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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맘때면 학생문화원 등 제주 교육당국이 마련하는 다양한 행사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어왔는데요. 하지만 올해 서귀포 지역은 상황이 다소 다릅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 잔디마당이 공사로 절반
내년부터 항포구에서 물놀이나 다이빙 행위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포구를 포함한 어항시설에서 물놀이를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관심
마을의 흉물로 방치되던 읍면 지역 빈집들이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빈집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뼈대만 앙상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지역 읍면동 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선거 구도를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제29 선거구인 서귀포시 남원읍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0
  • 운항 중 비상구 열려…공포의 10분
  • 오늘 오전 제주발 대구행 항공기가 운항 중에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육상과 유도 제주대표 60여 명도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10여 분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한 바람이 여객기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기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중심을 잡아보려고 애쓰지만 몸을 가누기가 어렵고 고개가 젖혀질 정돕니다. 숨을 쉬기도 어려운 듯 입을 닫은채 괴로운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운항중에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린 겁니다. 이 항공기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 대표팀 60여명을 비롯해 모두 19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8명과 30대 지도자 1명 등 모두 9명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후익 / 소년체전 제주선수단 인솔자>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울렸고 바람이 확 부니까 앞에 의자를 잡아서 안 흔들리려고 막 발버둥치고..." 이 사고는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기체 결함은 없었고 비상구 좌성에 앉아있던 30대 승객이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면서 열린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결국 항공기는 문이 개방된 채로 착륙했으며 승객들은 10분 정도, 혹시나 모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남성을 항공기 착륙 직후 항공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5.26(금) 16:54  |  최형석
KCTV News7
02:34
  • 지하수 대체…'저수지' 이용률 높여야
  • 농가에서는 농업용수의 95% 이상을 지하수로 끌어쓰고 있습니다.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대체수자원 이용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까지 이용이 저조했던 저수지 활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시급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저수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광령저수지입니다. 지난 1954년 만들어진 이후 논농사 용수를 공급했지만 1970년대부터 지하수 관정 개발로 용수공급을 중단했습니다. 가뭄 대비용 정도로만 기능이 축소됐던 저수지의 이용을 높이기 위한 기반 사업이 최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령과 수산저수지 두 곳에 60억 원을 들여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비상급수대 시설을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루 340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두 저수지에 급수시설이 조성되면 지하수를 대체할 수 있는 농업용수원으로 활용이 가능해 집니다. <이창환 / 수산리장> "여기가 초당옥수수 농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초당옥수수가 특히 물이 많이 필요해요. 물 필요할 때마다 늘 농업용수 관정이 부족하거든요. 매일매일 물이 공급되면 좋겠죠." 도내 저수지 용량의 약 3분의 1인 125만 톤을 담을 수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인 성읍 저수지. 최근 제주도와 농어촌공사에서 12억 원을 투입해 관로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반 시설 공사로 완료되면 당초 급수 면적 외에 농경지 123ha에 추가 용수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하수 보다 수질이 나쁘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상 로봇까지 투입돼 녹조를 제거하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송원효 /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부 차장> "일부 저수지의 이용률이 낮은 측면이 있는데 낮은 저수지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관로를 추가 부설하거나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 제주도는 과도한 지하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신규 지하수 관정 허가를 제한하고 대체수자원 비중을 현재 3.9%에서 2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전체 용수 이용량 가운데 지금까지 저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그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저수지 관리와 활성화 대책을 통해 지하수 대체수자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05.26(금) 16:47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 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40대 아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내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어머니가 술 안주를 만들어 주지 않아 말싸움이 시작돼 밀치는 등 폭행했지만 살해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5.26(금) 16:34  |  김경임
KCTV News7
02:21
  • 조작간첩 피해자 53명 첫 확인…실태조사 과제는?
  • 군사정권 시절 간첩 조작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이 5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제주도가 처음으로 진행한 간첩조작 사건 실태조사가 마무리됐는데요. 이번 조사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960년대부터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간첩으로 지목돼 평생을 고문 후유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린 피해자들. 두려움과 불안함, 그리고 연좌제 피해를 우려해 평생을 침묵해 왔습니다. 뒤늦게 지난해 첫 실태 조사가 이뤄졌고 제주 출신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는 53명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1965년부터 1986년 사이 20건의 간첩 조작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십년의 징역형과 심지어 사형 선고를 받기도 했는데 20여년이 지나 30여 명은 재심에서 무죄 선고가 나왔지만 나머지는 아직도 명예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수와 재심 여부 그리고 생존자들의 구술 채록 등이 담겼습니다. <안용찬 / 제주특별자치도 인권팀장> "그동안 문헌이나 언론 기사 등을 통해서 피해자로 확인된 분들에 대해 조사를 했고 그중 일부는 증언 청취 형식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을 지자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본 정보인 인적사항이나 거주지 조사는 앞으로 해야할 과제입니다. 특히 제주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이나 일본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전국에서 처음 제정된 조작간첩 지원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되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합니다. <양동윤 / 간첩조작 사건 지원위원회 위원장> "피해 대상자나 사건 정의 부분도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고 지원 대상 거주지도 제주특별자치도로 한정하고 있는데 이런 점들은 조례 개정을 통해 다시 한번 재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추가 실태 조사에 나설 계획인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조작간첩 피해 실태를 제대로 규명해낼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5.26(금) 15:49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초강력 태풍 '미와르' 한반도쪽으로 북상 가능성
  • 괌을 강타한 초강력 세력의 제2호 태풍 '마와르'가 한반도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마와르' 통보문을 통해 오는 31일쯤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북진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재 이 태풍은 중심기압 905헥토파스칼에 최대 시속 209킬로미터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세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31일에는 세력이 다소 약해지기는 하겠지만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에 최대 시속 144km의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3.05.26(금) 15:24  |  양상현
  •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16만여 명 입도 (5시용)
  • 석가탄신일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하루만 4만 3천명 등 연휴기간에 16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 1천여 명이 입도했던 것에 비해 10.8%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휴 기간 운항되는 국내선 항공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편 줄었고, 평균 탑승률도 5%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계는 최근 잦은 연휴와 코로나 완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에 집중하면서 제주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3.05.26(금) 15:13  |  김경임
  • 아시아나 항공기 상공서 문 열려…10여 명 병원행
  •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운항 중에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제주공항에서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대구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면서 일부 승객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대구 공항 도착 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객 가운데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제주 대표팀 학생 등 6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부 어지러움증과 구토, 두통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기체 결함은 없었고 비상구 좌석에 앉아있던 승객이 레버를 건드려 문이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2023.05.26(금) 15:07  |  문수희
KCTV News7
02:31
  •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16만여 명 제주 찾아
  • 오늘부터 나흘동안 이어지는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동안 16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줄어든 수치인데요. 잦은 연휴에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공항 대합실로 관광객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황금 연휴를 맞아 여행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겁니다. 당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걱정이 앞섰지만 제주의 맑은 날씨에 관광객들은 설레는 표정입니다. <이재숙 / 경상북도 예천군> "연휴여서 그동안 코로나 때 자주 못 오고 해서 저희 형님이랑 애들 데리고 (학교에) 체험학습 내고 (여행) 왔어요. 예전에는 관광지 위주로 다녔었는데 이제는 애들 데리고 와서 바닷가 쪽이나 조금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코스로 다니고 싶어요." 오늘 하루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4만 3천여 명. 나흘 동안 이어지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16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휴 기간 운항되는 국내선 항공기는 모두 925편. 항공기 예상 탑승률은 93.4%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가량 줄었습니다. 코로나 완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몰리면서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을 늘리고 있고, 이에 반해 국내선 항공편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을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 잦은 연휴로 이미 제주여행을 즐긴 관광객들이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관광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김승애 / 제주도관광협회 주임> "나흘간 석가탄신일 연휴에는 항공기와 선박을 이용하여 총 16만 2천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운항 항공편이 전년 동기 대비 49편 감소함에 따라 탑승객 수가 감소해 제주 방문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기록적인 폭우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되면서 이번에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다소 아쉬움속에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5.26(금) 14:55  |  김경임
KCTV News7
00:30
  • 공영주차장 화장실 방화범, 잡고보니 초등학생
  • 서귀포경찰서는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을 지른 초등학생을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어제(25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영주차장 화장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부모와 싸우고 집을 나온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촉법소년인 A군을 소년부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 2023.05.26(금) 13:42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음주운전 가로수 들이받은 4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5.26(금) 13:22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조천읍에서 실종됐던 40대 숨진채 발견
  • 어제(25) 오후 실종 됐던 40대가 오늘 오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조천읍에 있는 버섯 농장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수색 결과 A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실종 지점에서 5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3.05.26(금) 13:15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 1년 더 연장
  • 서귀포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계도기간 1년 추가 연장 방침에 따른 것으로 당초 다음 달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보증금이 6천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실제 거주목적의 임대차 계약입니다. 서귀포시는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 부과는 유예되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 유지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3.05.26(금) 12:44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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