한 대책들을 내놨지만, 위기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채택한 노사 공동 결의섭니다. 심각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인건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절감하는데 합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해 면세점 수익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이같은 합의에 이르게 된 겁니다. -C.G---------- 지난해 제주관광공사가 기록한 순손실은 40억원. 관광객을 데려오기 위해 여행사에 지불하는 송객수수료와 프로모션비 등 각종 판매촉진비가 증가한데 비해 매출액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C.G---------- -C.G---------- 실제 중문관광단지에 입점해 있는 내국인 지정면세점은 1년 사이 매출액이 70억 원이나 급감했고 신화월드에 들어선 국제선 전용 시내면세점은 매출액 자체는 늘었지만 판촉비용이 더 컸습니다. ------C.G----------------------- 사실상 면세점 매출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관광공사가 이같은 상황에 직면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경용> " " -C.G-------------------- 관광공사는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각종 수당을 줄여 인건비에서 5억을 절감하고 업무추진비와 운영비 등에서 25억을 우선 감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면세점 매출을 10억 정도 늘려 적자 구조를 탈피해나간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C.G-------------------- 접근성이 떨어져 갈수록 매출이 줄고 있는 지정면세점 역시 공항으로 옮길 수 있도록 JDC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올해도 제주관광 시장이 녹녹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제주관광공사 경영위기도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29(금)  |  김수연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올라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1p 높은 99.3으로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와 취업기회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고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에 대한 전망도 지난달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9.8로 제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 2019.03.28(목)  |  김수연
  • 소수언어 관광통역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12일까지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언어는 마인어와 베트남어로 기초언어교육과 어학시험 대비과정, 면접대비과정으로 3단계로 운영됩니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로 제주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마인어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모두 12명의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했습니다.
  • 2019.03.28(목)  |  최형석
KCTV News7
02:34
  • '소상공인 - 대기업 함께해요'
  • 대기업이 가진 기술들을 소상공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과 대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도내 소상공인들과 대기업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케팅 방법에서부터 SNS 활용팁, 창업 아이템까지 다양한 주제의 ppt 발표가 이어집니다.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소상공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립니다. <인터뷰 :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들이 홍보나 그런게 좀 부족하고 그래서... 제주만의 독창적인 모델... 매출 올릴 방안 등을... " 그 어느때보다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의식을 크게 느낀다는 도내 소상공인들. 특히,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많은 지역 특성상 경기 체감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때 밀려들어오는 관광객과 지인을 통한 홍보 등으로 생계를 이어나갔던 업체들도 이제는 한계를 느낀다 말합니다. <인터뷰 :행사업체 대표 > "제주지역은 행사대행업체 같은 경우 제주에서 행사가 열려도 제주 업체는 육지 업체의 하청업체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 전문가들은 외부의 기업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주의 자원을 가지고 독창적으로 성장하는 소규모 업체들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진단합니다. 홍보력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들에 대한 지원도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네이버> " " 제주도는 올해 소상공인 대상의 융자규모를 확대하고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이 직접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진다고 느끼는 소상공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역 경제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제주. 9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27(수)  |  김수연
KCTV News7
02:33
  • 과잉관광?..."우려할 수준은 아니"
  • 제주는 과잉관광이 아니라 관광객을 수용하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도민 상당수가 관광객 증가로 생활불편을 느끼고 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관광객 1천500만명 시대에 접어든 제주. 관광이 도내 주요 산업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이지만 급격한 관광객 증가로 생활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6개월 동안 도민과 관광객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는 드러납니다. 도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거주지역 교통체증에 대한 응답은 평균 1.78점으로 부정적입니다.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다는 질문에 대한 응답도 평균 1.81점으로 나타나 역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물가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도 평균 1. 84로 제주도의 물가가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은 예상과 달리 아직 과잉관광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관광객으로 인한 불편함에 대한 질문에 도민들은 평균 3.06점,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3.57점, 관광객들은 3.12점으로 조사돼 부정적 인식은 낮게 조사됐습니다. 오히려 추가적인 관광개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터뷰: 고선영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장> "생활불편은 사실이지만 수용력을 걱정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 전문가들은 최근 과잉관광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른 이유로 쓰레기와 하수 등 사회적 인프라 부족을 꼽았습니다. 인프라 확충이 관광객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인터뷰:고선영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장> "과잉관광은 아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착시현상으로 진단..." 이번 조사에서 환경부담금에 대한 질문에 지역주민의 73.0%는 찬성했지만 관광객은 57.4%가 반대한다고 답해 인식 차이가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9.03.26(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4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발표
  • 제주관광공사가 자연과 체험,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4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4.3 71주년을 맞아 오라리 방화사건 등 4.3 당시 아픔이 서려있는 현장과 역사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4.3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 유채꽃 축제와 튤립 축제, 가파도 청보리 축제 등 원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축제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에코파티와 26일 막을 올리는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 등 즐길거리도 포함됐습니다.
  • 2019.03.25(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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