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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오늘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전국 확대
  • 제주에만 적용돼온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오늘(29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3명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로 최대 15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외 전담 여행사를 통해 모집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적용됩니다.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은 그동안 제주에만 허용돼 왔는데 이번에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제주관광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2025.09.29(월) 10:09  |  김지우
KCTV News7
00:26
  • 추석 연휴 각종 정보 안내 '특별 누리집'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기간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특별 누리집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특별 누리집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운영되며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의 내용을 안내합니다. 제주도는 도민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누리집 콘텐츠를 전면 개편할 계획입니다.
  • 2025.09.29(월) 09:58  |  문수희
  • 서귀포시, 추석 연휴 식중독 비상대책반 운영
  • 서귀포시가 추석 연휴 기간에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비상대책반은 식중독 등 식품위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명절에 많은 음식을 미리 조리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 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2025.09.29(월) 09:48  |  허은진
  • 서귀포시, 요양기관 종사자 취업제한 이행실태 점검
  • 서귀포시가 다음달까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취업제한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장기요양기관 66개소 종사자 1천 75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와 연계해 범죄경력조회 등을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 관련 규정 위반 사레가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와 근로계약 해지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점검에서는 단 한 건의 위반사례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2025.09.29(월) 09:43  |  허은진
  • 제주시, 초지 이용현황 관리 실태조사
  • 제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초지 조성지 8천600ha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개량목초지와 부대시설, 불법전용 여부 등 초지 형태별 이용 상황을 점검합니다. 농작물 재배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경우 원상 복구 명령과 함께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시 초지 조성 면적은 전국 초지면적의 27.2%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 2025.09.29(월) 09:27  |  허은진
KCTV News7
03:01
  • 재일제주인 기획4> 이쿠노구 제주인 정체성 되찾기 '시동' (10일)
  • 코리아타운이 있는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는 재일제주인 최대 밀집지역으로 100년 이상 제주인이 뿌리 내린 곳입니다. 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일본 속 제주라는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최근 제주인의 이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4번째,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 있는 코리아타운. 조선시장으로 불리던 이 곳은 1993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코리아타운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이제는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오사카 대표 관광지가 됐습니다. 100년 전부터 오사카로 이주해 온 제주인들이 강한 연대감과 정체성을 형성해왔지만 그 정체성은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같은 제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4월에는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이 문을 열어 재일제주인들의 오사카 이주 역사와 이후의 삶의 기록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주도가 제주-오사카 직항로 군대환 취항 100주년을 기념해 기증한 대형 돌하르방 한 쌍이 인근 공원에 세워졌습니다. 올 들어 지난 5월에는 오사카 제주인 센터가 폐교를 활용한 복합공간 이쿠노파크 안에 터를 잡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 고태수 오사카 제주인센터 사무국장> "물론 판매도 돼서 수익성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보면 제주도의 그런 다양함을 알릴릴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단계지만 제주 특산품과 제주산 상품들이 진열돼 홍보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상품 홍보는 물론 기업 연계와 유통, 제주도 관련 상담창구, 그리고 재일제주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구심점으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고태수 오사카 제주인센터 사무국장> "제주에서 생산되는 상품이라든가, 눈으로 보는 거라든가 아니면 이벤트라든가 모든 것을 여기에서 오사카에 발신할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되면 참좋겠다는 그 바람입니다." 사실 재일제주인들에게 코리아타운은 시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향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공동체 중심지 였습니다. 재일제주인 1세대들이 세상을 떠나고 후세대들도 밀집지역을 떠나 색은 바래고 있지만 제주인의 이주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노력들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29(월) 09:16  |  최형석
KCTV News7
03:29
  • 재일제주인 기획3> 고령 재일제주인 위한 '경로당' 시급(9일)
  • 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고령 재일제주인들을 위한 경로당이나 독립된 문화공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에 있는 작은 골목 식당. 재일제주인 1세 강순애 할머니는 몸을 가누기도 어려울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매주 이 날이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고향 제주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100살 생일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 강순애 재일제주인 1세(100세)> "이디 오민 뭐 친정에 ....(아 친정에 온 것 같다고)" 쯔루하시 시장에서 떡을 만들어 팔았던 이야기며 고향 소식이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춘혜 재일제주인 1세(85세)> "매주 오는데 기다려지고, 오면 맛있는 것도 먹고, 말들도 하고 웃기도 하고 기다려지고 있어요. 재미있게 놀다가 가고 맛있는 거 먹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점심 모임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참존사 고태수 스님. 단순히 밥을 먹는 자리가 아니라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태수 참존사 주지> "같이 모여서 제주도 음식을 만들어도 먹고, 올해처럼 더운 여름이면 제주도 냉국도 해먹고, 자리회도 해먹고 이런식으로 음식을 같이 해서 먹자 이런 것이 시작이 된 거죠 " 재일제주인 최대 거주지인 오사카 이쿠노구에 제주출신 고령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이쿠노구에 거주하는 제주인은 행정상 2만 5천명. 실제는 4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재일제주인 2, 3세들은 대부분 기초연금이 없는 무연금자들이어서 노후 안전망이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에서 운영하는 노인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정서상이나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경로당 같은 고령의 재일제주인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장소,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인터뷰 : 고태수 참존사 주지> "2세 어른들도 제주인이죠. 3세도 있지만 6~70세 되는 제주 출신들을 위한 그런 경로당이라는 그런 시설이라든가 하나가 있음으로써 거기서 고향소식도 듣고 오랜만에 동향인들도 만날 수 있고 그러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참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 제주를 그리워하며 기부를 아끼지 않았던 재일제주인들. 더 늦기 전에 이들이 헌신을 위로하고 고향 어르신으로서 공경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29(월) 09:15  |  최형석
KCTV News7
03:12
  • 재일제주인 기획2>민족교육의 산실 '역사 속으로'(8일)
  •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발전의 토대가 됐는데요. 애향심에서 비롯된 기부는 민족적 자각과 긍지를 갖게하는 민족교육의 역할이 컸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에 있는 시립 기타츠루하시 소학교. 교실 입구에는 돌하르방 한 쌍이 놓여있고 안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걸려있습니다. 한국인 뿌리를 가진 아이들이 방과후 우리말과 역사를 배우고 우리 문화를 익히는 민족학급입니다. 이 학교에 민족학급이 생긴 건 7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1년 재일제주인 고 김용해 선생이 강사로 부임해 오면서 부터입니다. 제주시 이호동 출신인 김 선생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왔지만 일본인도 어렵다던 교원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억척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인터뷰 : 김성도 고 김용해 선생 아들> "아버지가 일본에 와서 그때부터 공부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일본에서 대학 시험을 거쳤고 게다가 교원자격증을 땄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 선생은 이 학교에서 36년간 재직하면서 민족의 긍지를 가지도록 가르쳐 왔습니다. 비록 생활비를 대기에도 부족한 박봉의 급여를 받으면서도 민족교육에 대한 일념은 삶을 떠받드는 버팀목이 됐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본명쓰기 운동이었습니다. 그를 거친 수료생은 1만1천500명에 이릅니다. 제자들이 일대기를 책으로 엮어낼 정도로 교포 사회에서 지식인으로서 그의 영향력은 컸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 내 민족학교 건립의 불씨가 됐고 강한 애향심과 결속력으로 이어져 고향 제주 발전의 토대가 된 기부 활동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인터뷰 : 김명홍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본부 단장> "김용해 선생님이 안 계셕다면 민족학급이 생길 수 있었는가 그토록 중요한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생 다 바쳐서 다른 사람들은 시장에 가서 돈 버는 친구도 많은데도 자기는 가난한 생활 견디면서 학교에서 민족 교육 선생님으로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 고 김용해 선생이 몸담았던 기타츠루하시 소학교는 내년 인근 학교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한때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인구 감소로 폐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민족교육의 산실이었던 민족학급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29(월) 09:14  |  최형석
KCTV News7
03:29
  • 재일제주인 기획1> 조건 없던 기부…"기억에 감사"(7일)
  •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 재일제주인들의 조건 없는 기부는 제주 발전의 초석이 됐습니다. KCTV제주방송 취재팀이 추석 연휴기간에 다섯차례에 걸쳐 재일제주인의 업적과 과제를 기획뉴스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조건없는 기부의 대표적인 인물, 고 안재호 선생입니다. 후손들은 기억해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오히려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최고의 불교성지인 와카야마 현 고야산. '신령스러운 땅'으로 여겨지며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죽은 뒤에 묻히고 싶어 하는 곳으로 꼽힙니다. 이 곳에 한국식 묘지가 눈에 단연 띱니다. 규모도 상당해 당시 위세를 가늠케 합니다. 바로 표선면 출신의 재일제주인 고 안재호 선생의 묘소입니다. 13살에 일본으로 건너와 한때 전 일본 재계 순위 24위까지 오른 그룹회사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인터뷰 : 안융성 고 안재호 선생 장손> "태어나서부터 계속 여기 할아버지와 설 때 추석 때 명절 때 맨날 같이 왔었습니다. 한 번도 빠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추억도 많이 있고 기억도 많고." 안재호 선생은 1950년대 후반 고향 가시리에 쌀과 옷감을 시작으로 전기 가설과 도로개설, 학교 부지 등 약 1억 6천만 원에 이르는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00억원이 넘는 엄청난 액수였습니다. 특히 제주 발전의 토대가 됐던 감귤 묘목 보내기 운동도 안재호 선생의 주도로 이뤄지는 등 제주에 기여한 바는 컸습니다. <인터뷰: 김영애 고 안재호 선생 며느리> "귤도 일본에서 와가지고 귤도 제주도 귤 가져간 것도 아마 그때일 거예요. 그래서 제주도에 해야 된다고 해서 와카야마까지 와서 귤도 다 한국으로 가져가게 해가지고..." 한국정부는 그에게 최고명예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습니다. 표선면 가시리 주민들도 1976년 안재호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를 세울 정도로 은인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1994년 74살의 나이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그의 고향사랑도 멈췄습니다. 회사들은 후계구도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분쟁에 휘말리며 쇠퇴했고 지금은 부동산 사업이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융성 고 안재호 선생 장손> "눈에 안보이고 자랑하시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이 필요한다는 데 돕고 그래서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할 수 있는 해라 그걸 눈에 안보이게 저한테 가르치신 것 같아요." 조건 없는 기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안재호 선생, 화려했던 성공신화는 이제 과거가 됐지만 애틋한 고향사랑 정신은 지금도 제주 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29(월) 09:13  |  최형석
  • 제주시,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합동점검
  • 제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3일까지 물가안정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내용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 위반과 섞어 팔기, 담합 여부 등입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품 판매장을 중심으로 제수용품과 성수용품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주요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대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 2025.09.29(월) 09:09  |  허은진
  • 승용차, 빗길에 미끄러져 SUV와 충돌…6명 사상(보완)
  • 어제 저녁 6시 5분쯤 제주시 애월읍 서부경찰서 인근 애조로에서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와 충돌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SUV 차량 운전자 등 5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화단을 넘어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29(월) 08:54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대체로 흐림, 낮 최고 28도…미세먼지 '좋음'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29(월) 06:20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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