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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